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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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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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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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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랑 大塚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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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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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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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y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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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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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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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찢는 오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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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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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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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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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5147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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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덴테 힘들게 배워와서 먹였는데 "으 설익은밥 개극혐" 소리들으면 개빡치긴할텐데 근데 그건 본인 사정인거지 일반 대중들이 요리사가 얼마나 힘들게 배워왔고 이런걸 알아줄 필요는 없지 그냥 맛있는건 맛있다 맛없는건 맛없다 라고 말해주는게 그 역할인걸
10년 전 뽀시래기 시절
안좋게끝난 케이스들도 많이 보셨나보네....
사람들은 결과만 ㅂㅈ 뒤에서 노력한 건 안 알아준다, 결과로 증명해라. 뭐 그런 이야기군...
보상심리 라는 단어를 쓴게 여러모로 한심한 꼬라지를 많이 본듯
좋은건 잘 팔린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빡종원의 말 같은거군...
뭐 잔인한 말이지만 소비자가 알아줄 이유는 없긴 하지...
안좋게끝난 케이스들도 많이 보셨나보네....
국내파 vs 해외파 싸움을 경험은 했던 셰프니까 그른듯
파인다니닝이 남는게 없다보니까 힘들지
타국 요리라는게 익숙하지 않은 맛이니까 그걸 적절하게 꼬레아 스타일을 맞춰야하는건 있긴할듯 해외에서는 이게 맞다며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안 팔고 에스프레소만 파는 그런거일수도
바닥~최고까지 기어 올라가는 동안 옆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도 그만큼 많이 봤겠지.ㅇㅇ
10년 전 뽀시래기 시절
사실 이 사람이 한국 들어왔을 때는 이미 미국에서 1스타를 받고 들어온 상황이라 뽀시래기라고 할 수준은 절대 아님 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저때는 아무생각없이 방송봤는데.. 지금 보면.외국 요리학원 무급 원스타 일식집 다른 미슐랭 양식까지 하고. 자기가계 원스타까지 따고 돌아온거였어..
아 이때 이 사람이구나
사람들은 결과만 ㅂㅈ 뒤에서 노력한 건 안 알아준다, 결과로 증명해라. 뭐 그런 이야기군...
쌀마스터
뭐 잔인한 말이지만 소비자가 알아줄 이유는 없긴 하지...
아니지 보상심리라는데 난 유학까지 갔다왔는데 한국에만 사는 니가 이 음식을 안좋아해? 이런 마인드 가지지 말고, 거기서 그 음식의 배경등을 배우고, 한국에서 한국인에게 맞는 음식으로, 자기만의 뭔가를 만드는 그런것도 필요하단거지
아직도 보1지 검열하네 미치겠다 여기 ㅋㅋ 결과만 보오지
난 결과보다 보지만 봄
표준어 검열 뭐임??
검열 테스트 ㅂㅈ
안써지네
ㅂㅈ뒤에서 노력해?
뭐 현지 입맛과 한국 입맛은 다르니까요. 막말로 프랑스가 미식의 나라 뭐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거기 입맛을 우리가 다 이해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고수도 그렇고 내가 못먹는건 유전자의 영향도 있을수있고, 기후 차이등의 재료의 차이도 있을수 있고, 문화의 차이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여름에 30~35도를 넘어가는 한국에서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를 얼을물에 탄다고, 그걸 커알못이라고 하긴 그렇잖아요.
나 이거 덴마에서 봤어 완전 똑같이
ㅂㅈ 뒤에서 노력하다... 치마 뒤에 숨는다 뭐 그런 맥락인가?
검열 뭐 같네 ㅋㅋㅋ 이상하게 보이잖아 ㅋㅋㅋ
알덴테 힘들게 배워와서 먹였는데 "으 설익은밥 개극혐" 소리들으면 개빡치긴할텐데 근데 그건 본인 사정인거지 일반 대중들이 요리사가 얼마나 힘들게 배워왔고 이런걸 알아줄 필요는 없지 그냥 맛있는건 맛있다 맛없는건 맛없다 라고 말해주는게 그 역할인걸
100인 평가에서 리조또 먹으면서 ‘원래 이게 맞긴 하지만 한국인에겐 낯선 느낌일거다.’ ‘근데 요즘 젊은 분들이 이런 식감을 알긴 알거다..’ 하던게 생각나네
근데 익숙해지면 안단테가 더 맛있긴함. 죽처럼 퍼지면 라면 퍼진거 싫듯이 맛없음.
