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무너지는 세계 : 대격변의 전조" 중 초반부.
이 당시 십대 초반의 어린 왕자였던 안두인은, 아이언포지로 유학을 간다.
첫번째 지진 때, 에린이 안두인을 구해준다.
이 지진으로 아이언포지는 물론, 카라노스도 큰 피해를 입는다.
이에 안두인이 에린을 데리고 카라노스로 지원을 가는데, 여진이 발생한다.
시간이 흘러, 군단과의 전쟁도 끝난 뒤.
아래 내용은 소설 "폭풍전야" 초반부.
국왕 안두인은, 얼라이언스 수장으로써 각 세력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는 외교활동을 한다.
첫번째로 방문하는 곳은 아이언포지.
(참고로, 여기서 다그란이 등장한다. 할아버지 마그니를 보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