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사서 연습한다고 회사 길냥이 매일 보러갔는데
처음엔 옆에 걸어가도 피하더니
이젠 옆에 앉아도 안 가길래
쓰담쓰담 해보니
막 비비고 텁 하고 손 끌어안고 난리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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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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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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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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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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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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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93553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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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2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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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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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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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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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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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64310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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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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Ü_사나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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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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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in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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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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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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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버거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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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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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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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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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거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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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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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강의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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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사진으로 보면 표독 스럽게 바라보던 애가 이렇게 앵기는게 믿기지 않음
알고보면 정에 굶주린
ㅇㅇ 설마 앞 발로 내 손 끌어 안을 줄 몰랐음
냥이: 길바닥에서 굶주리고 곶통받는 날 데려가라, 집사
쓰담쓰담할 때 이게 옥시토신인가? 하고 막 사르르 녹아서 데려가고 싶었는데 나 키우기도 버거워 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