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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교토사람인가
체내수분이 걱정되면 정수기로 안내했겠지!!
그 돌려말하는 겁니다 시끄러우니까 화장실 가서 풀라고
나한테 이리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니 고백해야겠지?
지도예씨 감사합니다
그얘기가 아니잖아...
근데 풀어도 금방참 나 비염인데 독서실 두번 갔다가 폰 버튼소리 (피쳐폰 버튼), 훌쩍이는 소리 증폭되는 마법의 공간인거 알고 걍 독서실 포기하고 시험기간에도 집공하다 게임함
여고생이 교토사람인가
교토 치고는 존나 직설적인데 ㅋㅋㅋ
체내수분이 걱정되면 정수기로 안내했겠지!!
물떠와서 마시면서 풀어야겠군
홀짝... 스르릅...르르르릅... 킁... 스흡... 푸르르르르를르를ㅃ!!!
나한테 이리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니 고백해야겠지?
벌써 자식 셋에 알콩달콩 여름 휴가 계획까지 ppt로 준비해서 고백할 각임ㅋㅋ
요즘 발리가 인기가 많아서 빨리 예약해야 한다더라 신혼여행 발리로 빨리 예약하고 고백해!
이미 손주랑 놀 계획을 세워둠
풀면 안나오는줄아네 ㅋㅋ 꼭 만성비염걸리길 바란다
루리웹-9035360070
그얘기가 아니잖아...
루리웹-9035360070
그 돌려말하는 겁니다 시끄러우니까 화장실 가서 풀라고
.........
이런 눈치라면 사회생활은 걱정없겠군요
지도예씨 감사합니다
나도 여자한테 저런 쪽지 받아보고 싶다.
퀘스트 지도에 있는 지역으로 가서 코를 푸시요. 달성보상 : 지도
귀엽다 ㅋㅋㅋ
저분이 나머지 50도 소비하면 더 이상 코풀필요도 없으니 그때까지 인내하면 되지않을까 ?
원본에서는 독서실에서 계속 코푸는 사람한테 한거여서 사람들이 이해한다는 반응인데 내용에 독서실이 빠지니 그런 반응이 없네
화톳불은 어디있죠
독서실에서_코풀다가_인격배설.jpg
근데 풀어도 금방참 나 비염인데 독서실 두번 갔다가 폰 버튼소리 (피쳐폰 버튼), 훌쩍이는 소리 증폭되는 마법의 공간인거 알고 걍 독서실 포기하고 시험기간에도 집공하다 게임함
여기 지도에 표시해두겠습니다
최소한 약을좀 먹자...
멀잖아.
근데 진짜 개극혐이다. 본인이 코를 계속 풀어야 할 정도의 상태면 독서실에 가면 안 되지 ㅅㅂ
와 여고생한테 편지로 걱정까지 받을 수 있음? 가보로 남겨야지!
사람마다 거슬리는 소리, 행동등이 다 천차만별이라.. ㅋ;; 어찌보면 예민한 사람의 오버일수도 있고, 이해 가기도 하는 면이 있고. 나 같은 경우는 진짜 이거 못 참겠다 싶었던게 학창시절 시험 때 (학년과 반을 섞어서 시험치던 때) 옆에 앉은 녀석이 미친듯이 킁킁대고 쩝쩝 대는거임. 다른건 참겠는데 쩝쩝 대는건 못 참겠더라. 멀 먹는것도 아닌데 왜 쩝쩝 대는지.. 그 때 잠도 못자고 예민해서 바로 다음 휴식 시간에 자꾸 쩝쩝 대면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미친듯이 화를 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