반대로 이탈리아에서 익은 쌀밥으로 리조또해도 반응이 안좋긴 할 듯
그 봉골레 유명한 집 생각나는 원래 안그런 거 아는데 한국인은 국물 좋아해서 국물 많이 넣는다던
고객한테 한번쯤 물어보고 하면 안되나? 알덴테 지대로 만들어드릴 수 있는데 그렇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쌀을 부드럽게 할까요?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현지식으로 해드리고 익숙한 맛을 원하시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좋은건 잘 팔린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빡종원의 말 같은거군...
보상심리 라는 단어를 쓴게 여러모로 한심한 꼬라지를 많이 본듯
허세충들 좀 많이 봤을듯 ㅋㅋㅋㅋ 외국물 먹은 사람 중 안좋은 경우가 거의 허세나 자국까지지 뭐
사실 그냥 동네 음식점 주방장으로 만족할거 아니고 진짜 셰프로 불리길 바라면 워커홀릭처럼 퇴근하고도 연구하고 그러는 수준이 되긴 해야지
내가 이걸 좀 깨달은게 한국에서 유명한 나폴리 피자 인증점들 다가봄 대전에 있는곳도 가고 근데 나폴리 가서 동네 허름한 맛집 8천원 짜리 피자보다 못함 ㅋㅋㅋ 물론 한국도 이탈리아도 존맛이었지만 특유의 맛은 따라가기 쉽지않음
예전에 이태리 유학가서 요리배워서 한국에서 가게열고 망한 사람이, 입버릇처럼 그런 말 한거 본적있음 내 요리가 실패한 게 아니라 진짜 이태리 요리를 못먹어본 사람들이 멍청하대나 머래나
유학시절의 고생에 대한 보상심리에서 고집부리는거라 봐야하나.
나는 나폴리피자가 뭔지 모른 상태로 나폴리 가서 나폴리피자 먹었다가 엔쵸비에 으악 했었음 ㅋㅋㅋ
예체능이 ㄹㅇ 어려운 이유. 재능이 있다고 모두 꽃을 피우는 것도 아니고, 노력을 했다고 해서 모두 인정 받는게 아님ㅋㅋㅋ
진짜 공부가 그나마 덜 재능 영향 받는거지 예체능은 상위 말고 재능으로 밥 먹어먹기 힘든데 공부는 중간만 가도 부족하지만 밥벌어 먹음
거기다 예체능은 재능이 있어도 사람들이 그 종목을 좋아해주지 않으면 그냥 혼자 잘 노는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다는 문제도 있지.
일본 정통 라멘이라고 배워와 그대로했다가 망한케이스있지.
솔직히 현지 라멘 그대로 가져와서 팔면 살아남을 가게가 얼마나 될련지...
사람들은 니가 유학파인지 뭔지 신경안쓴다. 요리사라면 맛있게 만들어라. 라는 이야기같음
고객 : 알덴테가 뭐야 그냥 맛있는 게 더좋아
요리사라는게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말이 인상깊네. 자나깨나 업장이든 집이든 항상 요리할 자세가 되어있어야한다는 느낌... 마치 내가 꿈속에서도 디버깅을 하는것처럼ㅅㅂ...
최강록도 일본에서 요리 배워서 한국에서 일본식 반찬가게했다가 한번 망한 이유가 저런거 아니겠음? 섬세하게 정성담아서 만들면 소비자는 좋아해줄거라는 믿음. 근데 의외로 소비자들은 가격과 맛이 전부고 본인의 스킬을 소비자에게 잘 발표할 수 있어야 음식 장사인가봐
마인드 졸라 멋있네
그래서 예전엔 유학파들 현장에서 좋게 안보긴함...윗사람말 잘 안듣다고
전에 치킨대전보면 유학파라고 나온 분들 저런 케이스가 많았음
예술가 카테고리인데 다른 예술은 알아봐줄 사람 있을때까지 묵혀두는게 가능한데 요리는 매일만들고 매일 먹어 없애지 않으면 그냥 음쓰 생산자일 뿐이니까.
