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가 남성 차별인게 아니라
그사람들이 왜 ‘친‘ 그리고 ‘외‘로 나뉘었는지를 보면 답 나오잖아
저 호칭은 ‘아이‘ 기준임
그리고 그 아이에게 ‘친/외‘가 나뉘는건 지 부모 성별 기준임
외할아버지는, 애 기준으로 엄마의 아빠라 ‘외할아버지‘고
친할아버지는, 애 기준으로 아빠의 아빠라 ‘친할아버지‘임
그러니까 여자쪽 집안은, 외인이라는거고.
이건 옛부터 남아선호, 가부장적 가치관에서 나온 구분이 맞음
아아 어느 정도 이해했어.
호칭 자체가 문제가 되네.
표현의 측면에서 잠재적으로 성차별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짚는건데, 나는 차별받는 대상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뭐야.
차별의 대상이 여자쪽 집안 전체가 되었고
그래서 차별대상 안에 남자도 포함되니까
집안을 차별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성차별은 결국 양성 모두의 문제라는걸 이쪽 차원에서도 생각할 수 있을거 같네.
왠지 그짝냄새가 나는데..
사진은 좀 보내줘...
저게 진짜면 걍 시댁에서 없는사람 취급하는거 아닌가? 남편쪽에 형제남매 있으면 유산은 그쪽으로 다 가겠네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왜 ?
좀 검색해보니까 이젠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친대 뭐지
단어 의미만 보면 좀 그렇긴 하네. 친 - 친하다 의미고 외 - 바깥(남)이라고 볼수도 있으니.
애기 사진은 보내줘라...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왜 ?
루리웹-0939655674
왠지 그짝냄새가 나는데..
아이 생기면 호칭 가르쳐주잖아 그거 얘기하는거 아닐까
면먹는하마
좀 검색해보니까 이젠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친대 뭐지
루리웹-0939655674
단어 의미만 보면 좀 그렇긴 하네. 친 - 친하다 의미고 외 - 바깥(남)이라고 볼수도 있으니.
의외로 '외'라는 단어에 섭섭해 하시는 경우가 있더라 나도 딱히 구별없이 그냥 할머니라고만 불렀었음
가족이라는게 이젠 한쪽이 일방적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게 됐으니 좋은 변화라고 생각함
페미 그거 맞음
근데 따지고 보면 원래 뜻이 친할모니 외할머니가 대놓고 여성 차별적인 말이라서 친 = 리얼 진짜배기 외 = 바깥쪽
페미지 뭐
그건 여성차별이라기보다 외가 차별이 맞는말인거 같은데?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는 남성 차별임?
그럼 외할아버지는 남성 차별적인 말임?
그짝 맞고 본문 자체가 주작이라고 봄.
주작 냄새가 나는 이유 : 친할머니라고 불렀을때 "친할머니가 뭐야, 그냥 할머니라고 부르렴" 이라고 하는게 자연스럽지, 굳이 "광주할머니"라고 하진 않을 듯
저글이 주작이고 패미글이 맞단걸 떠나서 친가 외가란 단어 자체가 남성 중심의 단어인건 맞단 소리임 거기서 외가쪽 남자를 들이미는건 언어능력이 문제임 ?
외척쪽이 출가외인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남이 우리에 들어오는 뉘앙스라......아니라고 할 수 는 없지.. 남자가 밑으로 들어가는케이스도 있긴했지만 이쪽은그리 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외할머니는 거리감 느껴져서 그런듯 친가 외가 뜻자체가 그래서 농담아니라 조카들 어릴때 대구할머니집 왔다 카기도 함 ㅋㅋㅋ 애기 봐주는 베이비시터는 **동 할머니... 애들한테는 그냥 다 할머니라 부르면 헷갈리니 사는곳 붙여서 ***할머니 함
친할머니/외할머니, 친할아버지/외할아버지 따로 볼게 아니라 친가/외가로 나뉘는걸 봐야지 보통 남자쪽 집을 친가라 하고 여자쪽 집을 외가라고 하는게 남여차별이라는 뜻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가 남성 차별인게 아니라 그사람들이 왜 ‘친‘ 그리고 ‘외‘로 나뉘었는지를 보면 답 나오잖아 저 호칭은 ‘아이‘ 기준임 그리고 그 아이에게 ‘친/외‘가 나뉘는건 지 부모 성별 기준임 외할아버지는, 애 기준으로 엄마의 아빠라 ‘외할아버지‘고 친할아버지는, 애 기준으로 아빠의 아빠라 ‘친할아버지‘임 그러니까 여자쪽 집안은, 외인이라는거고. 이건 옛부터 남아선호, 가부장적 가치관에서 나온 구분이 맞음
걍 안페협 수준으로 이런문제 나오면 빼애액부터 지르고보는 애들임 무시해 ㅋㅋㅋ
아아 어느 정도 이해했어. 호칭 자체가 문제가 되네. 표현의 측면에서 잠재적으로 성차별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짚는건데, 나는 차별받는 대상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뭐야. 차별의 대상이 여자쪽 집안 전체가 되었고 그래서 차별대상 안에 남자도 포함되니까 집안을 차별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성차별은 결국 양성 모두의 문제라는걸 이쪽 차원에서도 생각할 수 있을거 같네.
