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먼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랭크 D~A+
사자심왕 리처드가 아서왕을 동경하여
생전 자신의 손에 쥔 무기를 '엑스칼리버'라 칭하고 다녔다는
일화의 구현.
손에 쥔 것을 랭크D~A+상당의 가짜 엑스칼리버로 구현시킨다.
랭크와 위력은 손에 쥔 무구에 따라 달라지나
절대로 진짜 성검에는 도달할 수 없다.
설령, 그가 진짜 엑스칼리버를 손에 쥔다고 해도
왕의 군세 -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랭크 Ex
죽어서조차 정복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군주와 함께 영령화된 근위병들을 서번트로써 현계시킨다
현현에 따른 마력소모가 감당 가능한 것은
그들 전원이 마술사는 아니지만,
전원이 심상 풍경을 공유하고, 전원이서 술을 유지하기 때문에
고유결계의 유지가 가능해진다
모든 것에서 먼 이상향 - 아발론
랭크Ex
아르토라아의 잃어버린 제 3 보구.
소유자의 마력회복,상처치유,노화정체
진명개방시 자신을 요정향에 두는 것으로써
모든 물리 간섭을 차단하는
마법의 영역에 이른 보구이다.
이 보구의 진명은
한 사람이라도 더 지키고픈
아르토리아의 이상향을 의미한다는 팬들의 해석이 있다
하늘의 쇠사슬 - 엘키두
랭크 ?
길가메쉬가 에아보다도 신뢰하는 보구,
둘도 없는 친구의 이름(엘키두)을 딴 보구로써
구속하려는 자의 신성이 강할수록, 그 강도도 강해진다
(역으로 말해서, 신성이 없는 자에겐 그저 단단한 쇠사슬에 불과)
길가메쉬가 이 보구에 "엘키두"란 이름을 붙인것은
엘키두에게 "친구"란 가치를 부여,
영원한 친구이자, 유일한 친구로써의 길을 걸어갈 것이란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여, 신을 붙들어주자 - 에누마 엘리쉬
랭크 A++
엘키두 본인을 거대한 빛의 쐐기로 바꾸어
대상을 꿰뚫는 일격을 만들어낸다.
상대방의 파괴행위에 따라 그 위력이 증가하는
대숙정 방어보구.
엘키두는 본래 신들의 도구로써,
길가메쉬를 벌하고 신의 곁으로 돌려놓기위해 만들어진 병기였다.
하지만 엘키두는 그 길가메쉬와 친구가 되어
그 "하늘 조차 구속하는 쇠사슬"을 친구의 바램대로
인간을 위해 쓰는 길을 선택했다.
백성의 예지 - 에이지 오브 바빌론
랭크 ?
엘키두가 보구인 자신을 스스로 별의 대지와 동화시켜,
무수한 무구로 변모시키는 보구.
소환된 시점부터 계속 업데이트가 되어,
별이 쌓아온 "기억"을 대지에 재현한다.
엘키두가 만들어내는 무구는
그 시대가 쌓아온 예지의 결정을 재현하기 때문에,
'그 시대의 인류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으로 제한된다.
보구의 업데이트는 소환된 시대에 따라 결정되며
지금 당장은 비마나같은 공중 함선 보구는 만들어 낼 수 없으나,
아득한 고대(별을 건너온 신들이 활동하는 시대)나
아득한 미래(별을 지배한 인류)서 소환될 경우엔 재현 가능
이 밑은 페그오 스포
잿더미의 예지 - 소테르
랭크 Ex
"달은 모르는 영원힐 빛"과 "왕의 서고"가 합쳐져 탄생한 제 3보구.
알렉산드르스의 대도서관이 마지막에 불타 사라졌다는
전승에서 태어난 빛은,
그 짐승이 인류사를 태워만든 열량의 띠와 본질적으론 동일하다.
다만, 전제로부터 알 수 있듯
이 보구의 사용은
알렉산드르스의 대도서관인 "왕의 서고"의 접속이 불가능해지고,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은 물론이고,
소유자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영핵조차 파괴된다.
즉, 삼중 브로큰 판타즘(부숴진 환상)
소테르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이명이며
구세주,구세자,수호자를 의미한다.
전신전령으로 지켜낸 그 예지를 모두 불태우는 것으로써,
진정한 구제는 나타난다.
결별의 때가 왔으니, 그는 세계를 손에서 놓는 자 - 아르스 노바
랭크 D
솔로몬 왕의 제 1 보구.
게티아가 아닌 진정한 솔로몬왕이 지닌 보구다.
그가 지금까지 이뤄낸 위업,이뤄낸 기적,이뤄낸 마술,
그 전부를 떠나보내는 이별의 시.
이 보구를 발동하면
솔로몬은 신에게 부여받은 은혜를 반환하고,
세계를 응시하던 눈을 잃는다.
효과는 솔로몬 왕의 죽음.
달리 말하면 72마신주의 소멸을 의미한다.
이 보구를 사용하면 솔로몬은 소멸한다.
