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에버랜드 개장이래 손님 "2명"만 왔던 날.jpg

[루리웹-죄수번호1]

[팬티2장]

알바 개꿀이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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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워낙 추웟던 탓에'
알바는 그냥 빨리 가고 싶습니다ㅠㅠ

[NULLs]

ㅋㅋㅋ

[팬티2장]

실내 F&B는 따뜻해~

[PandemicZero]

바바바밖끄ㅔㅔ에서 이이라, 하는, 흐윽, 지ㄱ극그원드ㄹㄹㄹ른, 아ㄹ아ㅏㅏ아알바,바받, 도 아으아니요?! 으그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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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 녹아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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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상하게 이런 얘기는 눈물샘이 묵직해져

[tendat]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건 언제나 보기 좋은 듯

[미니 도로롱]

그 하룻동안은 두명을 위한 놀이공원이 되어주었던거네 낭만있는데?

[저는 님친구입니다]

햐 진짜 분위기 쩔었겠다

[ㅇㅇ(106.101)]

이건 진짜 낭만 넘치네

[하나사키 모모코]

2004년에 중3 졸업여행으로 딱 한번 가봤는데

진짜 재미있던 기억이 남

[ksykmh]

여러번봤지만 참 낭만적이라 좋아

[건전한닉네임-6974]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어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지금은 기록적인 폭설이 오면 사람이 얼마나 올까

[달밤에술한잔]

자기쪽 놀이기구 올까 안올까 기다리는 알바도 있었을듯 ㅋㅋ

[二律背反]

최고 입장객 수는 1994년 6월 5일의 120,443명,
최저 입장객 수는 1977년 1월 20일의 2명이다.

[우웅☆말랑이!!]

근뎅 장순이 다산했넹

[February02]

이게 진정한 서비스정신이지

[Aerial.]

저 시절에 강원도에서 경기도까지 가려면 꽤나 시간 걸렸을려나..

[목장의 아침]

지금도 대중교통으로 가라면 ㅈ같은곳인데 그땐 진짜 완전 헬이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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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게 아닌가 싶음

시대 감안하면 유교마인드가 강하던 시절인데

어르신 두분이 속초에서부터 왔다는데

상부에서도 오늘 손해 각오하고 열라고 하지 않았을까?

물론 동시에 그걸로 지금까지 마케팅으로 잘 써먹은거 생각하면 당장 손해인거지 오히려 1석2조 효과고

[Aerial.]

문 안 열어준 매정한 놈들이라고 욕먹느니 잠시 손해보고 두분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는게 훨 낫긴 하지.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만약 요즘에도 저러면 받아줄라나

노부부도 고려하고 가성비도 생각하면 용인 에버랜드 호텔에 하루 숙박권 주고 다음날 와달라고 부탁하는게 좋겠다만

[루리웹-2096036002]

요새는 그럴거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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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로망이네

[여-포]

로망 쥑이네..

[Dragonic]

지금은 못할 로망

[異邦人]

당시에 저길 대중교통으로 갈려면 대중교통편 찾기도 힘들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