여담이지만 왜 옷 바꿔입고 나온것같냐 ㅋㅋㅋㅋ
요즘은 레서피같은건 집구석에 앉아서 유튜브만 틀어도 주르륵나옴 특히 요리는 다른 분야에 비해 정보 공유가 더 심함, 해외에서 배워와서 레서피만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하는건 아무 의미 없는거고, 결국 쉐프가 되려면 그 나라 요리를 분석하고 그걸 바탕으로 재해석해서 새로운걸 만들어내야 한다는 뜻일거같음
로컬라이징이 중요하지
확실히 뭔가 전통적인걸 배워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부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이 있긴하죠. 자부심이야 나쁘진 않은데, 남을 깔보고 맛알못으로 몰아가면 뭐, 장사는 접어야지.
현지화에 실패하면 망함 요리뿐만 아니라 모든 돈 받고 파는 거는 다 같음
세상 규칙 정말 중요한 건 그냥 알려줌 별거 없네 하고 사람이 듣지를 않음 나중에 그 일일 알면 알수록 진짜 중요한건 그거 였구나를 알게 되고 차이를 만들어 내는 건 그걸 전부 모아서 한발자국 더 들어 가야 알게 됨
네가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뭘 배워왔건 여기는 전통적인 한국의 맛이 더 강세인 한국시장이니 나대지 말고 묵묵하게 네 할일이나 해라
외국가서 유명한거 먹어보면 한국사람 입맛에는 이게 맞나? 싶은것들이 꽤 있어요. 그래서 현지화가 중요한거고
지역마다 나라마다 입맛이 다른 게 생각보다 크더라 파인애플 피자는 유게이들이 모두 인정하는 존맛인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경기하는 것처럼.
저렴하게 생각해본다면은 전통 베트남쌀국수라고 고수 한접시 넣어준다고 생각하면은 현지화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할수있워요~
저기서 흑화한 양반들이 본토의 맛도 모르는 미개인들이 자기 요리 폄훼한다고 하지 평생 한식만 먹었는데 고작 입맛 다르다고 미개인 취급 받으면 안 빡치는 사람 없을거임
프랑스 같은 경우 브르고뉴 지방 가서 거기 요리 배워봐야 거기선 사람들이 브르고뉴 와인 따서 마시고 남은걸 요리에 넣고 하는데 한국와선 브르고뉴 와인 요리에 넣겠다고 하면 단가가 미친듯이 올라가니까 절대 현지에서 요리한거처럼 한국에서 먹을수 없다던데
제대로 배우고 왔으면 그 재료 각각을 현지에 맞게 수정하고 밸런스가 달라진 부분은 보정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거기에 더해서 현지 고객들의 입맛에 맞출 수 있어야됨. 레스토랑은 장사니까.
최현석이 고졸에 유학도 안 다녀와서 몇몇 셰프들에게 엄청 무시당한다고
그 무시하던 애들 지금은 얼마나 살아남았을까 싶네 ㅋㅋㅋ
맛 없다 했는데 니까짓것들이 맛을 알아?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예전엔 심심찮게 있었지 심지어 굴요리였는데 굴에서 냄새난다 했음 결국 아버지랑 나랑 둘다 설사병남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하면 죽을 수 도 있었던 큰사건이었는데 그냥 안맞았나보다 하고 넘어감 지금 같았으면 구청 보건소 민원 넣고 고발하고 난리쳤을텐데
결국 장사를 하는거니까 소비자가 원하는걸 팔아야지 안망하려면
집에 가면 쉬어야지 ㅠ
소비자에 맞추라는말이아니라.. 소비자가 너의 노력을 알아줄거란 기대하지말고 끈임없이 정진하란 의미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