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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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형 찬성자다 근데, 법관을 믿을수 있나,? 모든 판결이 공정하고 흠이 없다고 단언할수 있나? 그래서 난 사형집행은 반대한다.
'다 ㅈ까고 눈앞에 저 새끼 좀 죽이라고' 이거임
믿는다기 보단 믿을수 밖에 없는데 염병똥을 싸제끼니 속터지니까 하는 말이지
강력한 처벌을 원하지만 공권력 안믿는게 모순덩어리지 그리고 사적제재 찬성함
정작 저런 애들한테 법 집행 권한 주면 이꼴날걸 ㄹㅇ 사이다에 빠져서 국적만 다른 홍위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피해자한테는 가혹하고 가해자한테 너무 너그러운 법원
ㅋㅋㅋㅋ
난 믿음 공권력을 안믿으면 멀 믿겠음
루리웹-5942264934
ㅋㅋㅋㅋ
버닝썬 화성8차
동탄
넌 동탄가서 살아야겠다
그러면 님같은 사람에게 근원적으로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공권력을 못 믿으면 도대체 누굴 믿어? 가족이나 친구들은 믿음?
공권력만큼 부패하고 쓰레기라 국민의 감시가 필요한 요소가 없는디 ㅋㅋㅋ
공권력은 합법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수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필요한건 믿음이 아니라 견제임
국정원이 외교 서류도 조작하고 증인의 가족도 협박해서 조작하고 검찰청 검사도 같이 조작한 간첩 조작 사건?
공권력을 믿기 때문에 권한을 준게 아니라 권한을 줬으니 계속 감시하고 견제해야하는거임
잘가요 성범죄자씨!
잘해주겠지 하고 믿고 기도하는게 아니라 잘해라고 계속 줘패야하는 곳이랍니다.
공권력을 믿긴 해야지 근데 공권력이 완벽해서 믿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감시하고 견제가 가능한 그나마 유일한 권력이라 믿는거고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다는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제로가 아니라는거임. 근데 돌이킬 수 없는 사형 집행 권한을 줘버린다니 모순이지
세상에 필요한건 '믿음'같은 약팍한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만한 근거'임 님은 집 계약할때 '믿음'만 가지고 계약함?
꼬추
권력분립 혹은 삼권분립이라는 말 아냐? 국민에게 공권력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를 바란다면 이딴 개념이 왜 필요하냐?
딱히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란 말은 한 적 없는데? 당연히 견제하고 그래야지. 넘겨짚기 선수임?
공권력을 못 믿으면 도대체 누굴 믿냐며?ㅋㅋㅋㅋ 왜 이제와서 당연히 견제해야한다는 뒷말을 갖다 붙이지? 첨부터 흑백논리로 신뢰와 불신 이 두가지 잣대로 나눈게 너 아냐??ㅋㅋㅋㅋㅋㅋ
넘겨짚기 선수님
지들도 지들 못믿어서 온갖 견제기구나 감사제도 마련해놓는데
공권력은 믿는게 아니야 이용하는거야 국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라고 ㅋㅋㅋ
네 맞아요 맞아
수준이 너무 낮아서 짚고 넘어갈 허들도 없는거 같은데
수준이 너무 낮은 저에게 점심 메뉴 좀 추천 해줘요
왜 안해줘요 ㅎㅎ
믿는다기 보단 믿을수 밖에 없는데 염병똥을 싸제끼니 속터지니까 하는 말이지
이게 맞다. 니들이 안 믿으면 어쩌는데 를 시전 하는데. ㄹㅇ 뭐 방법이 없음
난 사형 찬성자다 근데, 법관을 믿을수 있나,? 모든 판결이 공정하고 흠이 없다고 단언할수 있나? 그래서 난 사형집행은 반대한다.
사실상 가석방 가능성 없는 무기징역이지
대부분 사형 그 자체가 아닌 악용되는걸 반대하는거라... 대표적으로 사법살인이 대놓고 일어난것만 봐도 찬성할수가없고
강력한 처벌을 원하지만 공권력 안믿는게 모순덩어리지 그리고 사적제재 찬성함
거기에 사적제재 렉카들이 똥볼 찬 건들은 신비롭게 사라짐 카라큘라나 나락보관소 어떻게 됬나보면 뭐...
