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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눈치없다는 말 많이 듣지요?
접싯물에 코 박어
와 우리 아버지 바다로 못가나 ㅜㅜ
아버지의 자취가 남았군
"크윽...다시는 바다에 몸을 담그지 못할 것이라는 바다신의 저주가 죽어서도...!"
거의 대부분 바다로 못가신거같은데
저 정도면 싫어했던거 아님?ㅋㅋㅋ
아버지의 자취가 남았군
그렇게 아버지를 흡수한 후디는 매일 밤..
괘안나?
실례지만 눈치없다는 말 많이 듣지요?
괘안나?
접싯물에 코 박어
힝
진짜 없는 사람은 그 말 해줄 사람도 없어
내가 추비추 1:10 맞춰줬다
거의 대부분 바다로 못가신거같은데
지형 보니까 밀물 썰물 시기 맞추면 바다로 가실거야
d아 썬탠좀 하고가신다자나 이제 부터 보낼세월이 얼만데 ㅋㅋ
저 정도면 싫어했던거 아님?ㅋㅋㅋ
"크윽...다시는 바다에 몸을 담그지 못할 것이라는 바다신의 저주가 죽어서도...!"
바다의 저주를 받은 스모커
바람 엄청부는구나 어쩐지 한번에 안붓는것도 그렇고 바다 가운데까지 배타고 가는경우가 많아서 왜그런가했더니만 ㄷㄷ
그런문제도 있긴한데 자세를 낮춰서 낮게 부웠으면 저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함
와 우리 아버지 바다로 못가나 ㅜㅜ
위의 아버지역할 배우는 훗날 설강화에나옵니다 ㅎㅎ
전에 봤던 위대한 레보스키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앗,차가"
생각해보니 바다는 조금 별로이셨나봐ㅋㅋ
우리는 할부지 유해 고조 할무니부터 누워계시는 선산에 모셨음
뭐 비오면 결국 바다로 가게 되니까 해변에서 조금 지내게 되신다고 생각해야 ㅋㅋ
많이 추운갑다
근데 유골을 보통 저렇게 쏟아붓나?...내가봤던건 보통 손으로 조금씩 쥐어서 흘리듯이 뿌리던데 걍 정해진거없고 개인마다 다른건가?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께서 널 지켜주실거야
밀물때 들어가시것지..
아버지는 바다에 재를 뿌려달라 하셨다. 오만데 떠돌아다니는 바닷바람이 그렇게도 좋으셨나 보다. 바닷바람이 된 아버지는 온 세상 유람 전에 나를 끌어안아주고 가셨다. 그렇게 좋아하시던 담배 연기처럼, 그토록 끊으라했던 담배 연기처럼.
아버지의 마지막은 뿌얀 담배 향기가 났다
나도 저랬는데 강에다 뿌리는데 바람때문에 다 얼굴로 날아옴... 후...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곳에서 지켜보실거에요.
저건 앉아서 뿌리거나 바다에 바로 뒤집어서 뿌려야...
'바다야 곧 비가 오거든 천천히 갈 수 있겠지. 딸아, 날이 좋아 마지막으로 널 한번 더 안아볼 수 있겠구나.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