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브라이트도 소설판서 하는 이야긴데
달 애들은 전쟁을 너무도 모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MS 강하시켜서 자브로를 점거한다 해도
그걸 유지할 육군도 없는데 뭘 어쩌라고
...
괜히 쟈미토프가 달이 지구랑 가깝다고 지구연방이 니들에게 굴복 할거라 생각하냐
멍청이들 같은 이야기로 깐게 아닌듯
샤아는 그래서 MS강탈도 야 이거 니들 전쟁으로 확전시키는거 아님?
하며 태클 걸어도 씹혔던거 생각하면
에우고 상층부는 빡대가리임
결과적으로 티탄즈는 그런 에우고 뻘짓으로 세력을 키우는데 성공했고
군담 특) 상층부 다 쓰레기..
놀랍게도 하만은 초 하드케리해서 콜로니제압->지구 제압->평화협정->다음 준비라는 미친 행동력으로 정벅 성공했는데 지 앞마당서 앞가림을 못하는바람에..
반ㅋ 란ㅋ
애초에 자브로 공략전은 너무 정치적 의도가 컸는데 이게 사실상 정치적 전략으로도 써먹기 애매한 상황이되었으니
애초 시작부터 무리수라서 샤아도 이건 좀..하고 TV판서도 항의 하려다 말려 했었지 까놓고 말해 점령에 성공했다 해도 티탄즈란 조직 거점이 흔들리거나 하는게 아니라 하던 말던 저보소 저보소 에우고 폭도들이 반란군 되서 전쟁하려함! 하며 티탄즈에 힘이나 주는 ㅂㅅ짓이 되버린거 일단 카라바같은 지구 반란조직들이 그걸보고 합세하기야 했다지만
자브로가 지구연방의 중요거점이라는 정치성 때문에 이걸 점령해서 콜로니 주민들을 뭉쳐보겠다는 의도인데 그걸 유지하는건 후 더라도 날려먹은 시점에서는 어떤 이점도 얻은게 없다는거지 그나마 카라바가 합세했다하지만 그것도 당시에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는 아닐테고 말이야
운이 좋은건지 뭔지 연방정부는 지구던 우주던 이미지 나쁜 면도 많다보니 결과적으로 득은 조금 있어버린것도 어찌보면 역설적 이야기.. 더 나아가 기지 폭파=자연파괴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에우고 상층부 및 스폰서 - 티탄즈의 거점이라 할수 있는 자브로를 점령하면 단기전 쌉 가능 티탄즈 - 응 이미 우리는 시설 이전 했어
소설판서는 브라이트가 바스크에게 에우고 진압한다 하려다 더 반란세력들 힘이나 줄거라 하는거 씹고 존나 줘팬거랑 비슷하게 바스크나 에우고 상층부나 과격한 방법만 생각하다 서로에게 힘을 보태준격이지
군담 특) 상층부 다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