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림버스 컴퍼니라는 회사의 힘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수감자라고 생각함
이미 여러번 떡밥이 던져졌듯이 오티스가 가장 원하는건 귀향으로보임
하지만 그걸 못 하고 있는데 예상할 수 있는건
연기전쟁이 끝나면서 뭔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인데
G사 인격의 오티스는 연기전쟁 당시 우수한 지휘관이었지만 전쟁의 책임을 물어 군법재판에 세워진 스토리(비슷한거)를 가지고 있었는데
오티스도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봄
오티스의 원전에 해당되는 오디세우스가 사실상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으로 유명한데
어쩌면 오티스도 연기전쟁의 가장 큰 공로자중 하나였을지도 모름
문제는 그걸로 너무 많이 죽여버렸고 그 책임을 지고 있을지도 모름
(뭘 자꾸 모른데 ㅅㅂ)
일부는 전작에 나왔던 연기전쟁 참전자에게 줬던 불이익이 오티스에게도 적용된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솔직히 그건 살바도르 할배의 예가 있어서 아닌거 같음
가장 ㅅㅅ에 절실하다는 이야기일줄 아니었는데 아니었구나.. 유게 꺼야겠다...
유게 꺼라
그리스컨셉 환상체가 병원 테마인거나.. I사나 K사가 연기전쟁 참가자들을 둥지이주 금지했다는거 보면.. 가족에게 돌아가는게 목적인거 같아보이니 처음엔 K사 관련일까 했는데 지나갔으니 다시 K사로 돌아가는게 아니라면..? K사가 엮인 I사 이야기로 스토리 나오면서 I사 둥지 출입이 금지 당했다는 내용이 나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