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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총알 몇 발정돈 맞아도 자가회복되는거 개뻥임 ㄹㅇㅋㅋ
특히 콜옵 총알 몇발 몸에 박혔는데 몇초 뒤에 갑자기 숨 크게 몰아쉬더니 체력회복하는거ㅋㅋㅋㅋ
엎드리면 생존율이 유의미하게 올라가긴 함. 0이 10-20이 되는 건 꽤 크다
근데 총소리, 폭발소리 등을 현실고증하면 게이머들 죄다 귀머거리되다못해 스피커, 이어폰 등의 표현범위를 벗어나서 어쩔수 없기도하고
개인적으론 견인포랑 자주포가 영상매체에선 엎드려! 하면 살던데 산불진화조로 수키로 밖에서 보는데 공기가 떨리고 진동이 전해지더라ㅋㅋㅋㅋ 저런게 수십미터옆에서 터지면 옼ㅋㅋㅋ
게임에서 존나 웅장한 전함의 대구경 주포 소리가 현실 권총소리보다 작고 힘없다는걸 알게됨
귀멀어....... 리얼을 과하게 표방하겠다는건 그냥 상업성을 버리겠다는소리라
게임에서 총알 몇 발정돈 맞아도 자가회복되는거 개뻥임 ㄹㅇㅋㅋ
미쿠미쿠댄스
특히 콜옵 총알 몇발 몸에 박혔는데 몇초 뒤에 갑자기 숨 크게 몰아쉬더니 체력회복하는거ㅋㅋㅋㅋ
그래서 한방에 눕는 겜이 있었지 레인보우식스
회복의 호흡 써서 그런거
그냥 그 부분들은 맞을때마다 몰핀 박는다고 생각하면됨 ㅠ
레보식도 총알 두세발 맞고 주사맞으면 더맞아도 되잖녀 ㅋ 차라리 오퍼레이션7이 나을듯
전집중의 호흡 연마했나보지
아르마나 인서전시 정도면 그나마 게임 치곤 재현 잘 했다 칠 수 있겠지만, 콜옵이나 배필은 그냥 캐주얼 슈터라서 그래픽을 제외하면 현실성을 논하기 힘든 라인이긴 하지.
난 진짜 훈련소에서 제일 놀랐던게 총소리였음. 영화나 게임 미디어에서 접하는 소리와는 상상초월로 다르게 천둥 번개가 내 손 위의 쇠막대기에서 울려퍼지는데 일개 단발 사격 훈련이 아닌 전쟁나면 진짜 정신병 걸리겠다 싶었음
근데 콜옵 난이도(?) 최고로 올리면 ai향상뿐 아니라 총알 한발 한발이 개 치명적이라서 존나 쫄보 플레이 하는데 그래도 거기서 연발로 맞지 않으면 회복하긴 하는데, 그때도 존나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리티? 모드 하면 콜옵 전쟁 명언 존나 공부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에서 저격하는 애 뒤로 몰래 낙하해서 크레모어 설치하고 메세지보내니 저격수 다이빙해버리는거 그게 콜오브듀티임? 옛날에 유튜브로본것같은데 배꼽잡고웃은듯ㅋㅋㅋㅋ
애초에 fps의 총소리랑은 너무 달라서 더 두려움이 느껴지지
총소리는 탕이 아니였어 펑이야 펑...
https://youtu.be/pu1Ck1E_vRg?si=wjXc9_4RBwhYGX-0 유튜브 영상 중 사격장에서 들리는 소리랑 가장 흡사한 소리가 나는 영상
루리웹-731012331
ㅇㅇ
유튜브 영상 음질 한계상 총소리 온전히 담지 못함
https://youtu.be/KR52s3ajXBk?feature=shared 영상물은 히트 총격전이 최고지
영화속 두두두두 상상속의 소리와 전혀틀림 빵야 빠빠빵야~ 폭죽씨게 터지는 소리였음
유튜브 한계라기보단 스피커 한계라고 봐야지
오... 비슷한데? 압력이 고막을 누르는 그 느낌은 아쉽지만 거기까지 기대하는 건 욕심이겠고 이 정도면 훌륭하다!
