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샤 부재로 대신 같이 참여한 게스트들도 열심히 자리 메꿔주고 잘 녹아들었고. 마지막 선장 MC는 오시인거 내려놓아도 진행이나 관객 호응 유도 등 참 좋았다 봄(은근 묻어가는 오시자랑)
공연 라이브 메인은 아니지만 3시간도 넘는 분량인데 나는 이정도 쇼면 돈 하나도 안아까움. 물론 오시가 게스트 참가라는 점에서 가산점을 주고 있을테니 참고용으로만!
서두에도 조금 썼지만 기자재 문제로 모델링이 몇번인가 멈추는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걸 묘한 의식?이 자리잡는 계기로 만든 현장 팬들. 참 대단함 ㅋㅋㅋ
외계인 부르기 ㅋㅋㅋ
처음 오카유 멈췄을때 타이밍도 좋았고 대처를 스무스하게 한게 그뒤에 생긴 트러블도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게 해준 것 같음
센쵸가 일치 게임에서 보여준 모습이 굉장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