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회사 여직원이 점심을 따로 먹는다고 합니다. jpg

[분뇨의질주]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그래서 굳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 건데
그걸 인터넷에 퍼트리고 있는 놈

[trueheart]

ㄹㅇ 어쩜 저렇게 생각이 없나 몰라
저러니 숨기고 싶어했지

[코묻은도마뱀]

그걸 또 유게에 가져오는 놈!

[컴퓨터중급]

그걸 블라인드에

[Owlpinceau]

커뮤니티는 대나무숲이 아니라 사람이 미어터지는 광장입니다

[아이카람바]

괜히 대나무 숲이겠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젊은 아가씨가 훌륭하네

[데스티니드로우]

뭉클 했네요 (비밀로 해달라는걸 올리면서)

[라스트리스]

하지만 블라인드에 올렸쥬? 이제 알아볼 사람들은 다 알게 되었쥬?

[일로와라]

L 로 시작하는 기업이면 왠만한 사옥은 3~4채 씩은 있겠찌

[아케보시 히마리]

(비밀로 해달라는 말을 개무시하며)

[별인줄알앗어요]

누군지 특정되게말한거보니....

[정관장은 관장약아님]

이제 저 회사에선 다알게 되겠네

[티렉스9]

??? : 미스 김, 동생이 장애인이라서 힘들겠어.

퇴사각 씨게 잡혔네.

[티렉스9]

앞으로 저 사람에게는 비밀얘기는 하면 안되겠다.

[사문난적]

중학교때 친구가 체육복 바지를 입고 하교하길레 냄새로 추적해서 똥 싼 사실을 알아냄.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하길레 아무에게도 말 안했다가 10년 후에 인터넷에 썰로 써먹음.
그래도 정도면 입이 무거운거 아니냐?

[라스트리스]

10년 후면 ㅅㅂ 가끔 연락하는 애들 말곤 이름 기억나는 애들도 다섯손가락에 꼽을테니 ㅋㅋㅋㅋ

[노르웨이산 간고등어]

입은 무겁지만 손가락은 가벼운 유게이

[아쿠시즈교도원]

그럼 친구바지똥싼걸 냄새맡은거임?

[사문난적]

친구가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길레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근처에서 희미한 구린내가 나는 거임. 그래서 냄새가 어디서 나나 킁킁 대면서 추적해보니 가방 안에서 나고 있었음. 그래서 똥 싼 걸 눈치 챘지.
하교 직전이라 애들이 다들 가방 메고 나가는 시점이었음. 내가 쓸데없이 말을 걸지만 않았어도 아무도 몰랐을텐데....
아마 내가 좀 미웠을 것 같음.

[아쿠시즈교도원]

그러니까 친구 똥냄새 킁카킁카 한게 맞는거네..

[사문난적]

[파킨]

장애인 남자애 무슨 일 하는지랑 먹는 위치까지 특정. 이건 뭐 알아차리라고 소리지른 수준이네.

[루리웹-9248332665]

동생 몸 안좋은 것도 힘들텐데 회사 상사는 비밀이라는 말 뜻도 모르는 검머외라니

[커흠]

최악의 인간에게 걸려버렸네. 에고..

[칭찬봇]

저러면 메신저로 소문 다남

[kms0510]

이게 여전히 돌고 있네..

[콘쵸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