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쯤에 산딸기를 좀 따서
설탕에 파묻음.
산딸기 청 만들어서 차로 해먹으려고 했는데
어제 드디어 뚜껑따고 개봉했는데
술냄새 확 올라오고 맛도 달긴 개뿔 술맛밖에 안남.
소주 그딴거 한방울도 안넣고 설탕에 파묻기만 했는데 왜 술이되버린거지?
난 술 못한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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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과일주 완성!
짜잔! 과일주 완성!
그게 산소없이 발효된것이니까 그러면 부산물로 알코올이 나옴
설탕이 부족했거나 밀봉이 덜 된거 아니었을까 보통 포도같이 당도가 높은 과일은 나무에 매달린채로 발효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까
당이 분해되서 알코올이 된드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