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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 더 흥미로움 "장이 테마면 장이 주연이 되야하는게 아니냐" 라는 것도 이해가 가고 "장이 조용히 어필을 하는게 좋았다"도 이해가 가고
둘다 대단한건 알겟는데 한명은 사업가적인.대중화를.보는거고 한명은 순수한 테크닉을 보는거고
백종원 아저씨는 맛으론 어느정도 보장된 사람들이니 이걸 이렇게?를 조금 더 보는 느낌 안성재는 그냥 그대로 맛 자체를 보는거고
서로 관점이 다르니까 더 재밌네
혹평했다가 최현석인거 알고나니 좀 당황한것 같긴 하드라 실력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도대체 왜? 이런느낌
메인 재료가 도드라게 느껴져야한다. Vs 메인 재료를 쓰기만 하면 된다. 이런 견해차이구나.
양쪽 다 이해가 되네
백종원 아저씨는 맛으론 어느정도 보장된 사람들이니 이걸 이렇게?를 조금 더 보는 느낌 안성재는 그냥 그대로 맛 자체를 보는거고
백종원은 쉐프가 아니라 사업가로서 다양한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만든 것에 대해 중점을 둔 것 같고 안성재는 셰프이기 때문에 사업성 보편성 그런걸 모든걸 둘째치고 일단 맛을 제일 최대 중점에 둔것 같음 돈을 일단 벌어야 하는 사람과 요리 하는 사람의 차이
정지선 셰프 박은영 셰프 때도 의견 갈리는데 그때도 백종원아저씨는 시래기로 중국 식재료를 흉내낸거에 감탄하고 뽑음 안성재 셰프는 맛이 안정적이라며 빠스 뽑고
맛이 안정적이라서 아님. 백종원은 시레기국이 더 창의적이라고 생각했고 안성재 쉐프는 빠스가 더 창의적이라고 생각했음. 서로 토론하는 장면에서 안성재 쉐프가 계속 시레기로 빠스를 만든 창의성만 강조했음. 그 외에는 비등하다는 뜻.
둘 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 더 흥미로움 "장이 테마면 장이 주연이 되야하는게 아니냐" 라는 것도 이해가 가고 "장이 조용히 어필을 하는게 좋았다"도 이해가 가고
그니까 방송국놈들이 저기서 끊었음 ㅋㅋㅋ
누가 합격하는지는 1화에서 나오는 팀미션 예고를 보먄 되지
양쪽 다 이해가 되네
근데 나는 이번에는 뿌주부한테 반대임 왜 일부러 고유의 맛을 버리면서까지 외국인들 한테 맞춰주려함? 그것도 어느정도지 장맛을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로? 떡복이 김치 생각해보면 예전에 우리가 무리해서 추라이추라이 했을때는 으웩 이거 뭐 식감이 이러느냐 했잖음? 근데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문화의 힘을 전파하자 이제는 알아서 오우 떡볶이 김치 맛있어요 이러잖아 사람 입맛은 간사한거라고
동감. 주제를 준 이유도 주제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맛을 내라는 건데 그걸 옅게 만들면 좀 그럴듯
그렇게 따지면 에드워드 리의 김치 샐러드도 김치맛이 약해서 탈락했어야 됐음
그게 상업적으로 안정적이니까요 백주부 기존 경영 방식이 접근성 쉽게 한다는 거니까요 우리나라 문화가 예전보다 전파는 됐다고는 해도 먹는 사람한테 맞춰 주려고 하는건 파는 사람이면 기본이라 이상할 거는 없음
왜냐하면 대중음식은 그렇게 발전해온거거든 서로 양보가 되어야할부분이지 내 본연의 맛을 니가 알아줘야지 하고 갖다 박으면 한국인도 도망감 본래의 냄새 심한 청국장과 푹삭힌 홍어가 점차 입지가 줄어들듯이
