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관광 열차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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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봤구나 입구쪽은 열려있었네;;; 이건 문제가 있네
기차가 오는데 왜 바가 올라가 있는거냐 반대쪽은 잘 내려가 있는데
그럼 안내린 쪽에 서야지 ...
뭐야 차단기도 안내리고 뭐하고 있었어
좀 적극적으로 진입 차단을 했어야 했는데 그냥 어어 손만 휘적거리네
바꿈 일단 너가 생각 한것과 달리 난 그런생각한거 아님 그냥 영상 두개 업로드하고 등록 누른게 다임
저거 그냥 첫프레임 자동등록일껄 ㅈㄴ 억울할듯ㅋㅋㅋㅋㅋ
요즘 택시 기사들 보면 열에 아홉은 할아버지인거같음
보통 퇴직후에 먹고살게 막막하니 택시로 몰리지
일단 택시 번호판 가격이 나이들어서 은퇴해서 모은 목돈 없으면 젊은 사람은 구할수도 없거든
뭐야 차단기도 안내리고 뭐하고 있었어
아니 차단봉 내려있는데 왜... 들어간거야???
발톱의 드루이드
내가 잘못봤구나 입구쪽은 열려있었네;;; 이건 문제가 있네
앞에서 열심히 막는데 그냥 밀고 들어갔는데?
저게 어딜봐서 열심히 막은거임 그냥 휘적거리는구먼
그래서 앞에서 사람이 서있고 막는데 들어온거
? 열차 랑 차량이 대가리 밀고 들어오는데 제자리에서 휘적거려야지 뭐 움직임서 막음?
안다쳤나
그나마 다행인게 느린 속도로 박아서 인지 타박상정도로 끝났을듯...
와 살인자 새키저거 깜빵에ㅐ 처넣어야 한다
기차가 오는데 왜 바가 올라가 있는거냐 반대쪽은 잘 내려가 있는데
그래서 사람 서있잖음
VIVIDD
그럼 안내린 쪽에 서야지 ...
고장난 쪽에 서 있었으면 싶긴함.
VIVIDD
좀 적극적으로 진입 차단을 했어야 했는데 그냥 어어 손만 휘적거리네
손짓으로 막고 있는데 그냥 들어오던데
손짓으로 막는다고 막아지면 다스베이더냐 애초에 고장난 곳에 서 있어야지 ...
하다못해 꼬깔이든 뭐든 하나 둬서 애초부터 못 오게 막는게 맞는거지 ...
반대쪽에서 손짓으로 막지 말고 애초에 거기 서있어야함
그건 간수 잘못이긴 하지 그런데 1종 건널목에선 건널목 경보 설비 무조건 설치되어있음 블박 앞부분이 잘려있는데 건널목 경보설비 진짜 못보고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로 잘보이게 설치되어있음 차단기가 안내려가네 싶어서 일단 건널목 경보 설비 울려대도 밟으면 가겠다 싶어서 그냥 밟고가다 저꼴난거임
저기서 뭐 더 할 수 있는게 없지 위험하게 앞으로 나와서 막을 수 도 없는 노릇이고 호루라기 같은 거 있어서 불었다고 해도 멈췄을거란 생각도 안들어
차단바 안내려가있는쪽에 서있어야 했음
그럼 기차가 오는지 확인을 못하잖아 차랑 기차가 오는지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위치가 저기인데
좀 더 부연설명 넣자면 기차 건널목은 보통 건널목 경보기에서 경고 알림과 소리가 나오고나서 뒤늦게 차단기가 내려가는 게 보통임 택시 운전기사는 건널목 지나다닐 일이 많을거고 그에 따라 건널목 설비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위와 같은거임 보기에 건널목 경보 설비가 작동중이지만 앞에 차단기가 안내려갔으니 기차가 지나가려면 조금 더 시간이 있겠으니 그 사이 존나 밟으면 차단기 내려가기 전에 지나가겠다 싶어서 일단 밟는데 보니까 간수가 도로에 나와있네? 거기다 반대쪽 차단기도 내려가있네? 이때 패닉와서 건널목 한가운데에 택시 세워버린거 같음 그리고 건널목 차단설비가 고장났을 경우 그 구간을 서행으로 지나가라는 지시가 내려옴 그래서 기차가 천천히 운행했고 덕분에 택시가 살아남을 수 있었음
