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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상을 쓰면 어제 맞은 필러에게 미안하니 미소 지으며 오늘 회기를 시작하겠어요
보통 성형은 얼굴에 불만이 있어서하는거라 티도안나게할거면 할 이유가없다고 생각해서 티나게 손댐.
그리고 티 안나는 피부과에서 관리만해도 한달에 작정하고쓰면 백단위로 돈나감 ㅇㅇ 그럴바에 성형하지 이런 사람들도 생각보다많음
하지만 인상을 쓰면 어제 맞은 필러에게 미안하니 미소 지으며 오늘 회기를 시작하겠어요
문득 생각나는게 성형은 좀 티 안나게도 할 수 있지 않나? 딱 봐도 알 것 같은 전형적인 양산형 성형은 왜 하는지 모르겠음...
티가 안날수없는 얼굴인가
욕심이 나서...? 말 안하면 티 안나는 간단한 시술 받은 사람은 의외로 엄청 많음 말 그대로 말 안하고 티 안나서 모를 뿐이지
동네훈타
보통 성형은 얼굴에 불만이 있어서하는거라 티도안나게할거면 할 이유가없다고 생각해서 티나게 손댐.
십수년간 익숙해진 얼굴에 갑자기 보편적으로 이쁜 부위하나 생김 -> 어색해짐을 감지 -> 하나 더 추가 ->어색해짐을 감지 -> 하나 더 추가...
동네훈타
그리고 티 안나는 피부과에서 관리만해도 한달에 작정하고쓰면 백단위로 돈나감 ㅇㅇ 그럴바에 성형하지 이런 사람들도 생각보다많음
티 안날수가 없는게 예를들어 코를 높이고 싶은 사람은 본인이 생각하는 모양이 있는데 막상 고치면 다른곳이 부자연 스러움 그래서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하나둘씩 고치다보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망가져버림 애초에 사람 이목구비는 본인 본판에 맞게 나오는거라서 고치면 어색할수 밖에 없어
돈썼는데 그게 그거면 돈쓰는 의미가 없자너.. 특색있는 못생김보단 양산형 얼굴이 나은거지
첫째로 티안나게 해도 나중에 유지보수해야 함. 예를 들어 코에 실리콘을 넣었는데 구축이 와서 성형코가 되어버림. 둘째로 자기만족의 기준이 자꾸 성괴로 옮겨감. 여기 아쉬운데 좀만 고치고 싶다 강화를 계속하다보면 그게 디폴트값으로 인식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