영령의 좌에서 조차도-
타입문 놈들이 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 중2병의 단편을 자극할줄 안다니깐
맞아 형은 승리를 위해서 보구를 부러트렷어
형 처음엔 멋있었는데 지금보면 많이 모자라보여요
그냥 평범하거나 단순하게 표현할 수도 있는걸, 졷간지나게 표현할 줄 아는 재주가 있음. 나스 기노코가. 기사는 맨 손으로 죽지않고->그냥 무슨 무기든 쓸 수 있음 이래도 됨 내 스스로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그냥 변신 능력이라고 해도 됨
그 놈의 기사도오오오오오!!!!!
양덕 : 사자심왕이 저런 멸치 미소년이라니! "뭐래, 애도 금발미소녀로 만들자는거 내가 뜯어 말렸구만"
근데 7권인가 8권서 이번껀(세이버) 왕의 면모로써 소환된거고, 라이더로 소환시엔 지휘관으로써 소환된다니까, 그건 기대해볼만 할것같은 ㅋㅋ
양덕 : 사자심왕이 저런 멸치 미소년이라니! "뭐래, 애도 금발미소녀로 만들자는거 내가 뜯어 말렸구만"
근데 7권인가 8권서 이번껀(세이버) 왕의 면모로써 소환된거고, 라이더로 소환시엔 지휘관으로써 소환된다니까, 그건 기대해볼만 할것같은 ㅋㅋ
타입문 놈들이 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 중2병의 단편을 자극할줄 안다니깐
남자의 중2병은 영원히 낫지않는다 를 실현해주는 달동네
맞아 형은 승리를 위해서 보구를 부러트렷어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형 처음엔 멋있었는데 지금보면 많이 모자라보여요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그 놈의 기사도오오오오오!!!!!
솔로몬왕 보구는 그냥 자폭버튼 아냐?
맞음. 그 자폭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었다는게 또 맛있다
페그오 초반만 해서 잘 모르겠는데 대충 솔로몬이 나쁜놈이고 개과천선해서 자폭시킨거지?
맞음. 근데 페그오 1부 최종보스가 솔로몬왕을 매개로 만들어진 뭔가였고 솔로몬왕이 소멸해야 1부 최종보스를 막을 수 있는 상황.
대충 솔로몬왕이 1부 종장서 등장하고, 흑막을 쓰러트리기위해 자신의 존재를 소멸시킴
ㄴㄴ 솔로몬인줄 알았던 흑막은 솔로몬을 사칭한 마신 중 하나였음. 진짜 솔로몬이 나타나서 자신의 모든걸 없던걸로 해서 그 마신과의 연결을 끊고 약체화시킴
그냥 평범하거나 단순하게 표현할 수도 있는걸, 졷간지나게 표현할 줄 아는 재주가 있음. 나스 기노코가. 기사는 맨 손으로 죽지않고->그냥 무슨 무기든 쓸 수 있음 이래도 됨 내 스스로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그냥 변신 능력이라고 해도 됨
아발론은 보구 사용까지의 스토리 빌드업과 연출도 개미친 수준이었던거 같음 걍 페이트 뽕을 치사량까지 박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동인시절부터 이어온 중2병스러운 간지가 얘네들 특별한 색깔인것 같음 낭만과 뽕에 올인해서 분명 유치한 구석이 있는데도 그 낭만과 뽕이 압도적으로 내 지능을 뜌따시켜버림
엔키두 보구가 길가메쉬 보구들이랑 쌍벽을 이루는게 졸라 뽕이참
솔로몬 보구는 여러모로 인상깊었음 23보구가 영령의 격을 뛰어넘는 어처구니없는 스케일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서 숨겨졌던 제1보구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소멸하는 것' 마술의 시초, 신대를 종료하고 인대를 연 '마술왕' 솔로몬이 가졌던 소박한 소원이 결국 답도 없어보였던 1부 최종보스를 카운터치고 승리할 수 있게 했다는게 인상깊었지
만붕이도 있어!
근디 아르스 노바는 저리 보면 자기 파멸 보구네 마신주랑 싸울 때 아니면 쓸 의미가 있나?
저 보구가 미래에 제 1보구 필요하단걸 계시로 받아서 만든 보구?로 기억
마지막은 보구 맞냐 이득이라곤 하나도 없이 손해만 왕창
저게 있어야 이기는 상황이라 ㅋㅋㅋㅋ
영령의 좌에서 영구퇴사 가능함. 5차 소환때의 홍차라면 존나 가지고 싶어할 보구임.
+저 세계 세헤라자드도
결국 아무 이득도 없는거잖아
애당초 미래시 가진 솔로몬이라 저게 필요한 상황을 예지해서 만든거니까. 애당초 2보구 3보구로 오버킬인데 보구 한 칸 정도는 한정상황에 쓰는 카운터로 탑재해도 아깝지 않지. 솔로몬이 보구 하나만 있어야할 듣보잡도 아니니...
UBW 20화에서 'LAST STARDUST' 흐르면서 아발론이 나오는데... 진짜 그때 나스뽕 찬다는게 뭔지 알겠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