고유의 맛을 버렸다고는 안 했어 단지 가장 맛이 튀는 것이 아니라 베이스가 되어준다고 했지 고추장의 텁텁함은 한국인들에게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서 초고추장 에스푸마로 활용하는건 전략적인 선택이고
니가 좋아하는 한국의 맛조차도 이미 대중과 타협한 결과물들이란걸 잊으면 안됨
그건 좀 다른 의견인게 그건 K팝 K드라마가 흥하면서 결과적으로 따라온거지 그걸 목적으로 성공시킨게 아님 의도된 인기가 아니라는거임 이런 불확실성에 기대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한다? 젤 먼저 망하는거임 사업가적으로는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황밸을 찾아야 하는데 백종원 의견은 충분히 수긍할만하다 봄
근데 외국에 어필할때는 조절하는것도 중요함 마라탕 국물 마실 수 있게 육수로 바꾸거나 쌀국수에 고수를 줄이거나 그런거지
입문하는 문턱을 낮춰준다는데 무슨 고유의 맛을 버리면서 맞춰준다고 까버리면 김치 맵다고 못먹는 애들한테 김치 입문시킬라고 물에 씻어먹이는것도 왜 김치의 고유의 맛을 버리면서 까지 맞춰줄거냐고 할건가
목적의 차이지 접근성을 높여서 관심을 먼저 가지게 하는 방법이랑 고유의 맛을 고집해서 입맛에 맞는 사람만 먹게하는 거랑 백종원은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였으니깐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 음식도 현지 방식으로 하면 못먹는 거 많잖아. 원래 고유 음식을 대중화시킬 땐 당연한 과정임. 그리고 애초에 한식 자체가 맛의 조화를 중시하는데, 거기서 한 가지 맛이 꼭 도드라지게 드러나야 의미있는 건 아니지. 밴드 공연에서 베이스 소리를 못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베이스가 안 중요한 건 아니잖아?
외국인한테 맞춰주기 보다는 입문 난이도를 만든 참신함에 보너스 점수 받은거라고봄 예를 들면 소울류 게임은 원래 이래 못하면 죽어야지 싫으면 하지말던가 이런거 보다 차라리 엘든링 처럼 피지컬이 안되면 다른 대안책들을 많이 마련해놓는 법이 더 좋지 않나 이런 느낌 내가 옛날에 했던 트리오브세이비어도 저런 문제가 있었음 스킬 초기화가 없어서 클래스 별로 불만이 많았는데 신중하게 키우는것도 게임 플레이에 재미요소다 다중가문시스템이니 하나 더키우면 된다 vs 실수로 잘못찍은것도 있고 밸패에 따라 트랜드도 바뀌는데 그때 마다 새캐릭 어떻게 키우냐 이걸로 진짜 치고박고 심하게 싸웠었음 본연의 재미를 위해선 스킬 초기화 같은게 없어야 했지만 여론은 결국 초기화 쪽으로 기울어졌음
서로 관점이 다르니까 더 재밌네
약해도 보조만 잘해주면 OK vs 주제인 만큼 메인이 되야지 개꿀잼 ㅋㅋㅋ
둘다 대단한건 알겟는데 한명은 사업가적인.대중화를.보는거고 한명은 순수한 테크닉을 보는거고
혹평했다가 최현석인거 알고나니 좀 당황한것 같긴 하드라 실력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도대체 왜? 이런느낌
심지어 자기 선배라서 더 당황했음 ㅋㅋㅋㅋ
메인 재료가 도드라게 느껴져야한다. Vs 메인 재료를 쓰기만 하면 된다. 이런 견해차이구나.
근데 젊은 셰프들하고 나이든 셰프들 견해차가 좀 있을것같음 옛날에는 한식이 유명하지 않아서 장맛이 강하게 나면 거부감을 느꼈는데 요즘에는 한식이 왠만큼 유명해져서 고유의 장맛을 끌어내도 문제가 없거든요
쓰기만 하면 된다는 아니고 그 터지가 느껴지기만 하면 된다 정도인 듯.
