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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수상하진 않은데. 1, 2, 3은 걍 돈 더 들이더라도 자기 맘대로 찍고 싶은 전권 요구한거라 치고 4는 걍 개봉 이전에 홍보하기 가장 좋은 영화제니까 요구한걸거고.
특히 DC스튜디오로 가면 좋든 싫든 조언 들어야하는데, 이미 전작으로 10억 달러 넘게 벌어다 준 감독 입장에서는 당연히 싫을만도 함.
그냥 조커 1때처럼 찍고 싶은거 찍고 싶었는데 2때는 그게 안될거 아니까 깽판 거하게 친거 아닌가 싶음
마블의 첩자구나
토드 필립스 감독이 조커 1편 만들때 워너 임원들이 조커로 파자마 바지 만들꺼니까 그런식으로 찍지 말라고 엄청 쪼였었다는데 ㅋㅋ
뭔가 클린스만 감독 같은 인간 보는거 같은 기분인데..
감독으로서 요구도 결과물이 ㅅㅂ이면 다 나쁘게 보이는 게 슬픈현실이네
마블의 첩자구나
걔네도 지금 첩자 보낼 여력이 없을걸?
2019년부터 오래전 부터 보낸 거라면?
미래를 봤구나!!!! 그럼 마블스나 쉬헐크를 그렇게 만들지 말지
뭔가 클린스만 감독 같은 인간 보는거 같은 기분인데..
대체 뭘 한거냐
이번거만 하고 은퇴할라 그랬나
딱히 수상하진 않은데. 1, 2, 3은 걍 돈 더 들이더라도 자기 맘대로 찍고 싶은 전권 요구한거라 치고 4는 걍 개봉 이전에 홍보하기 가장 좋은 영화제니까 요구한걸거고.
RussianFootball
특히 DC스튜디오로 가면 좋든 싫든 조언 들어야하는데, 이미 전작으로 10억 달러 넘게 벌어다 준 감독 입장에서는 당연히 싫을만도 함.
그냥 수상하게 보고 싶으면 수상해지는 거지.
진짜 수상한건 47로닌이었나 그 영화 찍으라고 감독 고용했더니 제작비로 스포츠카 사서 타고 다닌 그런게 수상한거지, 이건 솔직히 걍 제작 과정에서의 감독의 고집 같은거라.
좋아하던 작품의 2편을 박살낸건 조1ㅈ같으니 병1신임
그냥 조커 1때처럼 찍고 싶은거 찍고 싶었는데 2때는 그게 안될거 아니까 깽판 거하게 친거 아닌가 싶음
워너에서 2 관련으로 뭐 요구한 거 있음?
반대같은데. 1편이 흥행하면 감독이 인정받아서 더 자유롭게 만들수 있게되고 회사 요구도 명분이 약해지는데 그래서 더 만들고 싶은대로 2편을 만든거같음. 근데 전작들 보니까 행오버도 그렇고 다크하고 반골적인 성향이 강한듯함
DC스튜디오와 작업 거부? 이건 배트맨처럼 엘스월드고 제임스 건 체제보다 먼저 제작 들어간거라 어쩔 수 없는거 같은데?
토드 필립스 감독이 조커 1편 만들때 워너 임원들이 조커로 파자마 바지 만들꺼니까 그런식으로 찍지 말라고 엄청 쪼였었다는데 ㅋㅋ
감독으로서 요구도 결과물이 ㅅㅂ이면 다 나쁘게 보이는 게 슬픈현실이네
하도 졸작이 나오니 그냥 뭇매 맞는 느낌임.. 근데 조커2로 영화계 은퇴 바라봐야 할거 같은데?? 얼마전에 호아킨 피닉스랑 전에처럼 코미디 영화 찍자고 했는데 이제 사비로 찍는거 아닌한 스폰서들 모일거 같지 않음 ㅇㅇ
몇 개는 억까 껴있는거 같은데 당장 1번부터 애초에 DCU 영화가 아닌데 오히려 왜 같이 해야만 하는데 ㅋㅋ 여기도 그냥 살인스텝 함 밟는건가
조커2가 나쁘다이전에 이렇게까지 까일영화인가 하는 생각은 든다 그냥 재미없는 작품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