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예 장르 드리프트라는 개념 자체를
못 받아들였음 바꿨으면 그래서 뭐?라는 느낌이었음
어렸을 때 드래곤볼, 유유백서, 헌헌, 고고한 사람등
장르, 분위기 바뀌는 재밌게 본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가?
XX장르를 보고 싶다 A 같은 걸
보고 싶다는 구체적인 것 보다는 보면서 생각한다
일단 읽는다, 재밌는 걸 보고싶다, 굉장한 걸 보고싶다는
애초에 그런 성향(?)에 독자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몇번 의견 들으면서 왜 싫어한다는 건지 이해가 갔어요