왠지 익숙한 소리다 했는데 ㅋ
총소리를 후처리할려고 했는데 감독이 맘에 안들어서 촬영본 그대로 써서 온갖 잡음 다들어가 현장감 쩐다는 그장면
영화 역사상 가장 현실감 넘치는 도심 총격전 소리와 신병들이 저것보다 느리게 탄창 교환하다가 까이게 만드는 배우들의 숙련도가 조합된 명작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니 뭔가 생각나는게 구아방 시절에 차에 총알 관통흔 스티커 붙히는거 되게 유행했었는데 이거 영향도 있었겠다 싶긴 하네 ㅋㅋㅋㅋㅋㅋ구아방 소나타2 시절에 차에 보면 다 총알 자국 스티커 존나 붙힌 차들 많았는데 ㅋㅋ
유튜브 동영상에 그냥 음질 제한이 있지 않나?
총 소리랑 수류탄 소리 진짜 존나 크긴크더라..... 다만 난 크레모아는 못 봐서 모름
보통 거대한 폐타이어같은거 놓고 격발하는데 걸레짤이 되서 나뒹굴더라
진짜 공기 찢기는게 보이고 진동으로 오장육부가 흔들림
난 눈 쌓일 때 터뜨리는 거 봤는데 폭발 방향으로 부채꼴로 눈이 전부 치워짐
무반동포도.. 쏘면 수십미터 뒤에있는 40인승 버스가 흔들릴정도의 후폭풍 바람이 붐..
나도 모형만 봤지 실제나 터지는거 못봤음
화력 시범 훈련이 있어서 봤는데 "쾅!" 이나 "펑!!" 하는 계통이 아니고 "팍!!!!" 또는 "팡!!!!" 하고 찢어지는 계통의 매우 큰 소리가 남
크레이모아는 어나더 레벨임 겨우 크레이모어가 어나더 레벨인데 다른 중화기는 어떨지 상상도 안감 ㅇㅇ 특히 몸 전체를 감싸는 공기 압력은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음
수류탄 보고 놀라다가, 자대가서 고폭탄 쏴봤는데.. 수류탄이 100M 밖에서도 땅이 울리는 느낌이 든다면, 박격포 고폭탄은 4~5KM 떨어진 곳에 있는 산이 울리는걸 느낄 수 있음 ㄷㄷ
너무 리얼하면 호러겜이랑 또이또이할듯
개인적으론 견인포랑 자주포가 영상매체에선 엎드려! 하면 살던데 산불진화조로 수키로 밖에서 보는데 공기가 떨리고 진동이 전해지더라ㅋㅋㅋㅋ 저런게 수십미터옆에서 터지면 옼ㅋㅋㅋ
렌탈안구
엎드리면 생존율이 유의미하게 올라가긴 함. 0이 10-20이 되는 건 꽤 크다
쏘는사람도 발사충격보고 신병들은 놀람
20 정도가 아니라 꽤 높던걸로 기억함
근데 엎드리면 그나마 확률이 유의미하게 놏아지긴 함..
지면에 엎드리면 파편 맞을 확률이 줄어드니까
크레모어 시범에서도 공기가 울리고 땅이 흔들리는대 155미리 포탄이면 폭압에 사지가 찢겨나갈듯
쏠때 누워서 콩알같은거 날라가는거 보는 재미도 쏠쏠함. 근데 잘 안보임.
실제 전쟁에서도 포탄에 직격당하거나 폭발범위에 휘말려 죽는거보다 파편 맞아 죽는게 훨씬 많다고 하니 엎드리면 40~50%생존률 정도는 될듯
그거 포 옆에 있으면 진짜 소리가 뒤짐 ㄷㄷ 내가 박격포 실사격을 몇번 해봐서 아는데, 비교가 안되는 진동과 소리가 발생함
그런류는 소름끼치는 공기가르는 소리가 나는것도 포인트지 게임같은데선 걍 쾅~~하고 마는데 현실에서 공기를 쉬익~하고 가르는 소리가...
진짜 내 머리위로 뭔가 쉐에에에에에엑 콱 구구구구구구궄 하는게.. ...
