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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존나 근본 없는거
거 지역이 어디오? 업체도 같이 찍어주는게 도리 아닙니까.
'정직하게 요리하면 내가 손해니 대충 만들고 시장원리를 방패막이로 쓰자!'
우리 동네는 다 이래
홍반은 볶음밥이 없음. 짜장밥만 있어
아래가 존나 근본 없는거
거 지역이 어디오? 업체도 같이 찍어주는게 도리 아닙니까.
볶음밥 기술이 실전되버렸나
실제로 볶음밥이 값싼재료 넣는대신, 인건비로 가격충당하는 노동력 원툴 음식이라, 불성실한 중식 주방장들은 가장 싫어하는 음식중에 하나임.
제일 아래것은 그냥 짜장밥이잖아 ㅋㅋ
대체 왜 볶음밥일까 저게 볶지도 않았는데
아래 3개는 진짜 너무 끔찍한데
직장 근처에도 윗짤처럼 나오긴 하는데 짜장 안비비면 걍 무맛임...
볶세권 ㄷㄷ
신도심은 아래같은것이 많음 ㅠ
우리집 근처 홍콩반점은 맛있던데
홍반 볶음밥 맛있음?
일산땅부자
홍반은 볶음밥이 없음. 짜장밥만 있어
홍콩반점은 볶음밥 없이 짜장밥만 있지 않나
지점마다 다른데 난 운이 좋아서 입맛에 맞음. 사실 백종원이 만든 메뉴얼이 있으니까 그거 대로 따라하면 되는데, 그걸 똑같이 따라하는 요리사는 별로 없는 거 같더라구. 백종원이 직접 돌아다니며 홍반 검사하는 영상 보니까 맛이 다 다르다던데 ㅋㅋㅋ
아 복음밥이 아니라 짜장밥인가? 그렇군. 내가 잘 몰랐음
요즘 짬뽕인스턴트로 장사하는 집의 볶음밥이 저래....
경기권이 아래가 많음... 심지어 비교적 깡촌임에도 불구하고
기름 비밤 짜장과 밥
'정직하게 요리하면 내가 손해니 대충 만들고 시장원리를 방패막이로 쓰자!'
푸드코트는 다 아래뿐이야 흑흑
아래짤이 심하긴한데 요즘 윗짤처럼 제대로 볶아주는 집 거의 없다고 보면됨 왜냐고? 근 십년간 못봤거든 제대로 볶아주는데를
찾아보면 아직 제대로 볶아주는 맛집들 제법 있긴함 물론 근본적인 문제는 그 집들이 옛날처럼 어딜가나 이정도는 했다가 아니라 맛집 노포 수준에서 찾아야 한다는게 문제지만 의정부 가능쪽에서 먹은 볶음밥인데,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근 5년간 먹은 이런저런 노포와 화교맛집 통틀어서 볶음밥중에 제일 맛있었음
이 글에 와드를 박겠다 내일 존1나게 잘 볶아주는 곳에서 밥을 먹고 인증샷을 박아올릴테다
찾으면 당연히 있겠지 근데 대부분 중국집은 볶음밥은 커녕 짜장조차도 난 별로였음 집에서 내가 대충 볶아먹는게 훨 맛있었음
자주먹을 중국집 찾을때 무조건 볶음밥부터 시켜야해
난 아랫짤 처럼 주는데를 거의 본적이 없음 배달로 볶음밥 잘 안시켜서 그런가
진짜 중화요리 규제법이라도 만들어서 규제해야한다 어찌 기름밥따위가 전통있는 우리 볶음밥이 될 수 있는가
아래 진짜 씨1발임 당근 외 기타 야채-탕수육등 기타 요리류에 들어가는 수준의 전처리로 통합하기 위해 큼직하게 썸. 웍에 잠깐 계란 볶는걸론 익지도 않은 반 생당근 계란-이게 삶은건지 볶은건지 모를 정도의 스크램블 맛도 당연히 없음 밥-이젠 볶지도 않음. 냉동볶음밥을 볶아서 주면 차라리 다행. 미리 해동해둔 볶음밥or미리 볶아둔 볶음밥을 데펴서 옴 짜장-쉬지나 않으면 다행 짬뽕국물-이젠 주지도 않음 ㅋㅋ
우리 동네는 다 이래
심지어 재료를 잘게 썰지도 않았네 ㅅㅂ ㅋㅋㅋㅋ
이해할수 없지만 게맛살과 햄을 길게 썰어서 올리는 집도 있어서 저게 일반적.
왜 이게 일반적인게 됐는지 모르겠어
이게 일반적이라고...?
일반적이라고? 이거도 좀 ㅈ소썰 같은거 아님? 암만 하향평준화 됐다지만 볶음밥이 이렇게 나오는 걸 직접 본 적이 엄슴
둘다 우리 동네 배달앱 중국집이고 매장도 있는 가게임. 2곳 더 있으니 올려볼게.
심각하네ㅋㅋㅋ 중국집 좋아해서 여기저기 시켜도 먹고 배달 안하는 집도 있어서 가서도 먹는데 홀 없이 배달만 하는 집 말곤 못봤는데ㅋㅋㅋ
아래는 짜장밥이지...
아래짤 심하긴 한데 서울쪽 배달 볶음밥은 다 저지경이라 보면됨.. 제대로 나오는 집은 아예 배달에 등록도 안되어 있음 ㅋㅋㅋㅋㅋ
요즘 배달 전문 중국집들 많이 생기면서 저런 중국집 엄청 많아짐...
ㅅㅂ ㅋㅋㅋㅋㅋ 이걸 먹느니 그냥 햇반에 3분 짜장 데워서 먹는게 3배는 싸고 쓰레기도 적게 나오고 배부르겠네 ㅋㅋㅋㅋ
당근 진짜 먹는 사람따윈 생각도 안하는 뇌가 앖는 사람이 썰어서 넣은 비쥬얼이네 다른 음식 만들다가 짬찌끄레기 나온 채소 다시 한번 손질 할 생각도 안하고 계란물 때려 넣어서 대량으로 볶아 뒀다가 주문 들어오면 밥만 대충 볶아서 밥공기에 계란볶은거 깔고 밥넣어서 모양 만들어 뒤집어 버리고는 자기딴에는 효율 지린다고 감탄하면서 만들었을 음식 쓰레기
요즘 중국집 볶음밥들 보면 차라리 집에서 해먹는게 나아보이는
요즘 진짜 아래처럼 줘서 말이 볶음밥이지 그냥 짜장 나눠서 온 짜장덮밥인 경우가 수두룩함
난 주변에 동해반점이란 곳 있어서 너무 좋음.. 맛없는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