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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착한 사람이 되기 쉽지않아
보통 이유없이 싫어하면 나도 싫어지거든
근데 진짜 마음에 여유도 없고 더이상 물러설 공간도 없으면 사랑받고 싶어져
지금 사람 홀리는거야!?
세상 모든 사람이 나 미워하는 거도 아니고 나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더 잘해주기도 쉽지않음
좋소라서 그런거지. 좋소는 마음들이 여유가있어서 좃소는... 강아지들 투성이야
나를 싫어하는 사람까지 챙길 여유가 없다
사랑이란게 그렇고 그런걸 은유하는거죠?
그런 마음착한 사람이 되기 쉽지않아
찌찌야
보통 이유없이 싫어하면 나도 싫어지거든
근데 진짜 마음에 여유도 없고 더이상 물러설 공간도 없으면 사랑받고 싶어져
불의축제 파이크
세상 모든 사람이 나 미워하는 거도 아니고 나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더 잘해주기도 쉽지않음
ㅠㅠ... 나하고 같네 힘내자
지금 사람 홀리는거야!?
저저 꼬리치는 거 봐봐!
맞는 말이긴 한데 나는 내 사는데 여유도없고 상대방이 나를 싫어해도 나한테 별로 불이익이 없다 판단되면 별다른 노력을 안하려고 함… 예전에는 본문처럼 여러 사람 두루두루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했는데 어느 순간 이 인간이 나 싫어해도 별로 문제 없잖아? 나한테 해코지만 안 할 정도면 되겠지? 싶어져서 그냥 노력없이 살게 되는거 같음…
그렇구나. 나진짜 필사적으로 누가 날 좀 사랑해줬으면 할정도로 핍박해졌나봄.. 진짜 맨날 웃는 얼굴 가면쓰고 존나 필사적으로 인사하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불쌍하네 나
그엏게 살고 싶은 그렇게 사는거지 단 그렇게 실면 타인에게도 바라면 안되는거야
그건 아님.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게라도 노력하는게 훨씬 건강한거임. 나처럼 상대방이 나 좋아하던 싫어하던 상관안하고 그냥 무감정으로 상대방 대하는게 훨씬 안 좋다 봄. 너는 잘하고 있으니깐 자기를 동정하지마
바라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바라게 되고, 혼자 상처받고 웃는 얼굴 가면은 점점 두꺼워지고 내가 진짜로 웃고있는지 아닌지도 헷갈리게 되더라. 근데 점점 내가 억지도라도 웃으니까 같이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사람들이 생기니까 존나 행복했음.
이게인간 카피바라인가
난 내가 그렇게 버티니까 다들 회사 그만두고 내가 이제 곧 차장이여...
그리고 좋소는 중견이 됬지...
대단하네......이유없이 ㅈㄹ하는게 보이면 사람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게 되서 오냐 너도 함 ㅈ되봐라 하게 되던데.
좋소라서 그런거지. 좋소는 마음들이 여유가있어서 좃소는... 강아지들 투성이야
나 좃소 말한건데.. 좋소랑 좃조랑 틀린거였구나.. 이제 커뮤단어 못따라가겠어..
좋소 = 좋은 중소 좃소 = 나쁜 중소 둘이 다른거임 ㅋㅋㅋ 네가 좋소라고 적은순간 기만글이되버렷음 ㅋㅋㅋ
아니야 내가 느낀건 사람들은 진짜로 상대적이라는거임. 다른사람들한테 엄청 공격적이고 툭하면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누군가한텐 또 엄청 따뜻하고 좋은사람이기도 함. 그냥..그 사람들도 마음에 여유가 없구나 하는걸 느꼈음..
