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찔끔찔끔했고
할때마다 니로 - 스포티지 번갈아가면서 함..
최근 그동안 운전연습 도와주던 친구가 지방으로 이사가서 함께 연수할사람이 읍슴....
일단 서울 강북쪽 시내바리 & 동서울 - 속초 왕복 조진게 운전경력의 전부라 차폭감이나 핸드링은 딱히 문제없음...
문제는 비보호 좌회전이나 복잡한 고가도로 & 고가도로 아래쪽 기둥 츠쿠요미 등등에서 어버버거리는데..
랜트카로 혼자 운전연습해볼까 하는데 혼자 운전시작할때 다들 바로 도로 나갔음?
운전연습은 다 필요없고, 시내주행이랑 주차만 익숙해지면 나머지는 걍 자동으로 됨
그정도면 대충 운전된다고 본다
옆에 누가 봐주는 사람 있는거 없는거 차이 되게 클텐데 용기내서 해보는것도 좋지만 각오는 해야겠지
연습은 별거 없고 집 - 회사 자주 왔다갓다 하다보면 알아서 다 됨 폭우, 폭설, 안개 같은 특수한 상황 전부 겪어 봐야함
400했으면 그때는 장롱면허가 아니잖아
헤으응 불안해요옹
400 탔으면 탈만큼 탄거 같은데ㅋㅋ
매번 조수석에 친구랑 타다가 혼자타려니 무서워..
면허 따자마자 바로 나갔지
상남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