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마다 독자적인 메뉴디자인을 넣는건 짜증나는일이다
In general, the way most game developers make UI is very simple.
That’s what we try to do as well —
we try to keep things simple, practical, and usable.
But maybe the reason that we’ve achieved both [functionality and beauty] is that we have unique designs that we make for each and every menu.
This is actually really annoying to do. We have separate programs running for each of them as well.
Whether it’s the shop menu or the main menu, when you open them up there’s a whole separate program running and a separate design that goes into making it. It takes a lot of time.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게임 개발자가 UI를 만드는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을 단순하고 실용적이며 유용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이룬 이유는 메뉴 하나하나에 독특한 디자인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는 정말 짜증나는 일입니다.
우리는 각각에 대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상점 메뉴든 메인 메뉴든, 메뉴를 열면 완전히 별도의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별도의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There are elements of craft and experience to it as well.
While games like Persona 3 had stylish menus, there was a clear evolution in later games as the designs became more elaborate and animated.
You can even see a difference between Persona 5 and Metaphor (see above).
거기에는 공예와 경험의 요소도 있습니다.
페르소나 3와 같은 게임에는 세련된 메뉴가 있었지만 이후 게임에서는 디자인이 더욱 정교해지고 애니메이션화되면서 분명한 진화가 있었습니다.
Persona 5와 Metaphor의 차이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위 참조).
Hashino says this is simply a matter of building off of previous work.
“How we achieve both of them together is by the know-how that we built up over years,” he says.
As an example, Persona 5’s menus feature a lot of angular elements, which initially created issues with legibility.
“It was impossible to read at first,” Hashino says, “so we did lots of tweaking and adjusting so it became legible.”
Hashino는 이것이 단순히 이전 작업을 기반으로 구축하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두 가지를 함께 달성하는 방법은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예를 들어, 페르소나 5(Persona 5)의 메뉴에는 각도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처음에는 가독성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Hashino는 "처음에는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읽을 수 있도록 많은 수정과 조정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려운일이긴하지
난잡하면서도 이해가 되는 인터페이스 만들기.. 쉽지 않지
근데 메타포의 메뉴 UI는 좀 과한 느낌마저 들더라...
페르소나5에서도 가독성문제라던지 고민 많이한거보면 어려운 디자인이긴하지
메뉴도 메뉴지만 매번 도서관 갈때마다 눈알터지는건 볼때마다 왜 이렇게까지 하지? 라는 생각이 들던데
근데 UI 라도 잘만들지 않으면 그래픽 존나 구려서 똥겜되잖아. 그나마 UI 힙하게 잘만들어서 개 구린 그래픽 커버치는거잖아. 팔콤은 그래픽 발전이라도 하는데, 이새끼들은 페르소나 5에서 발전된게 없고 오히려 퇴보된거도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