맞앜ㅋㅋㅋㅋ 총소리는 뜨엉 뜨엉 인데 .몇초간 내몸이 다 울려ㅋㅋㅋ
진짜 총소리 엄청 커서 놀람..유튜브로 호랑이 소리 들으면 무서운것처럼
M60은 사격하면 땅이 울리는 두두둥 두두둥 하는 강력한 저음이 나오고 MG50은 공사장 뿌레카 소리가 남
기관총: 볼트액션 기관총이란 개념을 알게 됨
zzzzㅋㅋㅋㅋㅋㅋ
k3?
덕분에 k3는 k15로 교체중입니다
이거 ㄹㅇ. 군생활 하면서 제대로 나가는 놈을 몹봄
못...
게임에서 존나 웅장한 전함의 대구경 주포 소리가 현실 권총소리보다 작고 힘없다는걸 알게됨
루리웹-3851987649
근데 총소리, 폭발소리 등을 현실고증하면 게이머들 죄다 귀머거리되다못해 스피커, 이어폰 등의 표현범위를 벗어나서 어쩔수 없기도하고
실고증 해버리면 게이머들 다 귀에서 잼 흘린다고ㅋㅋㅋㅋㅋ
가정용 스피커로 내장이 울리는 충격파를 재현할수는 없겠지
유튜브에서 실사격 소리 들어도 스피커의 표현 범위 안으로 낮아지니 어쩔 수 없지
수류탄, 크레모아는 그렇다 쳐도 총은 뭐 게임에서도 비슷해서
그리고 수류탄은 호수나 얼음 위에 던져서 그런거지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강한건 아니라는걸 알고 실망함 극단적으로는 추가장비 입고 있는 보병 지근거리에 터져도 상처도 못 낸다고
세열수류탄 얘기면 그 폭발에 날아오는 쇠구슬이나 큐브를 전부 막아주는 장비를 입고있다면 상처도 못내긴 하하지만 그렇게까지 강한건 맞음 세열수류탄 살상반경이 15미터야..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12161520001 그렇긴 한데 의외로 못죽일땐 상당히 약하더라 기사를 보면 방안에서, 수류탄 3개를 던졌는데, 한명도 죽지 않음(26명 부상)
전쟁은 그런거거든...... 그 뭐야 짝패 보면 나오잖아.... 목욕탕에서 손모가지 짜를때 그사람이 그러잖아.... "아예 그냥 발 부터 자르는게 낫지 않아유??? 손 하나 자르면 걍 손하나만 저기하지만 발부터 자르면 목발집느라 두손이 저기하니깐..." 한명도 안죽었지만, 26명이 부상 당했으면 그 26명을 케어할 일반 병사부터 의무병이나 병상까지 그걸로 전력손실을 잃게 되니깐. 차라리 수류탄 하나로 1명이 죽으면 값어치가 떨어지는 무기일수도 있음. 3개로 26명이 부상이면 그게 더 큰이득일지도....... 사망한 아군의 시체는 넘고 갈수 있겠지만, 부상당한 아군은, 적어도 살아있는 아군은 지나칠수 없을거거든... 님의 (26명 부상) 이라는 괄호친 부연 설명이 조금은 우습게 보여집니다 ...
그.....다리한짝 절단해야하는 상처도 일단은 "부상"이거든요. 안죽었다고 끝이 아니에요....세열 수류탄은 안의 파편을 사방팔방으로 보내야되서 재수없으면 치명상부위를 관통해서 죽는거고 운좋으면 어디하나 짤리고 끝인거에요
옛날에 수류탄교장이 얼어서 맨얼음 위에다 던진적 있었던 ㅋㅋㅋ 콰아아아아아 하더니 달음덩어리 막 날아오고 ㅋㅋㅋ
겜에서 듣던 수류탄 소리가 총 한발 쏠때 소리 정도 같았음
그래서 나는 FPS에서 리얼하게 표현했으면 좋겠음. 고어한 것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총소리나 폭발물 이펙트를 더 강하게.
