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최애의아이/스포) 결국 이도저도 아닌 만화로 끝나는게 짜치네

[오카룽]

카미키를 죽이기야 했는데 이건 뭐 1장부터 최종보스로 암시됐던 캐릭이 결국 외모만 남고 딱히 포스도 없고

뭐 보여준것도 없다가 최종장에 와서야 급하게 대충 서술하고 끝까지 똥폼만 잡다가 지 아들 동귀어진에 사망

럽코도 아카네는 그냥 도구, 카나는 초반에만 서사 있다가 베개 영업 하고 메인 서사에서 빠졌다가 정실 급드리프트

근데 그마저도 아카가 계속 갈드컵 중

가장 서사 좋았던 고로 사리나도 이 전설의 150화로 다 깨부숴버림

그래놓고 마지막에 쓸거 없었는지 다시 가져온것도 웃기고 ㅋㅋ

결국 복수도 럽코도 어느 한쪽도 제대로 못 잡고 이도저도 아니게 끝나서 짜치고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