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도 이렇게 말할 정도로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머리가 약점이거나, 대미지가 적절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그렇지 않은 몹들도 있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머리가 말랑하지만, 그 위에 달려있는 것이 단단해서 대미지가 안들어가는 경우
디아블로스는 머리를 칠 때 뿔을 치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 때문에 머리가 단단하게 느껴짐. 하지만 뿔이 전부 파괴되거나, 뿔이 아닌 턱 부분을 치게 되면 그렇게 단단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됨.
2. 머리가 평소에는 단단하지만 특정 패턴 이후로 일정 시간 약점이 되는 경우
볼가노스의 머리는 평소에 그냥 있는 공격을 전부 튕겨낼 정도로 단단하지만 용암을 뱉는다던가, 용암 속에 잠항했다가 나오는 경우 일정시간 말랑말랑해짐.
3. 머리가 단단하지만 부위 파괴 이후로 육질이 연해지는 경우.
리오부부 희소종들은 머리가 매우 단단하지만 부위 파괴를 하게 되면 이 몬스터들의 가장 큰 약점이 됨.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빠르게 부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 될 수 있음.
4. 뭐
부위파괴 이전이나 이후나 똑같이 겁나 단단함. 특정 패턴 이후에 연해지거나 그런거 없음. 턱주가리를 갈겨도 똑같이 튕김. 참격계만 튕기는게 아니라 타격계나 탄이나 다 튕김.
그저 그것은 돌대가리의 왕...
5. 칼든 놈들 ㅈ돼봐라
상당수가 조같은 새끼들 아니냐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쇼군기자미 등딱지?
그러고보니 수룡종은 머리가 약점인 애들이 없네
하지만 특정 상황땐 머리를 노려야 하는 애들이 있지 안쟈나프라던가...
디노하고 안쟈는 머리라긴 보단 목이긴 한데 한번 깨지고나서 머리 툭 치면 끼요옷하면서 자빠지니.
돌대가리 원툴 하지만 그런 돌대가리에서만 얻을 수 잇는 소재 있음 월드 이후로는 포획이나 유실물로 어지간한거 다 얻을 수 있게된거 참 다행인 듯
볼보로스 머리 때려서 두갑각 떨구면 뭔가 징그러움
5. 칼든 놈들 ㅈ돼봐라
이놈 아본에서 잡을 때만큼은 상처 시스템이 갓갓이었다
관통탄 같이 특수한 수단으로 내부를 노리면 또 통하는 애도 있던거 같은대. 머리가 아니라 다른 부위 였나? 겉은 존나 딴딴한대 그 바로 안쪽이 물렁한 녀석 누구더라?
쇼군기자미 등딱지?
바살모스 : 아 스스로 약점 만들어 줄테니 좀 기다려!
상당수가 조같은 새끼들 아니냐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돌대가리 소리듣는 몹들 특 = 개십놈들 돌대가리믿고 들이미는거 존나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