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3~15시간에 걸쳐서 모든 사이드퀘스트를 완료했고 모든 랜드마크를 탐험함.
- '셰터드 스페이스'는 스타필드의 긍정적인 면을 강화시켰으나,
플레이어가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하는 많은 점들을 무시하고
베데스다의 오래된 문제점들을 고치는데는 실패했음.
- 바룬카이의 새로운 구역(정사각형)은 잘 만들어졌으며, 특히
복붙이 아니라 다양한 미니 퀘스트와 탐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함.
스토리 라인 또한 본작보다 훨씬 흥미롭고 선택의 여지가 많음.
특히나 메인 퀘스트에 비해 '사악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았음.
- 나머지는...스타필드와 똑같았음.
기지와 함선, 우주 전투에서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었음.
새로운 생물이나 특이한 행성 지형도 없었음.
또 한 가지 문제는 DLC를 진행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리품이 부족했음.
무의미한 루팅을 싫어하는 필자가 느끼기에도 쓸모있는 전리품 수집이
거의 없었으며, 고유 무기는 좋지 않아 본작의 무기를 대체할만한 것이 없었음.
- 퀘스트와 선택지가 개선되었지만, 완전히 새롭고 흥미로운 캐릭터는 없음.
바룬인들의 이름은 거의 다 똑같고 세 가문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리더들 모두 개성이 없어서 나중에 가선 기억마저 나지 않았음.
새로운 선원은 한 명이고, 새 연인도 동료도 등장하지 않음.
무엇보다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DLC 메인 스토리가 미적지근하게 끝난다는 것임.
그나마 멋진 스크린샷들은 몇 개 건지는데 성공함.
점수: 6.5/10점
본편에 있던 걸 일부러 떼서 DLC로 재포장한 느낌...
리뷰 타이틀은 좋게 준것처럼 해놓고 점수는 6.5점 ㅅㅂ ㅋㅋ
싸펑은 애니빨이 컸음..
본편에 있던 걸 일부러 떼서 DLC로 재포장한 느낌...
리뷰 타이틀은 좋게 준것처럼 해놓고 점수는 6.5점 ㅅㅂ ㅋㅋ
이러면 엘더6도 불안해지네 ㅋㅋㅋ 엑박의 희망이였던 씹다필드가 개고기탕후르나 설4수준으로 나락가버렸네 ㅋㅋㅋ
제목은 그럴듯 하게 써놓고 6.5 ㅋㅋㅋㅋㅋ
이런걸로 인류를 대표하지 마
싸펑과 엘든링 정도 되야 "확장팩"이라 부를 자격이 있지
본편도 제대로 시작 안했는데, 몇달 있다가 본편 시작하면 DLC도 패치로 할만 해지려나;;
추가 스토리만 조금 괜찮고 나머지는 본작하고 비교될정도로 나아진게 없다는거네 토도키는 뭐한거냐 유비에서 야스케 낸거보고 안심했니?
망한겜 부활에 사펑을 많이 떠올리는데 사펑같은경우가 극히 드물지...
암바들어가
싸펑은 애니빨이 컸음..
멋진 스샷 건지고 만족스러워서 0.5점 올려줬네
인간을 위한 작은 발걸음 “딸깍”
저걸보면 사펑은 이꽉물고 했구나를 느낌
유비소프트랑 같이 이렇게 나락가버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