시험치고 해서뽑은 경찰이나 판 검사도 엉망인데 그걸 개인에게 모든 권한을 준다고??? 사이다로 뇌를 절인건가 싶음
우정국에서 사형집행 한다면 난 찬성함..
순회법관이냐고...
피해자한테는 가혹하고 가해자한테 너무 너그러운 법원
전관비리변호사가 문제죠. 덤으로 무고로 사형시켰던 역사도 있고...
사형은 찬성하면서 그 권한을 한국 판사에게 주자는 기이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죠
'다 ㅈ까고 눈앞에 저 새끼 좀 죽이라고' 이거임
법 체계는 욕하지만 사형과 태형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실상 마녀화형식 ver.21세기를 원하는거
죽으면 거기서 끝이라서 사형제 반대함.
사형집행권 쥐어줘도 사형 후폭풍을 책임지기 싫어서 이악물고 형량 깍을 방법 찾아올거같다 그렇기에 아예 쥐어줄 생각도 안하는게 맞는거같다.
경찰도 검찰도 법원도 안믿으면서 그들이 수사하고 기소하고 판결내린 사형은 믿냐
죽어야만 할 인간이 있다는 점에는 동의함 다만 그걸 수행할 자격이 있는 주체가 세상에 없음
삼권분립으로 서로가서로를 견제한다는 개뿔
정작 저런 애들한테 법 집행 권한 주면 이꼴날걸 ㄹㅇ 사이다에 빠져서 국적만 다른 홍위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중국 홍위병과 김일성식 인민재판도 저런 인식을 밑바탕에 깔아서 생긴 일들임
여기서도 ㅆ새끼 ㄱ새끼 욕해가면서 격하게 댓글 쓰는 사람들 보면 딱 이거 보는 느낌임
논리는 없고 사이다만 원하니
커뮤니티에는 그냥 사이다식 인민재판으로 들어온사람 전부 매달아서 광화문에 걸어놔야 된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읒
법정 안에서 오간 내용은 다스킵되고 범죄자랑 결과만 기사제목으로 퍼지니까 뭐가됐던 불만이고 사법체계가 쓰레기고 판사는 다 죽어야되고 이런얘기 오가는게 대다수
위에 사적제재 찬성한다는 댓글에 추천수만 봐도 뭐.
사형은 찬성하지만 판단근거를 믿을 수 있냐 이거지. 법이라는게 100명의 범죄를 입증하는것보다 한명의 무죄를 밝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리. 빼박인놈들 사형시킨다는거야 반대 안 하지만, 진짜 억울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단게 문제지
합법 살인권 들고 무고한 사람 죽인지 100년도 안지났다. 합법 살인권이 사실상 없는 현재에도 병.신짓을 하루가 멀다하고 친다. 난 쟤들한테 합법 살인권을 줘서는 안되고 앞으로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ㄹㅇㅋㅋ 나도 사형자체는 찬성하지만 집행하려면 절대타락하지않는 절대독재자가 선행되어야한다고봄
울트론님
사형이라는 형벌은 찬성함. 다만 그 과정을 다 믿기 힘들기에 지금 당장은 눈앞에서 벌어졌다 급으로 증거가 확실한 건에 한해서 찬성함.
우리나라 법에 문제 존나 많고 부패도 많다는걸 알았는데 왠지 저새끼들이 사형할수있다면 없던 죄도 만들어서 사람들 숙청수단으로 써먹을거 같은데
현장에서 잡힌 살인범한텐 왜 집행하면 안되는가
원종이나 일본도 쓴 놈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라도 있나
왜 살인을 하게 됐는가도 형량 결정에 중요한 요소기 때문임
현장에서 잡힌 사람이 살인범이라는 명확한 증거는 어떻게 증명할 건데? 알고보니 살인범은 진작에 도망갔고 잡힌 사람은 그냥 지나가던 사람일 수도 있잖아
최근 원종이나 일본도쓰레기도 범인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나
사회현상이라는 게 참 복잡한 건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참 좀... 그래
이 영화 주인공이 현장에서 잡힌 성폭행 살인범 이었지
그런 애들도 만에 하나 아닐 가능성도 있으니까 일단 구속부터 시키고 수사하는 거잖아 임마....
화성8차 인혁당 등 수많은 사건이 오심이 그당시에는 명확했던 사실임
근데 진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도 한번이라도 의심해 본 적 없었음? 사형도 그래. 진짜 누가봐도 명확한 사람이 실제론 아니였다고 하면?
