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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상시 불편하고 힘든데다 호르몬도 지멋대로 왔다갔다해서 사람이 이상해짐 그래서 저 때 잘못하면 평생 간다고 하더라
우리 둘째도 바로 갖자 라고 저때는 저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육아하다보면.. ㅋㅋㅋㅋ
진짜 애정 수치 맥스 찍어
그뭐지 같이 술먹은 회사 동료 집에 데려다줬는데 아내가 순대는? 해서 순대 사 갖고 온 썰 있던데
그래서 바로 연년생 가는거지 뭔가 이상한데... 생각하기전에 들어서있는거임
퇴근하면서 와이프 한테 전화해서 뭐 먹고 싶냐고 매일 같이 물었었지 ㅋㅋ
문 닫을 시간인데 아내가 임신했는데 순대가 먹고 싶다고 해서요. 했더니 문닫을 준비 하시던 식당 이모님들이 갑자기 분주하게 순대를 썰어서 빨리 갖다주라고, 여자는 임신했을때 서운한 일을 평생 기억한다고 했다는 내용
진짜 애정 수치 맥스 찍어
유부남들 얘기 들어보면 저땐 진짜 여왕님으로 모시게 될수 밖에 없다더라ㅎㅎ
무한돌격
임신하면 상시 불편하고 힘든데다 호르몬도 지멋대로 왔다갔다해서 사람이 이상해짐 그래서 저 때 잘못하면 평생 간다고 하더라
그뭐지 같이 술먹은 회사 동료 집에 데려다줬는데 아내가 순대는? 해서 순대 사 갖고 온 썰 있던데
그정도는 아니야 케바케임
Pierre Auguste
문 닫을 시간인데 아내가 임신했는데 순대가 먹고 싶다고 해서요. 했더니 문닫을 준비 하시던 식당 이모님들이 갑자기 분주하게 순대를 썰어서 빨리 갖다주라고, 여자는 임신했을때 서운한 일을 평생 기억한다고 했다는 내용
본인도 지금 자기 감정이 정상이 아닌건 아는데, 그래서 더 화가 치민다고 하더라. 내가 이렇게 호르몬에 휘둘리는 동물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대.
우리 둘째도 바로 갖자 라고 저때는 저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육아하다보면.. ㅋㅋㅋㅋ
AWCY
그래서 바로 연년생 가는거지 뭔가 이상한데... 생각하기전에 들어서있는거임
근데 연년생이 산모몸에는 엄청 나쁘다더라 출산이후로 몸이 회복할 시기를 줘야되는데 그럴 시기를 안줘버리니까 몸이 너무 약해져서 나중에 고생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의사들도 1년정도는 휴식기를 가지고 애 낳으라고 하더라
음... 요즘 메타는 그렇군요
나는 모쏠이라 해당사항없는데 조카애 자라는거 보니까 2살 3살 차이나는 형제 자매 키우는 부모님들 굉장해보여
내가 기억하기론 애 들어서고나서 일시적으로 골밀도가 떨어지고 낳고나서 서서히 회복하는데 이때 애가 들어서버리면 회복이 안되서 골다공증 위험이 높다고 하더라 그리고 출산때 골반이 벌어지기위해서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것때문에 몸의 관절들이 벌어지게되고 출산이후에 호르몬이 서서히 줄어들어서 출산이후에 관절이 벌어지기 쉬운 상태(다치기 쉬운상태)에 놓이는데 연년생의 경우엔 다치기 쉬운상태에서 또 애가 들어서는거라 왠만큼 몸이 좋은사람이 아니면 몸이 축난다고하더라고 의사 권고 휴식기간이 18개월인가 그럼 심지어 요새는 첫 출산이 꽤 늦은편이라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하더라
퇴근하면서 와이프 한테 전화해서 뭐 먹고 싶냐고 매일 같이 물었었지 ㅋㅋ
와 닉언일치가 안되는데 ㅋㅋㅋㅋ
아 저거보니 생각났는데 임신했을때 너무누워만있지말라더라. 좀돌아댕기고그래야한다고 의사가그러더라.
보통 임신했을 때 누워 있으라고 하는 건 시어머니의 "우리 땐 임신해서도 밭매다가 애낳고 다시 와서 마저 끝냈어"를 방어하기 위해서 쓰는 말 아니냐ㅋㅋㅋ
임신 초기랑 막달이 젤 위험하니 그때만 조심하라고 하더라
당연한거 아닌가...
이거 산후 우울증 될 수도 있음. 출산 후에도 저래야 하는데, 태도가 바뀌면 여자는 애 낳는 도구로 생각하며 우울해짐.
아 결혼 출산 바이럴 백날 해봤자 유게이들은 할 상대 자체가 없다고 ㅋㅋㅋㅋㅋ
이딴 바이럴 한다고 애 가질 것 같냐 ㅋㅋㅋㅋ 마누라는 커녕 여친도 없는데 ㅋㅋㅋㅋ
이런경험한번더...? 아직 정신을못차렸네 애낳고나면 몸 다 망가진다....
첫째 키울때까진 그래도 힘들지만 충족감이 너무 커서 둘째 갖고싶어진다는데 둘째를 낳는 순간 한명 키우는거랑 두명 키우는건 완전 다르다는걸 깨닫게 된다고...
아이 둘 있는 집 부모들마다 '힘들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