저긴 1종 건널목 설비가 아니고 일반적인 주차장 차단봉에 경보음도 삥삥거리는 수준이지 일반적인 '땡땡땡'하는 경보음이 아님 애당초 철도가 아니라 관광용 어트랙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해당 차단봉 관리를 제대로 안한 운영사의 책임도 발생함
차단바 안내려간곳에 서있는것 만으로도 차량이 오다가 멈추게 하는게 가능했음. 굳이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할필요도 없고
추론이긴한데 내가 알고 있는 건널목 사고 사례는 대부분 이쪽이긴함
당연하지만 신호시스템도 일반적인 철도의 ATS 3~5현시 신호기나 이런것도 아니고 무전과 진로방향만 표시되는 간이신호기로 운영되는 구조인데다 1종 건널목이면 차단봉 고장시 무조건 고장현시 및 건널목 신호기에 고장현시가 발생하고 감속주의신호를 현시하지만 저건 그런 방호장치도 없는데다 워낙 느려터진 저속 어트랙션 트램이라 (시속 약 30키로 정도) 속도제한이란게 존재할것도 없어
당시 사고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6035500051
내가 알고있는 국철, 지하철과는 전혀 다르구만
저기서 어떻게 더 적극적이어야함? 기차오고있는중인데 사람이 선로위에가서 택시 막아야하냐
뭔가 좀 그렇다 그 이야기대로면 저거 차단봉이 고장나서 있는 걸텐데 그렇게 되면 인간 차단봉 역할을 하라는거니 까딱 잘못하서 막는 사람을 못 본 사람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박혀서 사고난다는거니
안전관리 원칙만 따지자면 고장난 차단기 앞에서 경광봉으로 막아야 함, 그래도 돌진하면 자살하겠단 소리이니 어쩔수 없다만
? 그럼 가서 몸으로 막음?
교통의 메카
왜 진입하는 쪽 차단봉은 올라가 있냐 그나마 기차 속도가 느려서 살았군
건널목 차단 하는거 고장났나? 올라가있네.
썸네일 선정 진짜…작성자도 참 대단하다
바꿈 일단 너가 생각 한것과 달리 난 그런생각한거 아님 그냥 영상 두개 업로드하고 등록 누른게 다임
인성교육지침서
저거 그냥 첫프레임 자동등록일껄 ㅈㄴ 억울할듯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오해해서 미안 ㅠ
차단봉 반대편은 내려가있는데 왜 진입하는 부분은 올려져있나... ㄷㄷ
사람이 오지 말라고 손짓하는데 왜 그냥 계속 직진하지;;
반대편에 차단기가 왜 안내려 간건진 모르겠고... 왜 반대편에 서있냐 라고 하는건 원래 저쪽에 걸어서 다니는 길이 있음.. 그래서 저기에 지나가는 사람 통제할라고 서있던거고.. 저 기차는 원래 좀 느리더라고.. 이번 여름에 타봤는데 뛰어가는 속도 정도..
저 코스 예전 일반열차는 10분 남짓이면 통과하는 코스인데 관광열차 굴리면서 경치를 즐기라고 천천히 운행하는데 덕분에 살았네.
차단기 안내려간건 잘못이긴 한데 사람이 제지 하는데 그냥 들이박는 택시가 100% 같음
내부 블박 보면 사람 태우고 그냥 출발함. 건널목 일시정지 안함. 100%임 신호기가 어째됐든 간에 무조건 일시정지, 기차 오는지 확인 후 건너야함 옛날에는 신호기 없는데도 많았거든. 기본 상식이었음 신호기 잘못이다 신호수 사람 잘못이다 하는 사람들은 면허 다시 따야돼
탁시기사 잘못인가 했는데 1차적으로 고장난 차단봉이 잘못햇네
이건 차단봉 관리 못한쪽도 어느정도 책임있어보이네 그리고 사람이 서있을거면 안내려간쪽에 서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운전자가 시야를 뒤로 돌렸었네
동영상으로는 차단바가 잘 안 보이는데, 실제로도 그럴지 모르겠고... 근데 led나오는게 아니라서 안보였을듯. 감시하는사람도... 모르겠다 그사람 잘못인지는... 고장난 쪽에 서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긴 함. 막으려고 적극적으로 달려갈 수는 없는 입장이었겠지. 기차 오는게 건너라는 소리잖아. 말이 안되지.
