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도 돈도 아니고
찰스가 결혼하기 전부터 연인관계였고
부모는 카밀라가 유부녀라서 떨어뜨리기 위해
찰스를 해군으로 보냈지만 떨어지진 않았고
그래서 잠깐 반했던 다이애나를 어찌저찌 결혼시킨건데
카밀라에게 반했던건 뛰어난 화술과
영국 상류사회에서 어울릴 수 있는 화교술?
솔직히 둘만 살 순 없고 영국 귀족들도 만나고
만나서 별장얘기 드레스얘기 골프얘기 등등
상류층들이 하는 이야기를 귀족이 아닌 다이애나가
어울리기 힘들었을거고 그러니까 더 다이애나를 빼놓고
만나러다닌거라서 비극을 만든건 찰스 본인에게도 있지만
부모와 왕실의 친지들에게도 있음
사회학적으로는 영국인들의 대체적인 가치관도 시대에 의해 세대교채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함
우리의 통념과는 다르게 당시 영국 기성세대나 상류층에선 되려 다이애나 왕비가 험담을 듣기도 했음
어차피 왕가의 혼인은 비즈니스인데, 상호간에 비밀리에 정부를 두는 것으로 맘 상하거나 그거 대외적으로 티내는 천박한 짓을 했다고...
물론 당시 세자였던 찰스가 사랑하는 여자(현 왕비 카밀라)를 따로 마음에 둔 상태로 다이애나를 골랐던 것이라 결국은 찰스가 나빴다는 것으로 귀결되지만
남편이 그 따구였는데 나였어도 ㅈ까 싯파라 하면서 다닐듯
저런사람이었으니 아들이 돌아가시고도 어머니가 주신 팔찌 계속 차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한 안잊으려고 하지
괜히 영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왕세자비가 아니었지. 이걸 찰스랑 정부 집안 출신 불륜녀가.... 어휴 심지어 지금 그 둘이 왕이랑 왕비네.... 어휴
솔직히 이쁘기도 오지게 이쁨 왕실인사들이 질투할만함
솔직히 소설등 창작물이었으면 다이애나 죽은척 하고 눈 밑에 점 찍고 돌아와서 화교계에 ㅇㅇ 백작부인으로 데뷔해서 복수하는 시나리오 나왔을듯.
찰스가 인기가 없을만하다...
그 불륜녀는 진짜 못생겼던데 왜 거기에 끌린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솔직히 이쁘기도 오지게 이쁨 왕실인사들이 질투할만함
남편이 그 따구였는데 나였어도 ㅈ까 싯파라 하면서 다닐듯
저런사람이었으니 아들이 돌아가시고도 어머니가 주신 팔찌 계속 차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한 안잊으려고 하지
그래서 자기 아빠 왕 취입식에 빅엿을 선사 했다는 썰이있음 ㅎㅎ
괜히 영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왕세자비가 아니었지. 이걸 찰스랑 정부 집안 출신 불륜녀가.... 어휴 심지어 지금 그 둘이 왕이랑 왕비네.... 어휴
테레시스
솔직히 소설등 창작물이었으면 다이애나 죽은척 하고 눈 밑에 점 찍고 돌아와서 화교계에 ㅇㅇ 백작부인으로 데뷔해서 복수하는 시나리오 나왔을듯.
테레시스
그 불륜녀는 진짜 못생겼던데 왜 거기에 끌린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정치권력 + 돈
더 웃긴건 불륜 할때 이미 카밀라는 다른 남편이랑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상태였다는거 ㅋㅋㅋ
테레시스
찰스가 인기가 없을만하다...
그래서 지금 영국 왕실 팔이 관광이 별로라는 말이 있지 ㅋㅋ.... 내색은 안하지만 찰스가 빨리 어머님 곁으로 갔으면 하는 사람이 꽤 있다고....
소싯적에 인연 맺었다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게 된 케이스
정치도 돈도 아니고 찰스가 결혼하기 전부터 연인관계였고 부모는 카밀라가 유부녀라서 떨어뜨리기 위해 찰스를 해군으로 보냈지만 떨어지진 않았고 그래서 잠깐 반했던 다이애나를 어찌저찌 결혼시킨건데 카밀라에게 반했던건 뛰어난 화술과 영국 상류사회에서 어울릴 수 있는 화교술? 솔직히 둘만 살 순 없고 영국 귀족들도 만나고 만나서 별장얘기 드레스얘기 골프얘기 등등 상류층들이 하는 이야기를 귀족이 아닌 다이애나가 어울리기 힘들었을거고 그러니까 더 다이애나를 빼놓고 만나러다닌거라서 비극을 만든건 찰스 본인에게도 있지만 부모와 왕실의 친지들에게도 있음
에이즈 환자와 악수를 해서 사람들의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바꿈 사진의 당사자는 장갑도 안끼고 악수를 한것에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사회학적으로는 영국인들의 대체적인 가치관도 시대에 의해 세대교채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함 우리의 통념과는 다르게 당시 영국 기성세대나 상류층에선 되려 다이애나 왕비가 험담을 듣기도 했음 어차피 왕가의 혼인은 비즈니스인데, 상호간에 비밀리에 정부를 두는 것으로 맘 상하거나 그거 대외적으로 티내는 천박한 짓을 했다고... 물론 당시 세자였던 찰스가 사랑하는 여자(현 왕비 카밀라)를 따로 마음에 둔 상태로 다이애나를 골랐던 것이라 결국은 찰스가 나빴다는 것으로 귀결되지만
카밀라 골랐으면 왕위는 커녕 호적에 파일상황이라 다이애나 고른거 같긴한데 즈그 큰할아버지 에드워드6세던가랑 똑같음
큰아버지는 독일인 히씨랑 만나고 대놓고 매국행위를 해놓고 자기 왕 하기 힘드니 동생에게 떠 넘기고 나중에 다시 해볼 수 없을까 기회만 엿보고 왕실에서 쫓겨났으면서 사랑을 택한 로맨티스트라고 자칭하고 다녔지
원작이 소설이기는 하지만 당시 분위기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넷플릭스 드라마 중 상위권 주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