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빅터 워슈트.
설정상 리뎀터 드레드노트와 프레임을 공유하는 2족보행 메카.
드레드노트의 관짝 대신, 아직 멀쩡하게 살아있는 마린이 그 자리에 탑승해서 조종하는 물건인데
신형 드넛인 리뎀터 드넛이 훨씬 강하고 빨라진 대신에 조종시 신경계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관계로
안에 들어있는 마린들이 버티지 못하고 죽어나가지만, 대부분 그걸 반긴다는 비장한 설정이 들어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멀쩡한 마린도 대신 조종이 가능하다네요 데헷~ 하는 물건을 들고 왔으니ㅋㅋㅋ
코탱크와 마리오카트와 함께 GW의 무리수로 불리우는 물건 중 하나다.
킹치만 게임에서 직접 조종해보고 싶구나.
개인적으론 더 콕핏을 방탄유리라도 둘러줬으면 그나마 디자인이 나았을거같음.. sf에 그런 디자인 워커들이야 많으니까 이상할것도없고... 근데 어째서 오픈형이...?
아니 것보다 콕핏이 왜 노출되어 있는 건데?
아마 GW 디자인 팀의 높으신 분들 중에 매트릭스를 너무 재미있게 본 양반이 있는 모양이다.
쥐땁 : 아.. 드넛은 빈사자가 조종해서 못 버티는거고, 정상적인 마린이면 견딘다니까? 이러면 말이 되나?
신경 연결 안하고 평범하게 메뉴얼 조작 되는거냐고ㅋㅋㅋㅋㅋ 아예 탑재되버린 사람들이 개죽음처럼 느껴지게 하지 맠ㅋㅋㅋㅋㅋㅋ
아니 코탱크 멋있다니깐
근데 솔직히 존나 멋져서 사버림
뭣...
뇌절은 네메시스 드레드나이트에서 끝냈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