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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부심있는 한국인들 바로 기강잡기 해준다는 그곳,,,,,
저걸 먹고 어떻게 살아요? 물으면 우리도 죽어가요 라고 한다는 그곳
중국인들도 매워서 피똥싸면서 먹는다며....
아니 그래서 쎈 이유는요...
원래도 일본이 유독 맵찔이 국가라서 그렇지 더운데 사는 사람 맵기 못따라감 우리나라가
입맛이 익숙해진거지 위장이 단련되는건 아니라서....
맵부심있는 한국인들 바로 기강잡기 해준다는 그곳,,,,,
아아나테마
원래도 일본이 유독 맵찔이 국가라서 그렇지 더운데 사는 사람 맵기 못따라감 우리나라가
아아나테마
저걸 먹고 어떻게 살아요? 물으면 우리도 죽어가요 라고 한다는 그곳
사천: 한국음식을먹으니 이유식먹던 어린식절이 생각나오 한국인: 뭐야 우리도 애기땜 김치매워요
원래 고추 원산지를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 왜 이렇게까지 키우나 싶음 ㅋㅋㅋㅋㅋ
한국은 저점이 높은거지 고점은 조빱인데 맵부심 부리는거지
중국인들도 매워서 피똥싸면서 먹는다며....
Dragonic
입맛이 익숙해진거지 위장이 단련되는건 아니라서....
아니 그래서 쎈 이유는요...
이상으로 사천사람이 매운맛에 강한 이유였어요~
사시사철 저런 걸 퍼먹어서
저 음식 이미지에 수북히 올라간 고추를 봐. 저 고추가 우리나라 고추보다 매워. 저런걸 매일 먹으면 당연히 매운거에 강해지지...
어떻게 보급하냐(보급못함)
맵찔이 사천인은 진즉 죽었어
중국남부 덥고 습한 지역이라 입맛없어서 자극적인 음식이 발달 태국 멕시코 등등 더운 지역 요리가 매운거랑 비슷
기본적으로 존내 덥고 습한 지역이고 대대로 가난한 지역이라 육체노동 특히 강가에서 배에 연결된 줄을 몸에 묶고 배를 끄는 사람들이 있었음. 이들이 먹던 요리가 마라탕의 시작인데 강가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라 추위를 쫓고 기력을 차리려고 산초와 각종 양념을 넣고 먹던게 시초라고 함. 그래서 사천쪽 훠궈나 마라탕 보면 재료들이 저렴한 채소와 각종 고기 부산물들이 주류고 남쪽 해안가로 가면 각종 해산물과 고급 식재료를 많이 쓴다고 함. 결론 안그래도 덥고 습해서 자극적으로 먹는 식문화인데 엄청 고된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먹던 요리가 마라탕이라 더욱 자극적이라서 어느순간 뇌절이 됨.
사천당가
ㅇㅎ
캡사이신을 독으로 사용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조선에서는 고추를 화학무기로 쓰려고 키웠대지…
이사형의 입맛에는 이유가있다
(두근두근)
이맛은 못참지(진짜 못참음)
근데 저 지방은 왜 저렇게 극단적인 매운맛을 추구하게 된거지
가오
더울땐 매운게 덜상하나
민간의학? 워낙 덥고 습한 지역이라서 몸에 수분이 많은게 만병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봄. 그래서 매운거 먹어서 눈물과 땀을 쫙 빼서 건강해지자고 매운거 넣다보니 저지경이 됐다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짐.
보통은 짠걸 추구하지 않나 싶어서
캡사이신이 향균효과가 있어서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해서라는 얘기가 있음
사천은 바다가 없어서?
동남아랑 붙어 있는 덥고 습한 지역이라서 음식이 쉽게 상함 소금 구하기 쉽지 않으니까 짠 대신 매운 게 발달했다고 하더라고
각종 식중독균 억제에도 뛰어나다보니 경험적으로 매운 맛 = 소독의 의미로 받아들이게되는 지방은 대체로 덥고 습한 남쪽지방인 경우가 많더라
동남아도 마찬가진데 덥고 습한 지형이라 쉬이 안상하는 맵고 짠 음식을 선오함
암염이 귀한 지역인가보군
덥고 습해서 맵거나 시질 않으면 입맛이 안돔.
불닭소스는 초파리가 안 덤볐던거 같아
존내 덥고 습한 지방이라 기본적으로 자극적으로 먹는 식문화인데 마라탕은 강가에서 배를 끄는 인부들이 저렴하게 빨리 먹던 음식이라 더욱 자극적으로 먹다보니 어느 순간 뇌절을 넘어섬.
그러니까 사천이 매운맛에 강한 이유는 매운맛 도트딜로 죽으면 병원에서 빠르게 부활시켜줘서 인거지?
우리나라의 단맛 좀 섞인 매운맛과 차원이 다르다 말 그대로 고통을 느끼기 위한 음식이라고 해도 될정도
당가 놈들이 독한 이유가 저거였군
맵찔이는 찐따~
철냄비짱에서 날씨가 덥고 습해서 몸안에 열기가 차기 때문에 땀을 흘려 빼려고 맵게 먹는데나 뭐래나 그랬음.
내 친구도 저기서 뭘 먹으면 위장에 빵꾸나는 느낌으로 맵다고 했는데, 진짜 장에 무리가 가는 구만...
썰이지만 현지가이드왈 날씨가 습하고 풍토병이 심해서 매운맛으로 기강잡았다는데 뭔 미친소리인가 싶기는하데 현지인이 그렇다고하니 뭐라고할수가;;;
덥고 습하면 음식 변질 때문에 향신료가 세지는 경향이 있는건 일반적인데 사천은 그걸 좀 많이 돌파한 느낌
사천 남자의 70% 가 대장염 보유 중이라는 통계도 있었음
사실 매운거로 한 자부심 하는 동네는 많긴 하지 근데 우리나라는 김치땜에 문화적으로 그런 인식이 좀 센 편이라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어휴...난 이제 저런거 못먹어 ㅋㅋㅋㅋ 매운거 자체는 예나 지금이나 좋아하는데 먹으면 뇌는 괜찮다 하는데 내장이 죽을라그럼 맛있게먹고 밤새 개고생하니 자연스레 좀 피하게되드라고..ㅠㅠ
한국 전세계 순위로 따지면 그다지 매운거 잘 먹는 상위권 중 나라들 중에선 최하위일걸?
저렇게 먹고 살면 위암 안 무섭나...?
중국인이하는 중식당에서 사천탕수육 먹었다가 디지는줄(팔달동)
맵부심 부리는 한국인들이 기강 잡히는 곳이 태국, 중국 사천, 멕시코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