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그래서 절 잡은 해커는.누구죠?
법원: 해커아닌데?
스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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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센트 어치 서버 무료 사용이었음 ㅋㅋ
천문학자라서 천원에 물음이생김ㅋㅋㅋㅋㅋ
수학자(천문학자) 특. 계산 끝자리가 안 맞으면 갑자기 손발이 덜덜 떨리고, 지금까지 해 온 모든 작업들이 한 순간에 무너질 것 같고, 이결 해결하지 못하면 다시는 올바른 계산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공포와 절망에 빠져버림.
서버 몇초 사용해서 그비용 나온거...
그랬으면 저 물리학자가 추적안했겠지
대체 75센트는 왜 손을 대서;;
오 제목감이다
대체 75센트는 왜 손을 대서;;
루리웹-1959019537
75센트 어치 서버 무료 사용이었음 ㅋㅋ
루리웹-1959019537
서버 몇초 사용해서 그비용 나온거...
그럼 유료였으면 발각이 안됐겠군... 공짜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잃어버린 75센트에 대한 분노
천문학자라서 천원에 물음이생김ㅋㅋㅋㅋㅋ
오 제목감이다
ㄹㅇ 만물박사였으면 못잡음 ㄷㄷㄷ
사용료가 천원 돌파 한게 문제 였네~
저 천문학자가 그렌라간이라는게 정설
돈을 냈었어도 서버사용이력같은건 남았을테니 잡혔을려나?
그랬으면 저 물리학자가 추적안했겠지
재밌다 ㅋㅋㅋ
스파이 행위인데 3년? 어차피 소련 오늘내일하니 크게 위협은 안 될거라고 생각한 건가?
중요자료는 못빼간듯
보통 저런 인재는 감옥 잠깐 보내고 전향시켜서 써먹을 생각이라
안보이게 협상했을듯? 어차피 넌 잡혔고 의리 지키지말고 역으로 저쪽 정보좀 풀면 감형해주마!
저런 경우는 로그 분석하면서 의문점 생긴것을 추적한 것이지. 저것을 찾아낸 것도 대단한 일임
세상에는 천원갖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어 무섭구나!
내가 궁금한건 못참음ㅋㅋㅋ
글 문맥 상이면.... 인텔리전스라고 했는데... 스파이:그래서 절 잡은 정보기관은 어디죠? 법원: 정보기관 아닌데? 스파이:네? 이게 맞을 것 같네요.
다음 베글도전해볼때 해보겠어요
감사합니다. 재밌는 이야기 즐겁게봤습니다 ( _ _)
9초만에 미국방부 정보털고 나가는 사람도 대단하긴하네
보통은 자료 빼오려고 이런저런 프로그램 심는 밑작업 함. 그런 백도어 설치 다 되면 딸깍 하면 자료가 나오는거지.
중간에 그 백도어 심긴 서버가 사용료 받는 서버였던거고 그거 추적하다가 몸통이 나온…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한 집착을 보면 학자는 학자가 맞다 ㅋㅋ
해커는 천하가 억까 한거네 이걸 이따구로 잡힌다고 허허허허ㅋㅋㅋㅋㅋ
날 궁금하게 만들다니..
수학자(천문학자) 특. 계산 끝자리가 안 맞으면 갑자기 손발이 덜덜 떨리고, 지금까지 해 온 모든 작업들이 한 순간에 무너질 것 같고, 이결 해결하지 못하면 다시는 올바른 계산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공포와 절망에 빠져버림.
?? : 천문학자라면 원래 천문학적인 숫자 아니면 관심 없을텐데..
아님
무슨 카오스 다루는 사람이었나? 숫자 한자리 틀리면 그냥 발산할지 수렴할지 알 수 없는?
엔지니어였고 49센트였다면 반올림으로 무시 가능! 좋았쓰! 했을지도 모르지만, 반올림하면 1달러가 되는 75센트...?
시간 남는 너드에게 잘못 걸린 결과
어허 1988년 환율은 대략 700원 전후였으니까 1,000원이 아니라 600원이 맞아요!
유명한 연예인 송모양도 단돈 경비 천원때문에 탈세를 들켰지..
천문학에서 주가되는 일중 하나인 별의 관측은 짧게 몇일 몇주정도 만에 끝나는것도 있지만 보통 년단위에 긴건 십수년, 수십년동안 하기도 한다
어느 인텔리전스에서 했습니까? -> 날 잡은건 어떤 정보기관입니까?
과학자랑 해커가 너무 전형적으로 영화에 나올 거 같은 모습이야.
75센트면 지금 화폐가치로 얼마냐?
저때가 딱 1달러=1000원이던 시절이라던데
저사람이 괴짜인것인가...아니면 수학자나 과학자등 고학자들은 남들 그냥 넘어가는 사소한 거에 꽂혀서 파고드는 사람들이 꽤 잇는것인가...
저때도 달러 환율 댕 높았나부다
와 ㅁㅊ.. 무려 만1년이나 걸려서 잡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