지금 인터넷 커뮤고 뭐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한달정도 할거 미리 생각하고 가야하는데
먼저 해보신 분들이 OTT류에서 다운 잔뜩 받아가라거든?
근데 어릴 적부터 삶이 위기라 컨텐츠에서까지 위기를 느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어서
죽고 죽이는 그런 류는 전혀 안보고, 가슴 졸이는것도 싫어해서
예능이고 드라마고 엄청 큰 위기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그런 류만 본단말이야 (ex) 꽃보다 할배, 도시어부)
지금 추천받은건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랑 서진이네? 두갠데
이런 류 막 위기가 없어서 그냥 잔잔하게 볼 수 있는 류 추천 좀 해줘
우선 나영석 예능은 전부다
펜트하우스 재밌음
리틀 포레스트
극주부도
이건 애니야?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 극주부도는 애니
리틀 포레스트는 전에 봤고 극주부도는 메모..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둘이 같이 나오는 시즌은 다시 돌려봐도 졸잼임. 어촌편 3개랑 그 뭐지 오리키우는거 고창편.
아하, 삼시세끼는 군대에 있을때 잔뜩 봤어
서진이네 볼거면 장사천재 백사장도 추천함. 시즌1은 개인적으로 초반부 넘 별로고 시즌2 스페인편 보는걸 추천. 간간히 위기는 생기는데(재료가 떨어진다던지 사람이 밀린다던지 정도) 백종원이 신박하게 해결하는 짬바 보는 재미가 있음.
아니 그, 예능에서 생기는 재료 떨어지는 그런 위기말구 ㅋㅋㅋㅋ 막 목숨이 위험하다거나하는 그런 위기를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