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가르마에 대한 복수심이 막 결심이 차있고
의욕이 차있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직접 손을 댈 부분선 망설이고 할까 말까 하는 주제에
이런 찌질한 짓으로
건담을 놓친다는 자기 무덤 파는짓을 저지름
사실상 샤아는 가르마를 배신한 업보로 인생을 실패한 셈이야
딱히 가르마에 대한 복수심이 막 결심이 차있고
의욕이 차있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직접 손을 댈 부분선 망설이고 할까 말까 하는 주제에
이런 찌질한 짓으로
건담을 놓친다는 자기 무덤 파는짓을 저지름
사실상 샤아는 가르마를 배신한 업보로 인생을 실패한 셈이야
뭐 근데 건담 살아있으면 딱히 나쁜건 없긴 해 샤아 입장에선
건담 살아서 샤아에게 좋은일이 딱히 없었던거같은데.. 뭐 자기 싸울 보람을 느낄 상대가 있단거 빼면
ㅇㅇ 그것도 있지만 어차피 자기 대신 자비가 파벌 다 쓸어주는데 뭐
건담은 연방을 쓸어주지 않잖아 샤아는 연방 타도가 결국 목적이었음 자비가는 그 다음이고
?사상계승이라던가 하는 점에서 중요할수도 있겠지만 아버지 죽였다는 의혹과 본인 가정 풍비박산 나게한 애들이 1순위가 아니었다는 건 좀 이상한데
가르마 복수때에도 솔직히 그다지 복수에 적극적이지 않았지 생각해봐 그렇게 복수를 갈망한다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하지 샤아마냥 아 죽어도 좋고 안죽어도 좋고 같은 성의없는 태도는 안했을거임 그리고 키실리아 앞에서 본인의 진심을 말할때도 복수를 했다 생각했는데 가르마 죽고나니 걍 후회만 남았다가 라라아를 만나고 뉴타입 창설되고 하면서 뉴타입을 위한 세상을 만들잔게 새 목적이 되버림 그래서 세이라 앞에서도 자비가 처분은 따위 취급하고 지금은 연방이 자비가를 이기는것만이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까지 말한거 그리고 그런 뉴타입 세상 만드는데 제일 방해되는건 연방이기도 하고 극장판에선 대놓고 올드타입을 말살하곘다고까지 한게 샤아임
가르마는 일단 친구였던 입장도 있고 딱히 다이쿤 일가 나가리에 큰 영향을 끼친 애도 아니니까 망설임 정도는 있을 수 있지 실제로 일족 전부에게 원망을 가진건 아니니까 미네바는 좋게 봐줬잖아
샤아입장에선 건담이 날뛴다해도 어차피 자기 복수에는 별 영향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자비가 조질때는 도움이 됐으니까...
애초 그 복수조차도 그 대상인 가르마 상대로 맨 위마냥 오락가락 하는거라 별 의지도 없던거고 건담 자체를 잡는것이 자신의 목적이자 보람이 되버렸음 자기 본심 돌아봤으면 차라리 건담을 처리하고 화이트베이스 나포하는것이 본인이 제일 원하던 상황이었다고 생각함 저때도 그러면 세이라도 찾을수 있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