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원짜리 멜룬다고 쿠션에 옷을 풀세트로 사는 분들도 많더라고.
양손 한가득 에코백이랑 종이백이 살려달라는 비명이 들릴 정도로 빵빵하게 채워서 퇴장하는 교주님들 보니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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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들고 다시 부산까지 내려가야되기때문에 소형이나 가방에 담을수있는거 위주로밖에 못살거같음
나는 들고 다시 부산까지 내려가야되기때문에 소형이나 가방에 담을수있는거 위주로밖에 못살거같음
혹시나 포스터북을 사게 될 지 몰라서 꽤 큰 백팩을 준비했는데도 딱 들어가더라구요;; 조금 딱딱하고 큰 백팩이 있다면 그나마 편하실 듯.
오늘 35만원 썼음...
부럽당;; 나도 멜룬다고 가지고 싶었는데.
멜룬다고는 옮기기 힘들어서 버터빵으로 만족했어 쓰면 너무 무리해서 썼다
네르는 재질때문에 좀 거시기해서 버터빵이 가장 무난하긴 한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