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로윈 파이몬의 캔디
대부분의 지노 파티의 템플릿은 아니어도, 팀 체력 강화 2개 + 각 속성별 드롭 강화+ 1개씩을 가지고 있어서
몇몇 서브에게 계승 시키는 것으로 속성 여하 상관없이 팀 체력을 무조건 15% 상승 시키면서 동시에 약화 드롭 기믹에도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기본적인 아키텍트를 구성할 수 있기에 채용률이 상당히 괜찮은 수준으로 픽이 되는 어시스트 장비.
거기에 3턴 단축 효과가 붙은 풍신류 액티브는.. 현 시점에서 보면 거의 G.O.A.T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해서..
1달하고도 15일 뒤로 다가온 일퍼드의 할로윈 복각 때 어떤 상향을 받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지노 파티에선 꽤 중요한 어시스트.
2. 스핑크스(전격문고 콜라보의 카미죠 토우마 & 인덱스 어시스트 장비)
이 쪽은 룰렛루프 서브를 도입한 형태의 지노 파티에서 꽤 자주 보이는 편인데
지노 파티에서 고려되는 요소란 요소는 의외로 다 갖추고 있는 게 너무 좋은 쪽에 해당되는 편.
액티브 / 각성 전부 괜찮은 편이어서 룰렛 루프축으로 돌리는 지노 파티의 경우 꽤 이래저래 채용해두면 손해는 안 본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준수하게 사용되는 장비.
특히 한판에선 미유키가 밴을 당한 것도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라피네 키티가 루프 요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기에 더 시너지가 미쳐 날뛰는 편이기도 함.
3. 엘 스트라이커(건담 콜라보의 엘 스트라이크 건담의 어시스트 장비)
서드 아이 / 마블 콜라보의 2탄에 대응하는 어시스트 장비가 없는 한판에선 무조건 써야 하는 필수불가결급의 초 암흑 내성 / 조작 불가 내성의 2중 내성 보유 장비.
액티브도 상당히 실전적인 수준의 내구 / 기믹 대응의 복합 구성을 취하고 있는 액티브이기도 해서 이래저래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대용 불가 장비로 지노 파티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어시스트 장비.
특히 2중 내성 각성을 보유하고 있기에 2개의 내성 슬롯을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선 너무 언터쳐블급의 스펙이라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고 있는 편.
4. 드래곤 너클(전생슬 콜라보의 밀림 & 리무르의 어시스트 장비)
99턴 간 자신의 공격력이 격감하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는 4턴 단축 액티브를 가진 어시스트 장비인데.
어차피 공격력 격감 디버프는 상황에 따라선 파티 서브 전체에게 공격력 인핸스(속성 공격력 인핸스와 다르게 이 쪽은 말 그대로 파티 서브 전체의 깡 공격력이 증가하는 방식)를 거는 방식으로 이 디버프를 덮어 씌우면서 싸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큰 장점으로 부각되는 편.
게다가 지노 파티에서 요구되는 내구력 / 팀 회복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노 파티에선 이 장비가 꽤 우선시 되는 경향이 크다.
밀림 & 리무르 교환 안했으면 꽤 답답해서 죽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5. 버나지 링크스(건담 콜라보의 유니콘 건담의 어시스트 장비 진화 1)
스부 2개 / 2턴 단축 + 적 행동 2턴 지연으로 실질 6스부 어시스트 장비로 기능할 수 있고, 화력 / 내구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에
내성 장비가 아니라는 단점이 있지만 지노 파티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충당할 수 있어 종종 보여지는 픽 중 하나.
일단 실질 6스부 장비로 굴리면서, 2턴 지속의 회복력 / 조작시간 / 자신의 공격력 2배 인핸스를 같이 걸어서 여러 기믹에 대한 카운터 요소를 확보할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해서 최근엔 지노 파티 템플릿에서 1개 정도는 채용되는 경향이 꽤 보이는 편.
그냥 심플하게 쓸만하고 좋은 어시스트 장비의 예시라고 봐도 될 정도.
6. 다이아 에그 드래곤의 피규어(일판명은 다이아 에그 드래곤의 장식품)
지노 파티에서 직접적인 속성 화력 증강 및 팀 체력 강화 2개를 통한 내구력 증강을 도모할 때 채용하게 되는
지노 파티에서 원하는 요소를 심플하게 다 갖추고 있는 어시스트 장비의 끝판왕.
5속성 동시 공격 강화 각성을 기본적으로 1개 보유하고 있어서 지노의 순간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팀 체력 강화 2개도 보유하고 있어서 속성이 일치하지 않음에도 내구력 강화라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킬 때 계승 장비로 꽤 많이 픽이 되는 경우가 된 장비.
특히 액티브도 3턴 단축+3종 상태 이상 전회복이라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액티브를 갖추고 있어서 이래저래 픽업이 많이 되는 편에 속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본 화력 및 내구력을 꽤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선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어시스트 장비라고 봄.
7. 빔 쟈벨린(다릴 바르데의 어시스트 장비)
액티브가 일견 단순해보이지만 99턴간 회복 드롭이 잠금 상태로 떨어짐+3턴 단축이라는 꽤 괜찮은 조합의 액티브이고
팀 회복력 강화 3개 / 초콤보 강화를 같이 가지고 있다는 점에선 지노 파티에선 대체 불가급 픽이라는 평가까지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한 어시스트 장비.
거기에 특정 딜 서브에게 머신 타입 부여까지 해서 써먹는 지노 파티의 구축 방식에서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1개 정도는 무조건 계승해두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잦아진 쪽이기도 해서, 없는 사람들은 좀 많이 꼽다는 식으로 비판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 어시스트 장비.
그럼에도 심플하게 머신 타입 부여 + 팀 회복력 강화 3개 / 스킬 부스트 1개 / 초 콤보 강화 1개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내성 장비가 아님에도 없으면 좀 심하게 꼬운 편.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노팟에선 꽤 채용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에 확보해뒀다면 아껴두는 것을 추천함.
이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