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리 친했었는데, 둘도 없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슬슬 흔들린다 느껴서 허울뿐이라고 느껴지는
의미없는 모든 인간관계를 다 지워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니가 열심히해서 능력이 생기면 좋은 사람이 알아서 나올거란
아버지의 그런 말을 믿는게 맞겠지..?
[잡담] 딱히 이젠 뭘 터놓고 말할 사람이 없다는 걸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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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토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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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7077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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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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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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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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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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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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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31976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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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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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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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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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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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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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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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7077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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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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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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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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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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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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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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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유게에 털어버림
웅 !
능력보고 오는 사람은 능력 없어지면 떨어저 나감
웅 !
웅웅..!
세상은 넓고 널 발견할 사람도 많엉!
사랑해!!!
난 걍 유게에 털어버림
확실히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많더라
능력보고 오는 사람은 능력 없어지면 떨어저 나감
나의 내면의 부족함을 알라는 거구나...이런말 하긴 뭐하지만...여지껏 내면이 튼튼하지 않고 성격마저 썩 좋은 편이 아니니...걍 피해만 주지 않고 살아야겠다...
능력보고 들러붇는 놈들은 그저 그게 목적일 뿐인 기생충아닌지?
그런건가? 끼리끼리 논다고 능력이 많으면 좋은 만남을 볼수 있다곤 이야기하셨어서 그리 생각했지...너 말도 맞는거 같다
일부러 지워버릴것까진 없어도 적당히 살면 되는듯.
가장 어려운게 사실 적당히여서 후...조언 고마워 잘해볼게
그냥 익명으로 털어버리셈 어차피 현실 대인관계는 본인이나 타인이나 적당히 가면을 쓸 수 밖에 없어
그러네 꼭 모든 사람에게 솔직해야한다는 생각 하나로 살아왔는데 그게 꼭 좋은 결과만을 주는 건 아니였어..
하물며 가족한테도 가면을 써야하는데 타인이면 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