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익숙하지 않았을뿐일지도 모르지만...
낚시
바뀐 커맨드를 보면 좀 더 낚시 하는 기분을 맛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몬헌에서 굳이? 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는지도 묘하게 알아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그물로 잡아도 다른 물고기가 도망치지 않아서 물고기는 그물로만 잡았습니다.
파우치
월드는 직사각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는데
와일즈는 그냥 일렬로 죽 늘어서 있어서 묘하게 보기 불편했음.
아이템 보급과 수납도 LR키로 하나씩 혹은 최대소지수만큼 넣고 빼기가 됐는데
넣을 때는 파우치에서, 꺼낼 때는 아이템박스에서만 해야하는 것도 은근히 불편했습니다.
단차
단차 후에 버티는 타이밍인지 공격해도 되는 타이밍인지가 알기 힘들더군요.
월드는 미니맵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었는데.
일단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
단차야 좌측하단에 작은 원형 색만보면 알죠. 빨간색일때만 무조건 깝치지않고 버티믄대죠.. ㄷㄷ.. P.s. 벽꿍을 돌려도..
뿌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