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용하가 픽업 안시켜주면 좋겠다. 그래서 세이아 픽업되려고 별의별 이
벤 다 나오면서 30번 지났음 좋겠다. 그리고 그런 세이아 모습을 히후미가
코스해서 픽업됐음 좋겠다.
한 30번 이벤 지나서 세이아가 가까스로 티파티 이벤 들어가는데 픽업은 미
카가 됐음 좋겠다. 그리고 세이아가 헤일로 던지며 절규하는 짤
들 유행하면 좋겠다.
미래 이벤 30번 분량동안 세이아는 총9번 출연하고 그때마다 픽업된 캐릭
은 미네 사쿠라코 아즈사 나츠 우이 미
카 다시 사쿠라코면 좋겠다.
미카성우가 픽업기념으로 "픽업된게 좋지만 무엇보다 세이
아가 스토리에 같이 나오는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라며 말했음 좋겠다. 그리고 세이아 짤 올라오고 세이아 입이 경련을 떨며
억지미소를 지었음 좋겠다.
수십년 지나 다음겜 준비하며 블아 섭종한 용하가 서랍장에서 꺼
낸 어린소녀의 수년된 낡은 편지를 기름진 손으로 읽었음 좋겠다. "안
녕하세요 용하. 저는 리나에요. 블아의 세이아는 정말 귀여웠어요. 세이아
가 픽업이 될거라 확신해요."
그리고 편지글 구석엔 노란색 크레파스로 서툴게 그린 세이아 픽업짤이
있었음 좋겠다. 용하가 오오 리나 아임쏘리 리나 하면서 폭소했음 좋겠
다.
이건 또 무슨 템플론이지
게임 실장이 빠를 까, 애니 후속작에서 목소리로 출현 하는게 빠를까.
짤에 레오나르도 오스카상 한참 못 받았을 시절 밈 붙여 놯자너 ㅋㅋ 저거 따라한거네
진짜 오랜만에 보네 저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