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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4202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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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만화에서 제일 중요한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썰풀기"를 참 잘함
상상해봐라 아주 신 레몬을 상상하는것만으로 입안엔 벌서 침이 고인다..그래 이게 상상력의 힘, 인간은 상상력만으로 실제하지않은 것의 반응을 이끌어낼수있다... ..그것으로 만들어내는거다, 이제는 볼수없는 최전성기의 레젼드 복서를!!! 인간 크기의 사마귀를!!! 그리고 최강의 공룡 티렉스를!!!!!!! 이런식으로 개소리인데 납득되는 개소리라 엄청 몰입하면서보게됨 ㅋㅋ
전성기 바키작가의 솜씨는 사이비 종교 세울수 있겠는데 싶었지 새끼손가락 진짠줄 알았다고!
지금 이 대사도 그림 하나 없이 말뿐인데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되는 필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간순정 한바키군..
(32세 교도관 닐 알렉슨) "나도 옛날에 격투기 경험이 있어서 알아..OO를 OO한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그런데 눈 앞에서 그게 펼쳐졌어..아기가 스푼을 잡듯 스무스하게.." "그리곤 그 일이 일어났지" (36세 교도소장 존 헤링튼)
??? : 거기서 부턴 내가 말하지
격투만화에서 제일 중요한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썰풀기"를 참 잘함
전성기 바키작가의 솜씨는 사이비 종교 세울수 있겠는데 싶었지 새끼손가락 진짠줄 알았다고!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 : 거기서 부턴 내가 말하지
루리웹-0261028672
(32세 교도관 닐 알렉슨) "나도 옛날에 격투기 경험이 있어서 알아..OO를 OO한다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그런데 눈 앞에서 그게 펼쳐졌어..아기가 스푼을 잡듯 스무스하게.." "그리곤 그 일이 일어났지" (36세 교도소장 존 헤링튼)
싱크로니시티? 는 진짜 그럴듯 했음 ㅋㅋㅋ
월간순정 한바키군..
노자키군은...격투만화...메모..
휴재에에엣!
상상해봐라 아주 신 레몬을 상상하는것만으로 입안엔 벌서 침이 고인다..그래 이게 상상력의 힘, 인간은 상상력만으로 실제하지않은 것의 반응을 이끌어낼수있다... ..그것으로 만들어내는거다, 이제는 볼수없는 최전성기의 레젼드 복서를!!! 인간 크기의 사마귀를!!! 그리고 최강의 공룡 티렉스를!!!!!!! 이런식으로 개소리인데 납득되는 개소리라 엄청 몰입하면서보게됨 ㅋㅋ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지금 이 대사도 그림 하나 없이 말뿐인데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되는 필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ㄸㅁ어 버린다!
8층에서 뛰어내려도 한바퀴 돌아서 착지하면 과학적으로 발만 부숴지고 몸은 무사할 수 있다는 식의 김성모설명법 상위 호환 ㅋㅋ 시간때우는 용으로 괜찮지
격투 자체보다 해설이 맛있음. 차기작 요리만화 이런거 하셔도 개쩔텐데
진짜 바키보면 은근히 요리 소재가 많이 나오는거 같긴 함
잭한마 먹방장면 개쩐다고 생각함 ㅋㅋㅋ
폼 유지인거 치고는 후반 스토리/그림체 말아먹는거 아주가끔 폼 회복하는거 말고 현재진행중이었는데
부자대전을 그림으로 깔수 있나??
그게 언제적인데 한참뒤 전개에 남성호르몬 넘쳐나서 남자 ㄸㅁㄱ 다닌다던 내용도 나온지 오래됐음
내가 말하는건 3부까지자나 갑자기 뭔소리 하냐 했네
걍 순수 재미는 최고지 만화를 만화답게 볼 수 있음 ㅋㅋ
엑스트라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묘사하는 특유의 기법도 재밌지ㅋㅋㅋㅋ
돌격 남자훈련소 이후로 무술에 대해 가장 그럴듯한 개소리를 잘 풀었어
남자훈련소에 나오는 중국무술은 모두 진짜다. 민명서방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
사전조사나 검증 안한채 정줄 놓고 읽으면 분명 헛소리인데 나도 모르게 진짜라고 믿게 만드는 미친 필력이 부럽다
바키 갤이었나 어느 다른 동네였나 심신회 삼전 자세 진짜인줄 알고 지하철에서 맨날 해댔었다며. ㅋ 그러다가 지하철에서 구르고 쪽 팔려서 다신 안 한다고 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그럴싸해서 따라하다가 구른 애들이 제법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따라해셔 목숨 구한 썰도 있음ㅋㅋㅋㅋ
엥 그것도 구라임? 시발 지하철에서 사람많아서 손잡이 못잡을때마다 살짝 삼전자세 했는데
취소해라 그 말 삼전 자세는 진짜다...!! 나는 그 자세로 버스와 지하철에서 수많은 위기를 극복했다고!!!
목숨 구한 썰은 저체온증에서 회복한썰 아니었나
삼전의 따라해서 정신차리고 버텨서 살았음ㅋㅋㅋ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ki&no=60060
격투만화인데 뜬금포 개그가 작렬하는것도 그렇고, 괴짜가족 작가와 절친먹는게 납득이 감.
솔직히 무사시전까지는 개쩌는 명작이었슴 ㅂㅅ 같지만 간지나는 피와 땀의 향연이었다고 ㅜㅜ
친구들사이에서 ㅁㅊㄴ취급받을정도로 바키팬이였는데 무사시이후로 안봄
무사시 너무 무리수였슴 ㅜ
재미없으면 1억부 못팔지 소비자가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음 말도안된다 실소나온다 하지만 재밌으니 팔리는 거겠지...
아직도 피클 편에서 카츠미를 쓰러트린 피클이 말도 안통하고 현대의 개념조차 모르는 원시인이지만 전사로서 강적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내어준 전리품마저 마다하고 떠나는 모습은 최고의 명장면 "피클은 처음으로 공복 이상의 만족감을 느꼈다"는 나레이션이 백미
참고로 제일 유명한 니트로글리세린 싱크로니시티 썰은 항개 거짓선동의 대표주자다
에어된장국이 일품이었지
필력이 쩔었군
시신경을 목에서 뽑는거에서 포기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