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플람메
마치 어린애 같은 모습과 행동이지만
사실은 본인의 오빠보다 생각이 깊고 대국적으로 생각함(나이에 비하면 나름 전투력도 좋고)
자신의 기습을 눈치 챈 카타쿠리가 자신을 칭찬하는 줄 알고
"오빠! 물론 나를 칭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먼저 확인사살을 해야지! 방심하지마 오빠"라고 평소의 관종 같은 모습과 다르게 대의를 우선시함
하지만 자신이 기습한 거로 카타쿠리가 나무라자
"국가의 명운이 달린 사태에 정정당당을 이야기하는 거야? 오빠에게는 국가의 장성이자 황제의 아들로써 사람들을 지킬 책임이 있어! 오빠가 해야할 임무는 밀짚모3자와 승부를 하는게 아니고 1초라도 빨리 밀짚모자를 죽이고 다른 곳을 도와서 피해를 조금이랴드 줄이는 거야! 오빠가 늦어 질 수록 백성들이 죽는다고!"라고
평소와 다르게 오빠의 질책에도 논리정연하게 반박함
게다가 카타쿠리가 찢어진 입을 보여주자
"이 나라에 이상하게 생긴 사람이 한 둘이야? 오빠가 추한 건 입이 아니라 한 나라의 장성이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하는 추함이야"라고 일침
그 후 카타쿠리가 국가의 주요 요직으로써의 임무보다 승부를 중요시하고 자해를 하자
"오빠의 승패에는 국가의 명운이 걸렸어 마마가 정신을 잃은 지금 우리 측 최대전력은 오빠야 오빠에게는 나라를 지킬 책임이 있어 오빠의 그 선택으로 수 많은 가족과 시민이 살해 당할 거야"라면서
"만약 내가 전력이 되지 못해서 싸움에 끼여드는게 방해가 되는 거라면 납득할 수 있어 하지만 지금의 오빠 처럼 사나이끼리의 싸움이라는 이유로 방해하지 말라는 건 납득할 수 없어!"
평소의 어리광쟁이 공주 모습과 다르게 책임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임
게다가 마지막에는 결투를 방해했다고 카타쿠리한테 맞은 상처를 루피가 자신을 공격했다고 이야기해서 자신을 아끼는 언니 오빠들이 모두 분노해서 일당들의 사기를 끌어 올림
그러면서 화낼 때 하는 말은 풍선 뱀장어 같이 유치한게 어린애 다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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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할리없는 기억인가 뭔가냐?
? 만화 안본 나조차 인지 부조화가 오는데 이거 맞음?
아니잖아 그냥 외모지상주의 망할 애새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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