ㅇㅇ 그런의도로 적은글이라는건 암 ㅋㅋ 근대 제목에 좋소라고 적어서 사람들이 기만글일거라고 생각하며 왓을거라는 말 ㅋㅋ
유게이들도 유게와서 노답 드립치고 병1신같이 굴지만 가족한테는 진짜 사랑받고 사랑주는 사람이잖아
일단 나부터가 그럼. 스트레스 풀곳이 없으니까 맨날 유게에서 병1신같은글, 병1신같은 댓글쓰면서 품. 병1신ㄹ임
타인을 사랑하라.. 가장 많이 이야기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지...
대단합니다
인사는 사회생활의 기본이지
나를 싫어하는 사람까지 챙길 여유가 없다
그게 가능했으면 조커가 탄생하지 않았지
잘해주니 둘리가 되었어
그건 맞아 진짜 한두명 얻기위해 열명한데 뒤통수 쳐맞는 인생이거하. 내 뒤통수는 이미 초승달이야 근데 그렇게 생긴 한두명이 진짜 너무 소중해..
나는 그냥 적도 아군도 안 만듬
그래도 싫어하는사람있음. 대부분 정치적인 목적이지만.
나도 내가 할 수 있는만큼이라는 신조가 있는데 나도 나 싫어하던 사람 한 마디를 할까 하다가 그냥 좀 더 도와주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에는 보는 눈이 다르더라고 그리고 태도도 그런 경험해보니까 같이 미워하는 건 나중에 해도 충분하고 가급적이면 안 하는 것도 내 정신건강에 좋다는 걸 느낌 여유가 없을 수는 있는데 그냥 작은 거 하나에 사람은 생각보다 생각을 달리하더라고
글쓴이 나이를 모르겠지만.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고 주며 잘 살아갈것 같습니다.
늙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달깨달
부럽다... 나는 그렇게 1년 했는데 더더욱 끔찍해져서 나가게 된건데...
나도... 2년 하다 나왔는데 솔직히 성격 더 더러워져서 나감 내가 작성자 처럼 웃어주진 않았지만 인사는 진짜로 꼬박꼬박했고 또 상대방 어거지쓰고 ㅈㄹ하는거 그냥 다 받아줬는데 그런거 다 양보해주고 배려해줬더니 상대방이 잘 대해주는게 아니라 만만한 호구로 보더라......
뭔가 오래다닌 사람들 보면 둘중 하나임 존나 살아있는 부처거나 똑같이 악마가 된 사람들 밖에 없음
나도 살면서 계속 뒤통수 쳐맞음. 진짜ㅣ 뒤통수 초승달 될정도로 존나 쳐맞으,ㅁ. 근데 그러다 보면 한두명씩 진짜 소중한 사람이 생기기도 함.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같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소리도 들리지만 내 뒤통수를 쳤던 사람중에서도 생기기도 함. 그렇게 생긴 사람이 진짜 너무 소중함
사랑이에요
넌 타인에게도 사랑을 잘 주는 멋진 프렌즈구나! 정말 멋있다야 난 아무리해도 잘 안되던데.
잘해주니까 머리꼭대기까지 기올라오던데? 그래서 악독하게 하자고 마음고쳐먹음
깨달음 깨닫다 깨달았다
내가 다녔던 ↗소는 상식이 안통하는 곳이였지.. 일면식도 없고 같은 부서도 아닌 인간이 면전에 쌍욕 박는데 진짜 정신이 아찔하더라 좋게 대하고 뭐고를 떠나서 머리가 상황을 못 따라감.. 이게 진정 현실인가 싶었지
세상 사는데 한 가지 정답이 어딨겠어. 만족하고 있다면 그게 정답이겠지! 쓰니의 마음이 너무 예쁘니까 꼭 보답을 받을 거야!
먼저 사랑을 줄 줄 아는 글쓴이는 멋진 사람이야...!! 앞으로도 주변에 멋진 사람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세상은 잘해주면 "아 이 사람은 대충 대해도 잘해주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점점 대등한 관계가 되는게 아닌 아랫사람이 되어가곤 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지만,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만들어가시는 모습이 멋지다!!
넌 천사다. 난 공장을 세우고 나왔어. 물론 합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