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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모양쪼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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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입에 들어가는 포크, 숟가락, 젓가락 다 퐁퐁으로 씻으면서, 깎아낼 과일껍질 씻는게 뭐가 문제지? 난 가끔 주방에서 퐁퐁으로 손도 씻는데
씻어도 되는데 굳이라는 느낌이긴 함
1종세제는 걍 써도 됨
??? 옛날 퐁퐁광고 자체가 과일 세척해서 먹으라고 나오는거였는데?
희석한 락스도 과일이나 채소 세척에 쓰이지
사과를 퐁퐁으로 씻지 그럼 뭘로 씻어?
저거 가능한거랑 불가능한거 가격차이나드라
락스로도 씻어도 되지
희석한 락스도 과일이나 채소 세척에 쓰이지
되는거랑 맛있게 먹는건 좀 다르지않음?
그래도...어....찝찝해...
식당 가시면 안되겠다...
아니 더럽다 라기보단... 뭐 그렇게 씻는다고 배운적이 없으니...? 어색하다...?
그럴순있지
씻어도 되는데 굳이라는 느낌이긴 함
그렇지 GOOD이지
사과를 세제로 씻는 이유는 농약도 있지만 사과 껍질의 왁스성분땜에 그럼. 그것땜에 농약도 남고 먼지도 많아서..
물로만 씻으면 좀 찝찝한가?
저거 가능한거랑 불가능한거 가격차이나드라
저거 중성세제면 다 되는건데.. 저기서 말한 세척가능한 1종이라는건 사람손이 닿아도 되냐 안되냐 이런거임. 농축세제같은거라 상업용 세척기등에 써야하는..
어차피 입에 들어가는 포크, 숟가락, 젓가락 다 퐁퐁으로 씻으면서, 깎아낼 과일껍질 씻는게 뭐가 문제지? 난 가끔 주방에서 퐁퐁으로 손도 씻는데
기름 뭍었을땐 어설픈 비누보다 퐁퐁이 확실하게 기름은 잘 지워지더라
오! 그렇긴 하네.. 어케보면 손비누도 퐁퐁이네
그리고 사실 1종세제 자체가 과일, 채소 세척용이라 퐁퐁으로 사과씻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임ㅋㅋㅋ
1종이 과일 씻어라고 1종이 아니라 사람이 써도 되는 가정용이란 뜻아님? 과일은 그냥 중성세제이니 씻는거고..
https://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96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봐
너야말로 뭔말인지 이해부터하고.. 주방용 중성세제라는게 비누랑 다르게 중성인 세제를 뜻하고 여기에 표백제나 살균등의 기능을 넣었느냐 농도가 피부에 괜찮냐로 1, 2종을 나누고 2종 중에 가정용도 많음. 글고 이해를 잘못한게 1종으로 과일을 씻러먹어라가 아니라 1종으론 씻어서 먹을수 있다는 얘기임. 왜냐면 2종으로 과일을 씻는경우 겉에 껍질등이 상할수 있어서.. 구리고 과일은 락스로도 씻어먹을수 있음. 꼭1종세제만 써야하눈게 아니라는 거고 정부에서 종을 나눈건 소비자가 손쉽게 구분해서 쓰라고 나눈거.. 반드시 과일을 먹으려몬 세제로 씻어라는 얘기가 아니고..
근데 굳이?
퐁퐁 다이렉스로 과일 씻으면 안되고 엄청 희석해서 해야함
초고속즉시강등머신
1종세제는 걍 써도 됨
그거 락스얘기랑 헷갈린거 아니냐?
어차피 물도 같이 틀어놓고 씻으니까 다 씻고 헹구기도 하고
그건 락스잖아
1종 세제라도 엄연히 표준 용량이 있어서 그 이상 진하게 쓰면 안된다는 말을 한건데 엄청 극딜 받네 ㅠㅠ 위추
예컨데 손세정제마냥 과일에 직접 뿌리거나 수세미에 서너번씩 팍팍 짜서 거품 내서 닦으면 권장 용량 한참 초과라 잔류 세제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음. 물에 희석해서 헹굼용으로 써야 먹어도 안전한 기준 이하로 관리 됨
사과를 퐁퐁으로 씻지 그럼 뭘로 씻어?
