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군은 어디로부터 들어오는가?
국경!
국경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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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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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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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유럽 놈들 이걸 모르니까 막 독일에게 6주만에 발리지! 엥 프랑스는 국경에 병력이 있었는데도 졌다고??
주력군대는 수도를 비롯한 대도시의 주요 길목에 있는 전진벙커에 상주하고 원래는 국경수비대 정도의 소수인원만 두는게 맞음
해안선에서 깔짝거리는 일본 자위대
이래도 저래도 맘에 안든다고 하는 놈들이니 그냥 국경 배치가 맞음 ㅋㅋ
본진 근처에 둔다 - 국경이 습격당했을때 가는동안 피해 받음 국경에 둔다 - 군대 무서워서 전쟁억제력 가짐 효율적
국경수비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국경수비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아니 그럼 국경 근처에 주둔해야지 어디에다 두는겨..
옥타비아♬
주력군대는 수도를 비롯한 대도시의 주요 길목에 있는 전진벙커에 상주하고 원래는 국경수비대 정도의 소수인원만 두는게 맞음
+원전
우리 국경에 군대 배치 = 이웃국가 국경에 군대배치 이웃국가에서는 이를 "우리 침공하려고 군대배치 하는거냐?" 라고 이해함. 국경방어를 위해서라고 변명하면 "그럼 우리를 잠재적 침략국이라고 생각하는거냐? 국교단절 할까?"라고 반응할거고. 당장 이번 우러전 직전에 러시아 군대가 국경에 엄청 모여드는 과정이 있었던걸 생각해보셈.
한국이 특이한거지,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터지기 직전을 보면 한국 사람도 아하는거지
우리나라 특: 수도 서울과 판문점간 거리가 40키로 ㅋㅋㅋ
수도에 군병력이 들어온다고....?? 쿠데타인가...?
보통 적대국이 아니면 나라 왕래가 자유로워서 국경이 그냥 선하나 띡 그어져있는 경우도 많음.
우리는 국경선 돌파하면 바로 수도니까... 미국도 워싱턴 옆이 모스크바였으면 화이트 하우스에 데이빗비 크로켓 핵 바추카하고 어니스트 존 탄도탄이 마당에 깔려있을을꺼야.
꼬우면 니들도 두던가
본진 근처에 둔다 - 국경이 습격당했을때 가는동안 피해 받음 국경에 둔다 - 군대 무서워서 전쟁억제력 가짐 효율적
한심한 유럽 놈들 이걸 모르니까 막 독일에게 6주만에 발리지! 엥 프랑스는 국경에 병력이 있었는데도 졌다고??
"그치만 벨기에가...!"(잉잉)
이럇샤이마세!!!
엘-랑
병력 뿐만 아니라 당대 최대의 요새까지 있었고
군사통행권 ↗까하고 옆으로 갈줄 알았나..
실제로 독일은 프랑스/독일국경'은' 못뚫었다.
졌다고 ㄴㄴ 빠르게 졌다고 ㅇㅇ
이래도 저래도 맘에 안든다고 하는 놈들이니 그냥 국경 배치가 맞음 ㅋㅋ
ㅇㄱㄹㅇ ㅊㅊ 수도배치 하다 컴한테 뒤통수 맞아보고는 에지간하면 그냥 최대한 국경 근처 배치함 ㅋㅋ
아하! 국경을 넘어가면 되는구나!
국경에 군대를 배치한다는 건 상대방이 보기에는 '쳐들어오기 직전'처럼 보이니..
해안선에서 깔짝거리는 일본 자위대
+ 단둥에 북부전구 핵심 사단을 집결시키고, 칭다오에 북양함대와 해군육전대를 집결시키는 중국
중국 북부전구와 중앙전구 병력 50만이 압록강변에 집결.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912397
"명나라가 국경에 알박기를 하는게 위기가 아니면 무엇인가! 지금 당장 5만 병사를 이끌고 요동을 치시게 이 수시중!"
병력 많으면 많다고 ㅈㄹ해서 밀어버림
뭐 시비를 털어? 이자식 언젠가 침략한다 그전에 조진다!
