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라기 나츠키 작가의 그림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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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처리를 펜으로 했네. 요즘 저런 장인 정신 드문데.
그림 진짜 곱다 뭔가 한복에 애정이 느껴지는데
본문에도 있지만 스메라기 나츠키라는 작가로 국내에도 만화책이 몇 권 정발되어 있고… 나이 좀 먹은 루리웹 유저라면 PS 시절 '쌍계의'라는 게임 일러스트 담당한 걸 기억하고 있을 듯. 게임은 미묘했지만 일러스트랑 음악은 좋았어….
요즘이 아니라 곧 나온지 25년됨(2001년작)
와
이분 건강은 괜찮아지셨으려나
이래보니 차이나 드레스나 유카타보다 그리기 빡센게 느껴진다 옷만 그리는게 아니라 저런 풍부한 느낌까지 표현해야 하니
이분 건강은 괜찮아지셨으려나
모든 처리를 펜으로 했네. 요즘 저런 장인 정신 드문데.
Jambalaya
요즘이 아니라 곧 나온지 25년됨(2001년작)
요즘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정답)요즘이 아님
1993년 작이예요. 라이센스 받은 책이 우리나라 출간된게 2001년. 해적판은 97년에 나왔음.
와
그림 진짜 곱다 뭔가 한복에 애정이 느껴지는데
오 분위기..
한복 최적화 그림체네 아름답구만
와 느낌이 70년대 만화 느낌이네요.
본문에도 있지만 스메라기 나츠키라는 작가로 국내에도 만화책이 몇 권 정발되어 있고… 나이 좀 먹은 루리웹 유저라면 PS 시절 '쌍계의'라는 게임 일러스트 담당한 걸 기억하고 있을 듯. 게임은 미묘했지만 일러스트랑 음악은 좋았어….
쌍계의가 이분 그림이었구나!!!!!!!!!!!
그래픽이 일러스트에 심히 못 미치는 것도 괴리감 느껴졌음 ㅎㅎ
고....고증오류요 저고리 밑으로 언더붑이 보여야 정상인 것이요
그건 저고리가 짧아진 조선후기 한정이고, 가난하거나 속옷 살 수 없었던 천민들이 주로 그럤다고 합니다. 일제에서 사진찍어 조선이 미개하다는 근거로 활용했다고 하죠.
조선 영-정조 시대 화가 신윤복의 그림...조선시대 중기 이후 부터 저고리가 짧아지고 바짝 줄여서 입는게 유행이였다고 한다....꼴림도 모르는 열도국 원숭이 같으니
엄청난 분이네..
하늘하늘거리는 한복 느낌 정말 잘 표현했네
생각해보니 이 사람 말고도 클램프도 한국배경 만화로 한복 그린거 같은데
신 춘향전있었지
뭐야 존나 잘그렸어요
예쁘긴 한 데 소매가 넘 꽉 끼게 통이 작다;;;;
바람의나라 생각난다 ㅜㅜ
이쁘당
이래보니 차이나 드레스나 유카타보다 그리기 빡센게 느껴진다 옷만 그리는게 아니라 저런 풍부한 느낌까지 표현해야 하니
꼴림을 아는자로다
파이널 판타지 같은 느낌이네..
197-80년대 만화책 느낌난당
암행어사!
극화체라고 하던가.
이분이 그린 중국복식도 쩖
어떤 허접한 한푸를 그렸나 했는데 왜 이리 고퀄.... 이건 한국에 대한 애정이 그림체에서 느껴진다......
아 이 책 집에 있는데 이모가 사둔거라고 옆에 삼촌이 말하래요....
그런거 다 소용없고 이렇게 하면 됨. 97년에 나왔네. (책자랑 중)
기둘리!! (퇴근 하고나서 기억이 나야하는데 )
춘향전인가...?!
오 아름답다 일본작가분이 한복을 이래 이쁘게 그려주다니 ㅎㅎ
스케치 부터 느껴지는 금손의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