메인 재료를 쓰기만 하면 된다가 아니라 음.. 비유 하자면 라면재유기의 은어라면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됨
먹는 사람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 vs 먹는 사람이 어떤 은삭을 먹는지 확실히 알 수 있어야한다 차이인듯. 딱 요식 사업자와 셰프 특성이 드러나는 거 같아 재밌었음
백종원은 메인재료를 얼마나 잘 활용했느냐의 발상을 보는것 같았음
사업가로서 얼마나 신규 고객을 땡길수 있느냐 프로 쉐프로서 음식이 얼마나 완성도가 높으냐 결국 어디에 시점을 두냐 차이인듯
참고로 누가 이겼는지 결과 안나옴 ㅋㅋ
양쪽다 맞말이라서 논쟁거리도 아닌게 좋네
요리만화에서도 맨날 왔다갔다하는 주제자나
곁들이는 소스로서의 장이냐 메인 요리의 조미료서의 장이냐 흥미진진하구만!
이럴 의도로 딱 두명만 부른 것 같음. 의견이 갈리면 다수결이 아니라 대화로 해결하라고
쉐프와 사업가의 시선의 차이인가? 어쨌든 둘 다 맞는 말인거 같음
요리에 대해 진심들이라 좋구만
진짜 요리만화같네
서로관점이 달라서 그런거같음 백종원은 요리를 잘하는거는 이견이없는데 어디까지나 사업자 입장으로 한식으로 어레인지 해서 쉽게 접근하게 하는걸 높이산거고 한쪽은 전문적인 어디까지나 소수를 위한거니 전문성을따지는거고
결과는 다음주 화요일 오후4시에 업로드 됩니다....(결과 너무 궁금한 1인)
진짜 어려운 문제기는 하네 장의 단점을 가리되 장점도 죽이느냐 장의 장점을 강조하되 단점이 살아있어도 되느냐
후자라고 봄 장점을 최대화 시키고 단점도 살려서 먹을 사람 입맛에 맞는 사람 감탄시키며 먹게 하면 되는 거임 단점을 지우고 장점을 낮추면 보편적인게 되어서 안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지만 반대로 먹을 사람이 감탄하며 먹게되지 않게 됨 어디든 흔한 음식 보단 개성이 강한 음식이 살아남는 시대임
인스타그램을 필두로 한 SNS가 보편적인 세상이라 이런 현상이 더 심화됨
근데 그건 국내 시장만은 염두해 두었을 때 얘기고 백종원같은 사업가는 이미 확보된 국내시장이 아닌 해외시장 개척을 생각하면 보다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지 반대로 이걸 먹으러 여행가도 되는 수준(미슐랭 3스타)의 헤드셰프는 대중성 생각 안해도 되니 두 사람의 의견이 갈리는거고
세계화도 마찬가지임 나를 낮추어 세상에 맞추는 거 보다 세상이 나에게 맞도록 하는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궁극적인 성공의 방법임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친다는게 이말임
오히려 SNS가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세상이라 문턱을 살짝 낮추고 보편화에 발을 맞추는것도 좋지않을까 ??
백종원이 설득당해서 최현석이 질거같음
ㄴㄴ 백종원은 총이라는 엄청난 설득수단이 있어
나도...최현석이 질 거 같음. 물론 그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참가자의 인터뷰는 결과 이후에 찍기 때문에 ㅋㅋ 인터뷰 장면들 보다보면 결과가 어느정도 예측이 되긴 해 물론 그걸 노리고 반전을 넣기도 하지만 ㅋㅋ
심사위원 능력치 확실하니 보는 맛이 끝내주네
사업가 vs 쉐프의 관점 차이인 듯. 두분 모두 맛에 대해서는 전문가니까 전문성 여부를 논하는건 아무런 의미도 없고.