?? 군대를 국경에 안두면 어따가 두나요? 도심에? 그거 완전 쿠데ㅌ…
군대.. 서울.. 12.12.. 으윽 머리가!!!
군대는 당연히 국경배치 아님? 반박시 공산당
나도 5 첨 할 때 아무 것도 안 했는데 ㅈㄹㅈㄹ떨길래 무력으로 싹 밀어버렸는데 저거 땜이었군
그럼 우리도 미사일을 동해에 배치한다!!
근데 국경에 놔야함. 1. 야만인의 침입. 2. 씨벌롬의 Ai가 타일 약탈함. 3. 나한테 순종적인 새끼는 국경에 군대놨다고 ㅈㄹ안함.
조선시대에도 군대는 한양 오군영이었지 국경에서는 로테이션으로 일부 수비대만 돌리고
물론 국경에서 먼 곳에 배치하면 적 문명이 국경에 배치하고 기습공격 오는걸 못막습니다. 어차피 적대감이고 나발이고 님이 강하면 국경에 배치해도 친하게 지내자고 딸랑거리고, 님이 허접하면 지들이 국경에 배치하고 기습공격 오는 쉽새들이니 국경 한가득 주둔 박으십셔
근데 문명 좀 해보니 유닛빼면 선빵치던데
외국이랑 다른 한국 특성 또 한가지가 육로로 이어진 게 북쪽밖에 없는 반도국가다 보니 양면전선 대비해서 중앙군은 중앙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걸 이해못함. 아, 남쪽에 박아놓는 건 해군으로 충분하거든요!
지금만 그런 게 아니라 조선시대 두만강 국경지대 고려시대 천리장성 고구려 천리장성 우린 늘 그래왔음. 꼬우면 지들이 중국옆에서 살아보던가...
중국보다 그 위가 더 문제였는데...
중국도 패고 다니던 말박이들
우리나라는 북한도 북한이지만 국경선이 잛아 국경 배치가 가능한것도 있음 국경이 길면 그게 불가능함
하긴, 한반도 땅덩어리가 작다, 혹은 좁다고 쳐도 우리가 남북으로 갈라진 게 아니라, 동서로 갈라졌다고 생각해 보니 바로 납득이 되네.
항상 우리 국경 바깥에 군사를 배치해야 하겠군...
국경에 군대를 두느냐 안두느냐는 전적으로 이웃 국가와의 관계 긴장도에 따르는 거라서... EU처럼 아예 국경을 터 버린 케이스도 있고 미합중국처럼 State끼리 국경개념이 없는 경우도 있고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국방군과 별개의 내무치안군이 있는 경우도 있고...
당장 우리나라도 북한군이 휴전선 인근에 기계화부대 전진배치하면 군대에 데프콘3호 격상되고 전쟁준비함 ㅋㅋㅋ
미국이 애치슨 라인 선정 한반도 빼놓은것도 이런 느낌으로 보면 좀 이해 간다는 말이 있더라 당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은 전쟁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조차 피로감이 엄청났기 때문에 또 다시 전쟁 분위기 조성하는 것을 만들지 않았던 것도 큰 이유라고
통일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서 '통일하면 중국과 맞댄 국경선에 지금보다 더 많은 병력을 배치해야 하잖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 중국을 경계하지 말라는건 아닌데 엄연히 아직도 전쟁중인 북한이랑은 상황이 다른데 말이지
근데 우리도 국경이라고 막연히 말해서 그렇지, 진짜로 국경 주변이 아니라 근교에 대부분 병력 두고있긴 해서 ㅋㅋㅋ
(사실 북쪽에 많다고생각하지만 의외로 전국 야산곳곳에 존재함..)
나 처음에 이것 때문에 문명 오류난 줄 알았는데 그럼 군대 어따가둠??? 시바 ㅈ될 것 같아서 최전방에 군 보내놨더니 상대진영 지도자가 님 돌음? 이러는데
토탈 워에서 국경 인접한 세력이 외교창에서 얼굴 시뻘겋게 달아올라 있으면 바로 국경에 재배치하는 거랑 똑같다 니들이 보기엔 위협이나 도발처럼 보여도 우린 우리 나름 살려고 이러는 거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