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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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2016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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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2016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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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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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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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국물은 있던 걸로 하면 되는데 계란국은 제대로 하려면 닭육수 따로 있어야 되는 것도 있고 요즘이야 조미료로 하겠다만
근본은 계란국이긴함
근데 사실 나도 고르라면 짬뽕국물이긴해
짬뽕국뭉이 마싯성
계란국 나오는 집 가봤는데 취향으로는 짬뽕국물이 더 좋음
계란국이 더흥했으면 계란국을 줬을거다 그냥 닭파우더에 계란 파넣고 내면 그만인데 그냥 더 잘나가는걸 골랐을뿐이야 짬뽕대량만드는거아니고 서비스용으로만들면 짬뽕국물이 만들기 더귀찮음
볶음밥 맛있는데 기름지다보니 아무래도 짬뽕국물이 땡기긴 함
계란국!
근본은 계란국이긴함
근데 계란국만 먹다 보면 짬뽕국물이 땡기는날도 있음.. 그리고 볶음밥이 기름질수록 매운게 댕겨서....
Jiix
근데 사실 나도 고르라면 짬뽕국물이긴해
근본 따지면 짜장면도 작장면으로 먹던가!
근데 또 한번씩 계란국이 땡기기도 한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김치에 고추가루부터 압수해
나 대학생때 목란 근처에 살았는데, ㄹㅇ 맛집이긴해
짬뽕국물은 있던 걸로 하면 되는데 계란국은 제대로 하려면 닭육수 따로 있어야 되는 것도 있고 요즘이야 조미료로 하겠다만
원래 육수도 닭+돼지육수 섞어쓰는게 제일 맛있을걸? 제대로 맛 내려면 짬뽕국물도 육수단위로만 준비하고 고추가루도 볶은맛이 나야하기때문에 바로 볶아야 되어서 제대로 된 집이라면 이거하나 저거하나 수고는 똑같다고함
치킨스톡이 진짜 미친 맛이라 계란국은 다른 양념 필요없음. 육수를 끓여서 하는 집이 있다? 거긴 찐 맛집임
좀 수준이 되는 중국 요리집들은 식사 시키면 짬뽕 국물이랑 계란국 선택지 주더라 ㅋㅋ
계란국은 맛없긴함
짜장 볶음밥에 짬뽕국수랑 같이 먹는게 아니었는가..
짬뽕국뭉이 마싯성
짜장면 시킬려다 짬뽕국물도 먹고싶어서 볶음밥으로 시키게 되기도 하지
계란볶음밥이라 계란국이면 느끼했어서 짬뽕국물이 더 좋았지
볶음밥 맛있는데 기름지다보니 아무래도 짬뽕국물이 땡기긴 함
볶아주는집도 드물어
계란국 나오는 집 가봤는데 취향으로는 짬뽕국물이 더 좋음
근데 볶음밥 점바점 개심하더라 내가 한게 더 맛있더라고
난 계란파꾹
짬뽕국물이 볶음밥 먹고 니글한 속 중화에 딱이지
근본이 계란국이라는데 애초에 안줬음 호텔이나 좀 비싼 요리집에서도 안줌 하도 한국인들은 밥이랑 국이랑 먹어야되니 준거고 잘볶은 집은 구지 국이 생각이 안남 대충 볶고 그러기 시작하면서 느끼하니 국물좀 내노쇼 이래서 순한 계란국부터 해서 점점 더 못 볶아지니 매콤하고 기름기 잡아주는 짬뽕국물이 따라오게 되는거 그러면서 볶음밥 간도 달라지고 짬뽕이라던지 국물 간이 있다보니 그냥 볶음밥만 먹으면 심심한데도 많아짐..
근본
원래부터 계란국 주는것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집 일찍갔을때 원래 짬뽕국물 주는집이 준비안됫다고 말안하고 계란국을 주었을때 안좋은 기분이 든 기억이..ㅅ
지난 세기 충북 제천에서는 계란국 줬는데 이번 세기 서울 오니 짬뽕국물... 처음엔 적응 못했음
내가 우리동네 사장님한테 듣기로는 계란국 줄때는 조리중 짬뽕 주문이 없을때고 짬뽕 주문이 있으면 하는김에 짬뽕 국물 떠서 주는거래
볶음밥 잘하는 곳은 계란국 준다도 프레임인게... 애초에 계란국보다 짬뽕국물 많이 찾아서 잘하는데도 걍 짬뽕국물 주는 곳 많음
난 계란국애호파인데 어느순간부터 계란국을 안주더라 ;ㅅ;
계란국이 더흥했으면 계란국을 줬을거다 그냥 닭파우더에 계란 파넣고 내면 그만인데 그냥 더 잘나가는걸 골랐을뿐이야 짬뽕대량만드는거아니고 서비스용으로만들면 짬뽕국물이 만들기 더귀찮음
이거랑 비슷한게 옛날 양념치킨임 뭔 이게 근본이니 생쑈를 하는데 그게 더 좋았으면 BHC고 BBQ고 다 옛날식으로 팔겠지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아무리 잘 볶아도 볶음밥 먹다 보면 얼큰한게 생각 나는게 한국인임ㅋㅋㅋㅋㅋ 아무리 계란국 맛있게 만들었다고 해도 얼큰한 짬뽕 국물 생각 나는건 어쩔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국 제대로 해주는 네임드 중국집 볶음밥도 먹어봤고
봤고 다음은요!
서비스 짬뽕국물 나오는곳도 먹어봤는데 최소한 내입맛엔 계란국 탁월하게 맛있게 하거나, 볶음밥이랑 궁합 기똥차게 좋게 맞춰서 끓이는거 아닌이상 어지간하면 그냥저냥 나오는 서비스 짬뽕 국물쪽이 볶음밥이랑 먹기 더 좋았어. 여긴 의정부 가능쪽에서 먹은곳인데 내 입맛 기준으로 근5년간 먹은 중국집 볶음밥중에 내입맛에 제일 맛있었음. 짜장은 좀 짰는데, 그래도 뭔가 느낌이 있었고 옆에 국물은 짬뽕국물 같은데 된장국 생각나게 하는 오묘한 국물빛깔이 사람 헤깔리게 하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짬뽕국물에 더 가까워보였고 조그맣지만 바지락살도 9개나 들어있었고 적당히 칼칼해서 입가심으로 좋았음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데 짬뽕국물 만한게 없지
난 오히려 계란국 주면 짜치던데 ㅋㅋ
근본은 계란국이란 말도 웃긴게 먹고 살기 팍팍한 시대로 더 올라가면 그냥 볶음밥만 줬었다고 함 근본=물 계란국=거쳐가는 시대의 패배자 짬뽕국=현 시대의 지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