사형 찬성자가 안고가야하는 문제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정부 주도 사법살인이 50년 밖에 안 된 일인데 뭘 믿고 권한을 맡기느냐의 문제지
ㅈ같은 범죄를 저지른 인간은 사형을 당하는게 맞지만 사법기관을 믿지 못하는게 문제지
누가 그러더만. 한국인들이 사법을 불신하는데 반해 걔네들의 활동근거인 법을 만드는 입법.특히 정부는 너무 잘 믿는다고.
이런글이야말로 존나 갈라치기 하는거임
그럼 반대로 물어야지 사형제도 찬성하는 애들 중에서 사법권 행사하는 검경법 다 맹신하냐고 아마도 10에 9은 무조건 아니라고 할 걸? 그러면 합법적 살인인 사형제도를 왜 쟤네한테 줘야 하냐고 물으면 그건 대답 못할 걸
음주운전 하고 사람 치어죽인놈들은 좀 해도 되지않을까
일부러 1명 치어 죽인놈은 살인죄가 되고 실수로 9명 죽인놈은 과실치사가 되는 이런 역같은 경우가 왜 일어나는지 궁금하면 법학개론을 한번 읽어봐라. 법이 자동차라면 법학개론은 운전방법 설명서쯤 됨.
음주운전은 오늘 나 아무나 치어 죽여보겠다 아닌가 실수가 아니지
그러니까 읽어봐. 내가 법대생이 아니다보니 제대로 설명해주기가 어렵다. 잘못된 설명 읽느니 제대로 된 책을 보는게 훨씬 낫다.
ㄹㅇ 그래서 사형선고 권한을 나한테 줘야됨;;
칼부림 같이 대놓고 현장에서 잡히고 얼굴 까발려질 놈들은 그냥 사형 시켜줬으면 좋겠음
공권력을 믿으면.. 모순적으로 공권력이 집행한 형도 이게 맞으니까 그렇게 했겠지 하고 믿어야 함 ㅋㅋ
중국은 싫지만 중국식은 좋아하는 ㅋㅋ
요즘도 없는 죄도 만들수 있으니..
역사상 실적올리려고 아니 뗀 굴뚝에서 연기가 나냐면서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둔갑시켜서 사형을 요구하고 이상한 내용있어도 귀찮고나 검사, 변호사랑 담합해서 진행시킨 판사라는 전례때문에 못하죠.
십수년전만해도 사법살인 존나 하던 국가라서 못믿음
애초에 법원과 검찰에대한 신뢰가 바닥인데 기대하면 안됨 절대로
얘네도 부패하면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때로는 아예 안 맞는 개소리도 늘어놓지만 사실 법 자체를 만지는 입법이 제일 깊이 관계된 거 아닌가? 그쪽도 비판은 많이 받지만 이런 거 볼때마다 입법은 항상 쏙 빼놓고 이야기하고 있어
한국 입법과정이 얼마나 개판이고 검토없이 막무가내로 우겨넣는데 애네들에 대한 비판 거의 없음
??? 국회 맨날 개같이 까이는게 일상 아닌가?
입법은 상한하한정도 정하는 수준이고 개인이 아니라 집단이고 다수에의한 절차가있고 입법자를 국민이 직접뽑고 지지율이라는 평가지표도 있는반면 재판은 검사건 변호사건 판사건 개인의 판단해 의해 결정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서...
경찰은 왜 빠짐??
경찰은 사형선고 내리는데에 관련없어서? 이건 그 사람이 범인이냐 아니냐의 문제가아니라 이 사람을 죽여도 되냐 아니냐에 괸련된거니
ㅎㅎ
얼마 전에도 ㅁㅇ 수입해서 택배 보내서 평범한 사람을 ㅁㅇ상으로 날조하려고 했던가
수십년 걸려서 무죄 무고죄 나와서 욕할때는 언제고 ㅋㅋ
화성연쇠살인 무죄피해자분 봐보면 고문한 인간들이나 잘못 판결한 인간들이나 그냥 넘어간 검사나 다 ㅈ까라 마이싱 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법관을 누가 믿어 ㅅㅂ
초범은 그렇다 치는데 특수 강도 상해 등 폭행 전과 30범, 사기전과 12범, 성폭행 20범 이런애들은 죽여도 되지 않냐
"확실"하다의 정의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