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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 : 피파 할껀데?
감성 지리는데? 어떤 게임으로 바꿔도 무조건 먹힐거 같어.
이 광고 좋았어
뭔가? 이제는 피파라는 이름을쓰지못하는게임이요
https://youtu.be/3Um_xMmE8OA?si=WWl2Ud28Vv3tNOF1
나도 가끔가다 애들끼리 모여서 유희왕 하던 시절이 그립기는해...
드래곤볼도 그렇고 그 세대가 나이를 먹으니 이런 연출이 가능하네
마사루 : 피파 할껀데?
토키도사야
뭔가? 이제는 피파라는 이름을쓰지못하는게임이요
이 광고 좋았어
감성 지리는데? 어떤 게임으로 바꿔도 무조건 먹힐거 같어.
리니지 하지 않을래?
오랜만에 서든2 하지 않을래?
요새 코인노래방 가서 쿠루미 부르는데 그 뮤비랑 비슷한 느낌이네
흔한유게이
https://youtu.be/3Um_xMmE8OA?si=WWl2Ud28Vv3tNOF1
이거 네이버 유명 네임드 리플러 생각나네
진짜 씨ㅣㅂ명곡 중학생때 이노래 존나 좋아했는데 이나이 되서 다시 들으니까 중학생때 나랑 연결되면서 가사가 완전히 틀리게 다가옴
나 이거랑 HERO 엄청 좋아했는데
플스1 화면 오랜만이네
나도 가끔가다 애들끼리 모여서 유희왕 하던 시절이 그립기는해...
서로 덱 바꿔서 굴려보는게 꿀잼이였지 다들 잘 지내려나.. 밑장빼던 씹새끼들..
일본애들 게임광고 하나만큼은 지리지....
예전에 친구 집에 모여서 철권 하고 놀던 때가 그립다
드래곤볼도 그렇고 그 세대가 나이를 먹으니 이런 연출이 가능하네
위닝은 안해봤다만 그 시절 감성은 느껴져서 좋네
같이 모여서 게임하고, 떠들썩거리게 놀고......참 그립긴하지.... 다들 뭐하며 살고 있으려나
요즘 와우해서 그런즘 와우해서 그런지 불성 클래시 광고가 생각났음.. https://youtu.be/kXuQ1j3oqo0?si=rvmnMMN1UYAuNsEs
찐친 아저씨들이면 뭐? 기다려봐 마누라한테 허락 받을게 아예 날 잡고 어디 방 하나 빌려서 신나게 놀자구, 술도 한잔씩 하면서 말이야! 하고 즐거워 했을듯 ㅋㅋ
위닝이 기억 남는건 어떻게 유명해진건지 오락실에서 위닝만 할수있는 자리가 있었음 그러다가 얼마 안가 플스방 생기기 시작한 느낌임 온라인 게임 강세이던 시절이었는데;;
맞어 ㅇㅇㅋㅋ 200ㅇ년대 초반
https://www.youtube.com/watch?v=X6dzS99ggmg 이거구만
여운 남는게 좋더라고...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4HIjnaIqemk 좋은 광고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인데 전구광고
아... 친구집에서 자는날엔 친구네 부모님 주무실때 둘이서 몰래 거실나와서 테레비 불빛만 켜놓고 플스로 위닝햇엇는데 골넣어도 숨죽여서 크크킄 거리면서 기뻐하고 어른들 깰까봐ㅋㅋ 생생한데 좀만 더 있으면 20년전이라니 세월이 자니네...
민나상 곰방와. 존 카비라데스.
이거도 근데 한참된 광고 아닌가
위에 유튜브 가보니 8년전 영상이네 ㄷ
이거하고 예전 파판3 ds판 리멬 광고였나? 아들이 파판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뒤에서 살짝 훈수하는거 그것도 좋았지 ㅎ
https://youtu.be/jgFXe99CGyM?si=SJqFkS80X7u7WNM8 갠적으로 록맨에그제 컬랙션 광고도 좋았어.
저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포켓몬 구조대 광고 생각나네 그 감성 지리는 광고 만들어놓고 겜프릭 이 개 ㅆㅂ 새끼들은...... 그 새끼들은 포켓몬으로 돈 벌 자격이 없는 새끼들이다........
다같이 게임할때가 좋았지
방 두칸있는 집에서 집이 가까운 뽕알 친구들 두명 불러다 올때 컴퓨터 본체 들고오라고 하고 작은방에서 그 좁은곳에서 하던 지금의 랜선파티라고 부르는 짓 하던때가 기억나네요 ㅎㅎ 방학땐 밤새도록 게임 하자고 해놓고선 하다가 잠들어서 일어나보면 찐 겜덕 친구놈이 게임 다 깨놓고 고인물 모드.되기도 하고..
난 아들탄 시절 위닝 하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게임이 그립다기 보단 그 시절이 그리워
학교에 무슨 행사만 있으면 친구들이랑 눈빛교환하고 각자 챙겨온 세이브 디스켓 들고 10시간 정액제 싼 피씨방에 모여 각자 디아블로1 켜고 세이브 로드해서 놀던 생각나네..
나도 친구랑 위닝했던 것 때문에 지금도 위닝함ㅠㅠ
친구들하고 울집 큰방에서 새턴과 플스가지고 킹오파하고 놀았던게 생각나네요....ㅠㅠ 그리운...시절...
이젠 멀티가되고 누구집에 모여서 저렇게 노는 시대가아니니...참 그립다...
몇년전까지도 친구집에 플스들고 가서 위닝하고 그랬는데 마지막 아지트처럼 남았던 친구마저 결혼하면서 그것도 안하게 되고... 플스방도 예전 모든 자리가 위닝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위닝 로컬플레이가 망해서 그런건지 시대가 그런것인지 플스방 수 자체도 많이 줄고 요즘엔 커플들 위주로 바뀌어서 자리 잡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아..뭔가 많은걸 생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