울 엄마도 조카가 외할머니라고 부르는 거 싫어하다라.
사진은 좀 보내줘...
복받았다 고마워하는 마음만 있다면 좋지. 당연히 이래야 하는거 아냐? 하면서 안그런 상대적으로 가부장적인 주변가정사 끼어들어 까면서 분란만 안 만든다면야...
중요한일은 남편 보고 얘기하세요 시어머니 이런 스탠스면 좋은데 (물론 남편이 알아서 필터링 필수) 저건 남편 통하지 않으면 아예 친목 안가지겠다 식으로 닫아놓은 모양새잖아. 시어머니가 맞춰줘서 안싸우는거지 아내가 정상은 아님.
나 주위에도 저 정도는 아닌데 약간 비슷한 사람 있는데 갑갑하긴 하더라 시어머니도 주위에서 뭐라 해도 쟨 그럴 성격이 아니라면서 손 놨다 하고
애기 사진은 보내줘라...
저게 진짜면 걍 시댁에서 없는사람 취급하는거 아닌가? 남편쪽에 형제남매 있으면 유산은 그쪽으로 다 가겠네
약간 대하소설느낌이 나는데
친/외가 호칭 문제는 내 친형네가 이미 그러고 있어서 딱히 주작일것 같지는 않음.
지역을 꼭 붙여야 하나? 걍 할머니하면 되는거 아냐? 그리고 친/외가 그렇게 불편한거야? 92년생인 나로는 이해 못하것다
나도 조카가 '외'할머니라고 말하는거 한번도 본적없어서... 저 글 보고 이유를 깨달음. 조카카 내 어머니를 부를때는 "할머니"라고 부르는데, 집안에서 지징츨 할때는 **(지역)할머니 라고 부르더라. 안사돈 어른 부를 때도 똑같이 그러고
외가 친가 그게 왜??;;;; 어차피 외가랑 더 친하게 지낼건데 굳이 그런 단어로 어떤 결론을 도출할 필요가 있나. 굳이 저런걸로 기싸움하지마라...
음 근데 며느리인 본인은 별로인듯
3번은 뭐임? 내 인생에서 처음보는 참신한 개소리같은데
그래도 포궁보단 그럴듯하네
자식이 적다보니 외동 아들만 있는 집이나 아들만 있는 집에선 딸이 생긴 기분으로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하는 집이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시집살이 이런거 시킨다고 또 뭐라 할까봐 오히려 아얘 손 안대는 경우도 있고 옛날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뭐 제각각인거지
사람바이사람이니까.....
주작작주주작
근데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보다 지역할머니가 좀더 직관적인게 있긴 한듯 근데 어차피 할머니로 그냥 부르지 않음? 무슨 할머니라고 언급할 상황이 엄빠한테 빼곤 잘 없으니
둘다 같은지방 사람이면...?
나도 친할머니 외할머니 하다가 그냥 할머니로 통일하긴 했는데 지역명을 붙이라는건 진짜 참신하네
ㅋㅋ 같은 지역이면 어쩌냐... 쌍문동 할머니 방배동 할아버지 그러려나?!
가부장제가 왜 존재했는지 이해가간다 저런거 보면
미묘한 가스라이팅냄세가 나는데
며느리가 정상이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임. 가정교육 못받아처먹은것...
저건 며느리가 좀 폐급인것 같아.
다른건 몰라도, 손주 사진요구를 남편한테 해서 좋다고 하는것 만큼은 진짜 폐급 맞음.
어른들한테 안부전화도 안하는게 자랑이다 ㅋㅋ
주작 진짜라면 폐급여자
나도 할머니 두 분 그냥 할머니라고 부르긴 하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합치니 폐급 냄새가
앞에 두개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외할머니 부분에선 존나 냄새난다
전화도 안드리고 사진도 안보내주고 호칭 강요하고 .자기 못한다는 소리는 하나도 안하구만 ㅋㅋ
애기 사진하고 전화 정돈 해드려라...
사진, 전화 안해도 말없는거보니 폐급임
1,2번 내경우인데 엄청편한데... 나는 그냥 폐급 며느리 할란다 ㅋㅋㅋㅋ
저런게 공무원이래
우리집안에 시집온 여자들도 정말 싸가지 없다. 이미 포기했고, 어머니에게는 없는사람 취급하라고 했음. 요즘 여자들은 시댁을 아주 불구대천의 원수보듯 하더라.
그냥 페미녀가 망상 글 쓴거지 머...
딱 우리 형수네 가능한 엮이기 싫다
여기 미혼이 많은 이유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