조선옥션🥀🏴☠️
당일에 급하게 레시피 바꾼분들 꽤나 있는거보면 아마 주재료는 사전에 알려준거같은데
그른가
한식대첩 같은 경우에도 끝장전이나 특수매치 아니면 미리 주재료 테마는 알려줬다고 했음 이번엔 생선입니다, 이번엔 찜요리입니다 등등 자세하게 볼락입니다, 고기찜입니다 처럼은 아니더라도 테마정도는 알려줬을듯
조선옥션🥀🏴☠️
현장에서 뚝딱 아닐껄? 다만 심사방법은 현장에서 알려준듯
無名氏9909號
비추낭낭하게들 주고싶은 미식가들 많은거 같아서 걍 지움 ㅋㅋ
조선옥션🥀🏴☠️
그런 ㅂㅅ들 많음 ㅋㅋㅋㅋㅋ
각자 심사의 기준이 뭔지 딱 보이네
느낌만 살렸다 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서 갈리는 부분이지
이거 존잼이더라ㅋㅋㅋㅋ
이게 한식적 접근을 해서 메인이라고 해도 대들보처럼 지지하는거면 그게 메인이라고 볼 수 있다 가 백종원인거고 메인인데 당연히 주인공이 되어야하지 않냐, 어필이 되어야한다 라는게 안성재쪽인데 둘다 충분히 이해가 감
고추장 찌개에 고추장 한숟갈넣고 msg로 간을하면 그건 고추장찌개가 아님 내가 간장베이스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트러플 향만 나면 그건 잘못나온 음식이지 ㅇㅇ
떡볶이는 세계에서 안통한다며 재료 바꾸던 예전 한식과 문화의 힘으로 뉴욕에서도 강하게 한국맛 때려넣는 요즘 한식 보는 느낌이라 재밌었음
진짜 심사위원 섭외잘함 한명은 대중적입맛의 성공한 사업가 한명은 미각으로 성공한 빠요엔요리사
백종원 평가 기준이 대회취지하고는 안 어울리는 기준같은데. 지금 백종원이 당장 이 음식으로 사업할거 아니니까
백아재 한식 대첩에서 보면 사업용 입하고 미식용 입하고 따로 들고 다님
난 저 두사람 관점으로 토론하는것도 재밌더라
서로의 관점부터 모든게 다른거 같지만 요리에대해서 진심으로 토론하는 자세는 진짜 좋아보임.
둘 소개할때 외식업계의 왕, 셰프들의 꿈 이라는 문구가 너무 맘에들어
근데 나도 장이 메인인 주제이기때문에 장맛이 잘 도드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이 요리대결의 주제는 장이지 장의 세계화가 주제가 아니자늠
근데 또 우리의 장은 주연이 아니라 조연으로 음식을 빛내는 거잖아.
주제는 장이기 때문에 그게 맛 자체가 될 수도 있고 세계화가 될 수 있음 그냥 해석 차이라고 봄
해석의 차이지. 명확하게 간장의 맛, 고추장의 맛, 된장의 맛, 다 알고 있잖음. 애초에 장은 소스같은 부재료지 주재료가 아님. 근데 최현석 쉐프는 거기에 자기 색을 섞어서 옅게 만든거고, 그 상대쉐프는 명확하게 장의 맛을 살리는 요리를 한거고.
고기로만 예를 들어도 간장으로 양념한 돼지갈비, 된장으로 양념한 돼지갈비, 고추장으로 양념한 돼지갈비 맛 차이가 다 나잖음.
백종원 대표는 장점을 보고 가점을 주고, 안성재 쉐프는 그 요리의 단점을 찾아서 차감을 함. 달리 말하면 백종원 대표는 가능성을 찾고 안성재 쉐프는 완성을 추구함.
