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있는 이유가 인간의 죽음과 악함때문이라면
미래에 인간은 죽음없이 영생을 할 수 있게 되고
악함은.. 최소한 악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없어졌다고 치면
그때도 종교가 필요할까?
종교가 있는 이유가 인간의 죽음과 악함때문이라면
미래에 인간은 죽음없이 영생을 할 수 있게 되고
악함은.. 최소한 악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없어졌다고 치면
그때도 종교가 필요할까?
F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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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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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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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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쥭음도 없고 악함이 없다면 그때부턴 인류가 성서에 있는 신이 될터인데 그땐 뭐 인류는 종교가 없긴하겠지
'악'의 근원이 이기심인데 그게 없어지면 종교가 아니라 인류가 없어지는거 아님?
인간이 영생이다 = 지구 환경 훨씬 빨리 ㅈ됨 = 지구 탈출 기술 개발 전에 지옥도 됨 = 죽지도 못 하는 생지옥 = 종교에 기댐
인간의 생존 자체가 악이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제 성립이 안 됨
현대 과학이 발전해서 온갖 재해의 원인을 어느 정도나마 파악하게 되고, 농업의 작황의 영향이 어디서 오는지 파악하게 돼서 그렇지 그 이전에는 인간은 그 인과를 몰랐던 채로 자신들에게 좋은 쪽으로 변수를 통제하고 싶어서 나름 고안해낸 게 신격이었던 적도 있음 종교는 그런 식으로도 생겨나니까 단순히 악과 죽음만 도려낸다고 종교가 사라지진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