키사라기_치하야
귀멀어....... 리얼을 과하게 표방하겠다는건 그냥 상업성을 버리겠다는소리라
볼륨은 높여 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완전 고증한 FPS 내면 인기 없겠지? 팔 맞으면 팔 떨어지구 사선에 있음 아군이고 다 맞고
배필 배컴이 그렇게 표현함 그래서 엄청 울리고 결국 제대로 들리는게 없어서 짜증나기만함
Gajame
헬다이버는 SF 쪽이니까 그런거 말고 뭔가 게임보다 시뮬레이터 느낌으로 ~ 막 일정확률로 잼도 걸리고 ㅋㅋㅋ
너무 그러면 겜난이도 높아짐 일부러 다리만 쏘는 유저도있을듯
부위마다 총맞으면 제기능못하고 탄피걸리고 기능고장,아군식별도 안되서 오인사격하는 타르코프있음
Gajame
ㅇㅇ 그래서 게임이 아니라 시뮬레이터 ~ 그 유로트럭보면 속도위반 같은 거 짜증나지만 구현은 해놨거든 대신 온오프 가능하게 해놨고 잼걸렸을 때 상황 대처 하는 것도 나름 재밌을 거 같음 ㅋㅋㅋ
할로우포인트탄으로 다리만쏘는 레그메타까지있네
타르코프 이름만 들어보고 뭔 겜인진 몰랐는데 들어보니 갓겜같다!
ㅋㅋㅋ겜하는사람들은 다 개발자 욕하긴해..
Gajame
고런게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봄 ㅋㅋㅋ 수류탄도 레알하게 만들고 샷건같은 것도 게임적 너프 안하고
Gajame
그라운드 브렌치 추천 이겜하면 아르마 탈콥 다 캐주얼로보임 탄낙 탄속당연히있고 버그성?으로 기능고장도 있고 다른겜들처럼 지향사격자세로 돌아다니면 팔피로도쌓여서 조준할떄 흔들림 개발자가 레식 고스트리콘 출신인데 최근 캐주얼해져서 빡치고 퇴사해서 만들고있는겜 아직 프리알파중인데 내가 개 하드코어 fps게이머인데 이겜보다 더 사실적인건 아직 못봄 아직 프리알파중이라 구현안된것도많은데 점차한다고하고 진짜 총알 1대맞으면 죽거나 진짜 많이맞아야 3발컷
헐 그라운드 브렌치 와드
소리 크기보다 소리 느낌이 너무 달라; 내가 총쏘면서 들은 소리는 타앙~하는 고음의 소린데 게임에서는 통? 이런 느낌의 소리라 뭔가 이상해
배틀필드 해보셈 그건 사운드 좋더라
그라운드 브렌치 ㅇㄷ
총소리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귀가 아플 정도고 뭔가가 '폭발'한다는건 존~나 큰 울림과 폭음이 동반하지..
155 고폭탄 한방 쏴바이지....
크레모아는 진짜 놀랐음... 대지를 울려버리는 폭발음과 진동....
ㅇㅇ 나도 진짜 크레모아는 처음 겪을 때 세상 뒤집어지는 느낌 받았었어. 총이나 수류탄이야, 어느 정도 영화든 뭐든 접한 게 있으니까 '와~ 현실은 더 대단하구나!' 이정도로 끝나는 정도였는데, 크레모아는 진짜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속이 울리니까... 그 순간 뭐라 표현이 안 되더라고.
총소리는 존나 크다 진짜 존나 크다
근데 기관총인 k-3가 잔고장이 그렇게 심하다고 하더라.
괜히 원주민들이 서양 정복병의 화승총을 번개 지팡이라고 부르며 두려워한게 아니지 화약의 소리는 엄청남
Mk19는 생각보다 격발음이 별거 없고 기계 철컥이는 소리만 나는데 핍티캘은 손맛 소리 눈으로 보이는 예광탄까지 그냥 존나 쌀거같음
사격장에서 단발로 쏘는것도 압박감 느끼는데 사격집중훈련기간에 90mm 무반동총 쏘고 소총 연사로 갈기고 하면 개무서움 진짜..
k1 전차가 한방쏘니까 몇백미터 밖에 있던 관측소 유리가 드드드하고 덜덜 떨림
전차 엔진 소리 들으면 저거 옆에서 알짱거리는 애들이 용감한건지 겁대가리 상실한건지 헷갈림
나도 그거 보고 1km 넘는데도 오장육부에 충격파 오는거 보고 덜덜했음 며칠후 딴부대 훈련 경계 지원 가서 시찰온다고 담 옆에 총 끼고 엎드려 있으래... 마침 담 너머로 k1 전차 지나가는데, 전신을 관통하는 육중한 진동 때문에 공포로 지릴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