백종원입장은 불특정 다수를 호객해야 되는 대중 식당이니깐 내가 파는걸 고객이 선택해줄까 이거고 다른쪽입장은 내가게 니들이 예약하고 와야지 입장이니깐 내 뛰어난 요리 철학을 고객이 이해 할 수 있겠어요? 이거고 이런차이아닌가.
이거 인터넷에서도 맨날 장작터지면 싸우던 주제아니냐 대중적인게 맛있는거다 아니다 극한으로 맛을 올려놔야 맛있는거다 이거로 여기서도 엄청 장작나왔었던거 봤었음
흑백요리사가 흥행성하나는 잘잡았네 ㅋㅋㅋㅋㅋㅋ 종일 흑백요리사 장작글들로 불타는중 ㅋㅋ
일단 지금까지는 심사위원을 저 둘로한게 정답이었음. 같은 영역이지만 명백하게는 다른 두사람이 각자의 정점에서보는 견해차이라서 흥미로움
개인적으로는 안성재 쉐프한테 한표... 저 3가지의 장맛을 드러나게 쓰지 않을거라면 굳이 저 재료를 쓸 필요는 없다는 말도 되는거 같은 느낌이라...
하지만 재료 자체가 장인데, 장은 주연을 빛내는 조연이지 주연은 아니잖아. 어쩌면 이게 더 본질적인 걸지도. 어렵네 이거 ㅋㅋ
장 자체가 쏘쓰이자 첨가물이지 메인 요리는 아니기에 .... 난 백종원한테 한표 ...
배려나 입에 발려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장점을 찾아낼 수 있는게 두 사람 다 전문가 답네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지만
재밌네 안성재 셰프란 분은 딱 해외 레스토랑 셰프들이 추구하는 지점에 대해서 말하는게 백종원이란 관점이 확실히 다르지 ㅋㅋㅋ
먹어보기 전에는 뭐라 못 하겠네
심사위원끼리도 평 확갈리고 왜그런지 말하는것도 제법 납득가니까 재밌네ㅋㅋㅋ
최현석은 미각이나 후각이 너무 예민해서 좀 슴슴한걸 좋아하는거같던데 방향성이 차이가 많이 나는듯 걍
백종원 대표도 미각이 엄청 예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차이가 발생한걸지도 모르겠네
저때 거의 싸우듯이 한참동안 언쟁하다가 결과나온거라 했던것 같음
근데 백종원 까는거도 아니고 그냥 자기취향은 안쉐프랑 맞다고 하는댓글에 고정비추 들어가있는건 뭐냐 대체
최현석이 한말이 제일 정론임 요리사는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는거랬나 사실 맛이라는건 주관적인거고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거니 거기서 1등이니 2등이니 순위따지는게 어불성설이지 근데그걸 방송용 소재로 쓰면서 맛깔나게 연출해야하는게 요리경연대회 피디들이고 근데 사실 맛이라는건 색깔에 더 가까운것같음 누구는 파랑이 최애색이면 누구는 빨강이 최애색이지 최현석은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한 색깔로 표현해낸건 확실함
누가 이기나가 전부가 아니라 요리나 요리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네.
두분 직업적 포지션에 따른 견해 차이로 생각되네. 맛은 저기 나올 정도면 당연히 있는 거고 백종원은 사업가로서 누가먹어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에 포인트를 맞춘 것 같고, 미슐랭 쉐프는 장 트리오라는 이름에 걸 맞게 얼마나 요리에 잘 녹여냈는가를 본 것 같음. 그래서 장 맛보다 다른 맛이 두드러져서 그렇게 평가한듯.
근데 난 한식을 주제로 하면서 장의 맛을 어떻게든 가리고 숨겨서 외국인 입맛에 맞춘다 하면 의미가 없는 거 같음. 맛은 안 나게 숨겼지만 넣긴 넣었다 라는 게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좋은 견해인데 왜...
프렌차이즈와 파인다이닝의 시점 차이인 느낌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