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으로 여기는 미국의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죠스 (1975), 인디아나 존스 (1981), 그리고 물론 주라기 공원 (1993)을 포함한 비평적으로 호평받은 영화를 감독한 사람인데, 최근 Minnmax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장남 맥스 스필버그가 공유한 새로운 발언에 따르면 그는 PC 게이머입니다. Assassin's Creed Unity 의 게임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게임 산업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맥스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콜 오브 듀티이며, 그는 "컨트롤러는 못 쓴다"고 언급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더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맥스 스필버그는 이렇게 말했다:
- "그는 게임을 좋아하고, 저를 게임에 빠지게 한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에요. 그는 게임을 하고, PC 게이머예요. 그래서 그게 우리의 유대감이기도 해요."
- "그는 '야, 뭐 좋은데, 새로운 콜 오브 듀티 뭐 플레이할까, 인기 슈팅 게임 5개 목록을 보내줘. 내가 다운로드할게. 집에 놀러왔을 때 같이 플레이하자'고 했어."
- "항상 콜 오브 듀티예요... 그는 콜 오브 듀티를 좋아하고, 캠페인을 즐깁니다. 그는 스토리 게임에 관심이 많고, 저는 항상 그가 언차티드를 하도록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시다시피, '인디아나 존스야, 이걸 좋아할 거야'라고 하면, 그는 항상 '컨트롤러는 못 해, 키보드와 마우스만 해'라고 합니다."
Ps1 메달오브아너 제작에 참여 했었음
난 반대로 원작에는 없는 레이싱 게임 넣으면서 그파해법이 뒤로가는거라는걸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게이머들이 전혀 안해봤다는 전개를 하는걸 보고 감독이 게임에 대해서 전혀 모르네 라고 생각했는데..
캬 부자가 같이 게임을 한다니. 언차티드 권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Ps1 메달오브아너 제작에 참여 했었음
얼라이드 어썰트를 만들던 2015 인더스트리 멤버들이 초창기 콜오브듀티를 만들었으니 사실상 족보만 다른 가족이긴 했음
pc 마스터 레이스? 배운사람
게임을 할 줄 아는분
결국 게임에 스토리가 중요한 이유. 라이브 서비스 게임도 중요하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와 같은 영향력있는 문화계 인사와 교류하기 위해서는 좋은 스토리 좋은 연출의 게임도 중요함. 단순히 엔딩을 본 플레이어 숫자가 9%라던가 1%라는거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봄.
스티븐스필버그라면 피시 태동기부터 일찌감치 접했을테니 자연스레 피시게임에 익숙했겠지
괜히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헤일로랑 오버워치가 나온게 아니였구나
환불했어요
난 반대로 원작에는 없는 레이싱 게임 넣으면서 그파해법이 뒤로가는거라는걸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게이머들이 전혀 안해봤다는 전개를 하는걸 보고 감독이 게임에 대해서 전혀 모르네 라고 생각했는데..
쥬라기 공원을 보며 이분이 천재라는 걸 느꼈습니다. 쥬라기 공원은, 일단 그 소재를 관객들한테 이해시키는 데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초반에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풀어버리더군요. 연출의 귀재이며, 봉준호 감독 등 많은 감독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 카펜터가 자기 이름으로 게임도 만드는거 떠오른다 ㅎㅎ
컨트롤러는 못쓴다니 완전 헨리카빌이랑 비슷한 느낌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