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도 지금은 받아들이기는 했는데
몇년전만 해도 아줌마 소리 들으면 좀 우울해하기는 했음
참고로 이미 그 때 결혼도 한 상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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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외모같은데 남자보다 민감하다보니까 그런가벼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나 싶을듯
나 누나 30살 되던 해 1월 1일날 오우 ~ 30살~ 이랬다가 누나가 나한테 이 개새 끼야 하고 개 화낸다음에 엉엉 울었음. 생각보다 민감한가봐
그냥 니가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 나는 그냥 성별 나이 상관없이 처음보는 사람에게 정중하게 부를 때 선생님이라고하기는 함
이건 진짜 성별간 생각 차이가 다른 거라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함 그리고 우리가 저걸 조롱하지 않아도 결국 받아들이게 됨
그럼 대체 뭐라고 불러야됨?
그냥 니가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 나는 그냥 성별 나이 상관없이 처음보는 사람에게 정중하게 부를 때 선생님이라고하기는 함
아무래도 외모같은데 남자보다 민감하다보니까 그런가벼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나 싶을듯
남자보다 아무래도 외모에 더 민감하니 그럴 수 있지
결혼이라는 무덤에 간 이상은 이미 아가씨 소리 들을땐 지난거지
이미 누구엄마 소리 들을 때인데 아가씨 소리 들을려고 하는것부터 더 이상한거야
오히려 유부녀들보다 더 긁히는건 골드미스쪽일걸?
아줌마 소리 듣고 우울해하는 정도를 조롱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근데 아줌마 소리 들었다고 역정내는 건 이상한게 맞지
나 누나 30살 되던 해 1월 1일날 오우 ~ 30살~ 이랬다가 누나가 나한테 이 개새 끼야 하고 개 화낸다음에 엉엉 울었음. 생각보다 민감한가봐
난 아저씨에 안긁히는데 넌 왜 아줌마에 긁힘? 이러는 애들이 진짜 ㅂㅅ이지 남녀가 생각하는게 다른데
이건 진짜 성별간 생각 차이가 다른 거라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함 그리고 우리가 저걸 조롱하지 않아도 결국 받아들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