철길을 건너보면 알겠지만 졸라 잘보임 진짜 못 볼 수가 없다 이쪽이 고장나도 반대편 내려간거도 잘 보임 주황색 깜빡깜빡에 땡땡땡 경보음도 엄청 시끄럽게 울림 진짜 만에 하나 아무것도 동작이 안됐다고 해도 진입하기 전에 보고 들어가야함
잉 저거 불 꺼졌는데..
영상 보면 반대편은 이미 내려가 있었음. 이쪽 저쪽 신호 소리 다 보고 그래도 한번 더 확인해야하는게 철길인데 지인짜 조심해서 지나가야하는게 철길 건널목인데 모르는 사람이 존나 많다는게 문제지 그래서 요즘은 지하차도로 바꿔서 아예 건널목을 없애버리더라
기차 건널목에서 일시정지 및 기차 확인은 기본아닌가?
사람까지 둬서 오지마라하는데 밀어갔네
https://map.naver.com/p?c=17.00,0,0,0,adh&p=8MLcRzNtIxG7vxd3KdF2Zg,129.02,-6.77,80,Float 나이먹으면 종합판단력에서 병목현상 조금씩 와서... 젊을땐 1차 신호도 보지만 사방의 기타신호가 자동으로 종합반응하는데 이게 점점 사라지니 1차신호 고장나면 위험해짐...
기차 진짜 무섭더라 지하철 차량기지 입고될때 서행해서 오는데도 크기랑 소리때문인지 압박감이 장난아님 신입때 사수가 기차 오기전에 건너편으로 빨리 건너오라고 하는데 미친 저거 앞으로 건너라고? 싶어서 꼼짝도 못하겠더라
여기 전에 건널목에서 택시가 길 막아서 사고날뻔한 거기 아니야?
횡단보도에서도 일시정지 및 확인이 안되는데 우리나라엔 몇개 없는 철도 건널목 같은거 확인할리가 없지. 그 미국에서도 정말 숱한 차들이 그냥 들이밀다가 열차에 들이 받히는 걸.
와...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어보이네. 차단기 안 내려져있었네 ㄷㄷㄷㄷㄷㄷ 미친.... 저 기차가 일반 기차였으면 ㄷㄷㄷㄷㄷ
해운대 해변열차가 속도가 그리 빠르지도 않고 바로 옆이 청사포 역이라서 속도 더 줄이고 와서 큰 사고는 안난 것같음.
저 신호주는 아저씨가 왜 뒤에 있냐 하는데 위치보면 교통신호 주시는 분이 아니라 인도 쪽 안전관리 하시는것 같은데 안전 생각하면 뒤에 있는게 맞고...도로공사할때 신호수 앞이 아니라 뒤로 빠지는걸로 봐뀐지 꽤된걸로 기억하고...하도 많이 죽으니까 신호주면 일단 풀엑셀 밟고 돌진하는 새끼들이 많거든 그리고 적극적으로 신호 왜 안주냐 하는데 아무리봐도 저정도면 진짜 크게 신호준거임 경광봉 있었으면 더 베스트였겠지만 저분 아무리봐도 교통경찰이나 모범택시기사분이 아닌것 같은데 그럼 권한이 없어...교통신호 막주면 불법이야... 솔직히 저정도 신호준것도 저 신호보고 사고났다고 고소하면서 물고 늘어지면 저분이 짐...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6035500051 당시 사건기사고 저건 관광용 어트랙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안전시설 관리 미흡으로 운영사 책임도 발생하기 때문에 딱히 택시기사만의 잘못이라 부를것도 없음
차단봉 양쪽다 엄청 큰걸 설치하게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