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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5:45
서류탈락시키긴 아깝고 그렇다고 면접합격시키긴 그렇고 그런거지... 오빤 왜 내 맘을 몰라?!
걍 면접보고나니 애매해서 떨굴려고 밑밥까는거아니엇나 ㅋㅋ
휴식아티스트
시발 내 기억상에 저번에도 님이 내 대댓글에다 그건 니가 라는 댓글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번만 더 그지1랄하면 레알로 차단함
서류탈락시키긴 아깝고 그렇다고 면접합격시키긴 그렇고 그런거지... 오빤 왜 내 맘을 몰라?!
응 몰라
걍 면접보고나니 애매해서 떨굴려고 밑밥까는거아니엇나 ㅋㅋ
그랬으면 차라리 그냥 대놓고 "님 성향이나 성격이 우리회사에서 일하기 부적합한거같아요." 라고 하거나 "자격증에 비해 실력이 부족해보여요" 라고 대놓고 말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대놓고 말한다고 내가 모욕감을 느끼거나 고소를 하진않을건데.
그래서 면접 보라오라고 할때 면접비 요청해야됨. 그것도 안주는 회사면 ㅈ소든가 애초에 뽑을 생각이 없는거.
? 면접비라는게 내가 요청할수있는거였음?
ㅇㅇ. 서류합격하면 면접보라고 연락 올텐데 그때 물어보면 됨. 면접비 혹은 교통비 지원해주냐고 그리고 회사가 집에서 멀면 면접볼때 회사에서 기숙사 제공해주냐고 물어보고. 이거 물어본다고 면접 불리한게 아닌게 이런거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당 회사에 입사하고 싶고, 오랜기간 일하고 싶다는걸 어필하는거임. 회사로서도 제일 ㅈ같은게 뽑아놨더니 바로 그만두는거니까.
휴식아티스트
그 정도 ㅈ소면 애초에 오래 못 다님. 나도 ㅈ소 다녀봤는데 면접비는 줬다.
정말 솔직히 답해주면 아마 이력서는 나쁘지 않은데 면접이 마음에 안 들었고, 그래서 핑계대는 확률이 제일 높을 것 같아
나도 그래보임
휴식아티스트
진짜 그쪽 방면으로 좀 생각을 해봐야겠음. 일단 서류는 계속 붙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는거보면 태도나 말투를 고치는방향으로 가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