어차피 농약이 수용성이라 굳이기는함
베이킹소다 쓰자
참고) 락스도 가능함 근데 솔직히 가능한거랑 별개로 뭔가뭔가긴 함
씻어도 되기야 하겠지만 난 좀...안먹을거 같음
난 안하지만 못할짓도 아니잖어
껍질 깎아서 먹는거면 상관없는데 껍질채로 먹으면 퐁퐁향 어지간히 안가셔서 거부감들지
난 껍질채로 먹는편인데 수세미로만 문질러서 씻쳐냄
??? 옛날 퐁퐁광고 자체가 과일 세척해서 먹으라고 나오는거였는데?
표지에 과일이 붙어있는것도 그런이유고
ㅇㅇ 애초에 태어난 이유가 저건데 부정당함ㅋㅋㅋㅋ
안되는건 아닌데 굳이 할필요는 없음 잔류 농약이나 뭐 이물질 제거할려고 물에다가 퐁퐁 살짝 섞어서 하는건데 보통그냥 흐르는 물에만 해도 잔류 농약은 다 씻긴다
설거지할 퐁퐁 아깝잖아 부자의 생각이라서 그래
미드 프렌즈에서 비누로 감자씻던 에피소드가 너무 강렬해서 그만...
걍 물에 담가나도 농약 잘 빠지는데
같은 1종 세제라도 왠지 과일 세제나 식초 세제 같이 식용 음식물이 이름에 붙은걸 써야 약간 안심이 되더라 ㅋㅋ 심리적인건가? ㅋㅋ
옛날엔 식초로 씻었는데 요즘엔 물로 다 제거 가능하다고해서 그냥 물로만 씻는중
?? : 하지만 껍질은 몸에 좋으니, 껍질째로 먹자.
사실 이 해프닝은 서로 다른걸 '퐁퐁'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어 부르다보니 생긴 해프닝
비슷한 사례로 식기세척기에 쓰는 '헹굼보조제'가 있는데 이걸 린스라고도 부름 잘 모르는 사람은 머리 감을 때 쓰는 린스를 설거지할 때도 쓸 수 있는 걸로 오해할 수 있음 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거
그러긴한대 굳이 싶어서 보통 베이킹소다 사용하지
저런 종류도 과일세척 가능해요라고 적힌것들 있음. 깍아서 먹으면 되긴 하는데 씻을 수도 있겠지.
한두방울만 희석해서 씻으면 좋은데
유치원이랑 초등학교때 교육서적에 대놓고 과일은 퐁퐁으로 씻으라고 써있었는데 저사람들은 대체 뭘 보고 배우고 자란건가
나 손씻는 거품세제로 과일 설거지..하는데...더 뽀득하고 냄새나는 행주 이걸로 빨면 냄새도 사라진다 츄라이 해보셈
세제라고 다 과일씻으면 절대 안됨 과일씻는세제는 표기되어있음
화학물질이 두려워서 그런가...? 그냥 잘 행구면 만사 ㅇㅋ 아냐? 유난히 위생에 결벽증 있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상식 1. 니 피부에는 공생하는 박테리아와 기생충이 득시글 거린다 2. 니 입속에는 공생하는 박테리아가 수백종이 득시글 거린다 3. 니 대장 속에는 공생하는 미생물 군집이 수만종 섞여 살아간다 그중에 절반은 유해종이고 절반은 유익종이다 4. 니 세포 1마리 1마리마다 미토콘드리아 라고 불리는 기생생물이 살고 있다 5. 니 몸 자체가 거대한 미생물 덩어리 이며 군체 그 자체이다 6. 생물이 진화할때 단세포 였던 생물이 다세포로 바뀔때 다른 생물의 진화적 특징을 배껴오거나 아님 통째로 흡수해서 다른 생물이랑 합쳐져서 점점 다양성을 갖게 되었다 7. 도시 문명에선 인지도 못하는 순간순간마다 우린 화학물질을 흡입하고 살아간다 과거엔 안전규제도 없어서 화학물질로 수십 수만명 사상자가 발생했고 죽어나간 사람들이 가득했다 비소, 납 이런 물질을 인류는 아주 오랫동안 이쁜 발색을 위해 영생을 위해 바르고 먹고 죽어나갔다 현대 문명에선 거의 대부분 유독성 물질은 안전규제를 통해 법적으로 관리 보호되고 있다 즉, 앵간히 쳐묵어도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